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선물 받았으면 사임해야지.

최태민을 통해서 최순실을 거쳐서 정유연에게 

정유년 벽두부터 정유연이

문화일보가 정신을 차린 것이 십몇 년 만인가...

최 대표는 ‘박근혜의 말’에서 박 대통령의 만연체 어법이 흔히 ‘근혜체’로 불린다며 6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이들 유형은 말 실수인 ‘오발탄 어법’, 우주·정성·혼·기운 등 일반인들이 자주 쓰지 않는 단어를 쓰는 ‘영매 어법’, 공주처럼 살아온 인생 경험에서 오는 ‘불통 군왕 어법’, 대중을 속이는 언어 성형 정치인 ‘피노키오 공주 어법’, 사과할 줄 모르는 ‘유체이탈 어법’, 고상함 속에 숨어있는 ‘전화통 싸움닭 어법’ 등이다.

마지막 몽니가 이렇게 빠져나가는구나. 

쌍방향으로 해야지 참. 

도둑의 얼굴을 촬영하고 경고를 내보내는 제품이 필요하겠소.

방범로봇을 만들어야 할 판.

대통령할 욕심에 몸은 유엔에 두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었지.

미래사회는 체면 세운 나라가

체면 없는 나라를 착취해먹고 살게 됩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식의주차 다음에 여가인데

식의주차는 거의 보급되었고 미래는 여가

여가를 잘 보내는 나라가 

여가를 잘 못 보내는 나라를 지배하게 됩니다.

여가를 잘 보내는 방법은 예술과 예절

예술은 만나야 할 사람을 선정하고

예절은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존엄훈련을 받지 않으면 아무도 만나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존중하지 않으면 남도 존중하지 않습니다.

예술과 예절이 밥먹여주는 사회가 됩니다.

주진우, 노승일, 고영태... 잘 보호해서 정의가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어야죠!

청와대 꼬봉

하긴 니가 뭘 알겠느냐마는.

아직도 박근혜 시중들고 있구나.

경찰이 미적대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황교안 때문이겠지만.

권력부재 상황에서 권력을 만들려는 몸부림.

물론 에르도안 정권의 권력은 타자이므로 무시.

인간은 권력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

그 권력이 자신의 지배권을 의미하는건 아님.

어떻든 내부에 돌아가는 구조가 있어야 하며

외부세력인 타자의 지배는 시스템이 돌아가는게 아닌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지배집단을 자기편이 아닌 남으로 설정하는 순간 모든게 멈춰.

지식인은 대중이 자기네를 타자로 여기지 않도록 적극 개입해야.

가르치려들지 말고 정서적 유대를 쌓아야.

이 나라의 모든 짝퉁과 가짜들은 제 발이 저린 시련의 계절인게라.

평생 시장통을 돌아다니면서 

주구장창 할매들과 악수를 했으니

등은 굽었고 목은 거북목이라 

게다가 가방을 꼭 쥐고 절대 놓지 않으니 힘들지 당연.

쳐죽일 박근혜 패거리일세.

탈북자들의 행동은

갓 태어난 새끼오리와 같습니다.

각인효과라는게 있죠.

새끼오리는 태어날때 처음 본 동물을 

제 부모로 알고 평생 따릅니다.

절대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죠.

탈북자는 남한에서 철저하게 고립된 존재입니다.

누가 손만 살짝 내밀어도 

곧 그 손을 튼튼한 동아줄로 알고 

그 손을 잡으니 사기에 넘어가 전재산 날립니다.

그 사람들에게 제일 중요한건 인맥이고 끈이라는 거죠.

절대 사람을 안 믿는데 한편으로 잘 속아넘어갑니다.

탈북자들은 남한의 민주주의나 제도에 관심없고

자기네가 탈북하던 시점의 한국 대통령을 자기 부모로 압니다.

10년 내 탈북한 사람은 이명박근혜가 제 부모인거죠.

박근혜 개인과 자신이 사적으로 연결되어 친척이라고 여깁니다.

평생 거기서 못 벗어납니다.

무서운 일입니다.

남한에 친구도 없고 친척도 없고

게다가 국정원이 국정원 외에는 모두 의심하게 교육을 합니다.

국정원에 정신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거지요.

특히 탈북자는 탈북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어디를 가나 교포가 교포를 사기쳐먹고 

탈북자가 탈북자를 사기쳐먹는게 현실입니다.

미국에 이민간 사람은 

공항에 마중나온 사람과 같은 직업을 가지게 됩니다.

절대 거기서 못 벗어납니다.

처음 마중 나온 사람이 세탁소를 했기 때문에 모두 세탁소를 하는 거지요.

상금 200만원이 탐나네요. 썰렁하당.. 안 되남?

바른보수당.. 약칭 바보당 강추!!!!!!!!!!

질투가 나면 똥아 너도 특종 좀 내보시든가.

이런 절은 해도 괜찮지만 나라면 답절은 하지 않겠소.

절은 꼿꼿하게 서서 받아야 제 맛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