말 타고 가보세. 새누리 저 세상으로 가보세. 

국민을 괴롭히고 순실을 보호하라.

하는 짓이 참으로 그네스럽고 치졸하구만.

하긴 이것도 능력이죠.

미국이 달에 인간을 보낸 것은 

흐루쇼프에게 속아서 국가존망의 위기로 보고

똥 싸는 힘까지 쥐어짜서 그야말로 전력을 기울인 거.

그 정도 노력이면 핵융합도 가능합니다.

가까운 심해나 남극 얼음밑에도 못 가는 주제에.

초특급 심해잠수정을 개발해서

해적선 보물을 죄다 회수하는게 개이득.

트럼프는 말 많은 허풍선이

클린턴은 따분한 페미숙녀.. 

이런 고정관념이 힐러리에게 유리하죠.

진보는 항상 말로 이기려 했는데 그게 위험합니다.

불리한 선입견을 주어 기울어진 축구장에서 싸우게 한다는 거.

말을 잘한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는 것과 동의어죠.

어눌한척 연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차라리 화를 내고 호통을 치는게 낫습니다.

또 어떻게 꼬리를 자를까..

박 직속에서 미르재단 이사 대거 발탁 (기사)

정황증거는 무수하고. 눈가리고 아웅해라.

빈 사무실이 없어 창업을 못하나?

창업은 대부분 회사에서 일하다가 사표내고 세력 만들어서 하죠.

말만 타고 다니면 학점 나오고.

클린턴이 재치있게 잘 했군요.

트럼프는 자기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야만 기분을 내는 스타일.

절 한 번 하면 나랏돈 600억으로 메꿔준다던?

친일파도 독립운동 하고

살인마도 반성참회 하고

그런 일은 절대로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판단문제로 환원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것입니다. 

과거에 재일교포를 주인공으로 하는 반일만화가 많았는데

일본은 시스템으로 조지는데 재일교포는 두들겨 맞다가

갑자기 혼자 괴력을 발휘하여 이기는 걸로 설정되지요.

이건 일본 시스템의 승리이며 일본찬양과 같은 것입니다. 

영화 식객에는 맨밥 먹는 일본인이 무려 심사를 하지요.

일본인이 음식을 논하는건 베어 그릴스가 미식가라는 식입니다.

시스템으로 이겨야 이기는 것이며

개인적인 참회 반성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겁니다. 

전두환은 살인마로 죽는게 맞습니다.

히틀러에게 사과를 받아내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개한테 사과를 받아내려고 하는 넘은

그넘이 바로 개넘입니다. 

국회에서 맹물만 먹고 있다.

미국은 일자리를 도둑맞고 있는 것이 맞다.

보호무역을 하면 미국은 2류국가로 되지만 노인 일자리는 늘어난다.

보호무역을 해서 세계경제를 망치고 미국경제도 망치고

그래도 백인 하층민 일자리는 조금 늘리는게 더 유리하다.

왜? 어차피 미국이 패권을 휘두르고 경제가 번영해봤자

백인 하층민에게 돌아오는 몫은 없거든.

1) 보호무역 개판쳐서 총체적으로 망하지만 일부 백인 하층민은 조금 숨통이 트인다.

2) 패권국가로 가서 크게 흥하지만 어차피 백인 하층민에게 돌아오는 몫은 전혀 없다.

둘 중에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트럼프가 되어 미국이 망하는게 우리에게는 이득.

하나 안하나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은 굳어진 거.

근데 아직 질기게 붙어 있네요.

1만원권 이상 현금은 다 없애야 합니다.

영혼을 판매하는게 어디 쉽냐고.

싸이월드도 매각된 후에 줄창 망했죠.

초기개발자들 다 빠져나간 후에 껍데기만 가져간 거.

싸이 개발자들은 네이버 등에 가서 다수 대박냈다고.

싸이월드의 길이냐 아이러브스쿨의 길이냐

어느 쪽이든 답답하긴 마찬가지.

한명숙이나 노무현이면 다 증거가 되고

이완구면 증거가 안 되고

돈 내놓으라면 800억씩 팍팍 내놓나?

당이 엉망징창 아수라장인데

대표가 단식한다는건 말이 안 되죠.

저는 이정현의 단식이 박근혜에 대한 고도의 태업이라고 봅니다. 

지하철 파업에 대한 동조파업이 아닐까 의심이 되네요.

단식을 빙자한 당대표 파업, 

새누리를 망하게 만들려는 고도의 전략 ㅋㅋㅋ

이정현이 단식한다니까 바로 문재인주 상승.

혹시 문재인주 사놓고 단식하면서 돈 버는거 아닌지?

나의 단식은 쇼가 아니야. 

남는 장사야. 짭짤하게 벌고 있다고.

전 국민이 우우우우우우우우울 하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