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권력 그 자체가
식량처럼 분배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사람들이 부의 분배는 논하지만 권력분배는 말하지 않는게 이상하다.
명목권력 뿐 아니라 실질권력까지 분배해야 한다.
명목권력만 논하는게 정의당이고
실질권력 분배에 신경쓰는게 친노친문 세력이다.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권력집중이 일어나면 반드시 붕괴됩니다.
무작정 권력을 분산하면 역시 권력이 사라집니다.
지금은 문재인 패권을 밀어 권력을 생성해야 합니다.
무조건 협치, 통합만 강조하면 권력소멸로 파멸하게 됩니다.
공자는 충효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라 권력을 발명한 사람입니다.
권력은 의리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지 정복에 의해 생성되는게 아닙니다.
인지의신예가 없으면 권력은 사라집니다.
정복의 방법으로 이미 생성되어 있는 권력을 오로지 할 수 있으나
그게 그대로 유지된다는 법은 전혀 없습니다.
박근혜 역시 권력증발로 조중동을 통제하지 못해 망한 것입니다.
자본주의에 맡기면 재벌에 의한 권력집중으로 파멸합니다.
권위주의에 맡기면 관료에 의한 권력집중으로 파멸합니다.
사회주의에 맡기면 관료주의로 변질되어 역시 파멸합니다.
의사결정권자 숫자를 줄여서 효율을 창출하려다 권력소멸로 망한 것입니다.
재벌도 의사결정권자 숫자를 줄인다는 점에서 같습니다.
인간에게 맡기면 어떤 경우에도 파멸하게 되어 있습니다.
권력을 생성하고 분배하는 방법은 인간이 아닌 물 자체의 결을 따르는 것입니다.
자연이 가는 결, 흙이 가는 결, 에너지가 가는 결을 따라야 권력이 생성되고 유지됩니다.
권력을 생성하지 않고 빼앗으려들거나 권력을 제약하려드는 태도는 파멸의 길입니다.
권력을 생성하기만 하고 권력 그 자체의 결을 따르지 않아도 역시 파멸합니다.
자동차는 자동차의 기능적인 결 곧 엔진부터 바퀴까지 동력계통의 결을 따라야 합니다.
자동차는 동시에 운전자의 편의가 요구하는 결을 따라야 합니다.
권력은 자연의 결을 존중하여 에너지의 낙차를 따라가야 하며
권력은 인간의 결을 따라 의사결정 편의를 따라가야 합니다.
대부분 망하는 나라들은 권력 자체가 망해 있습니다.
인지의신예가 없다는 거지요.
즉 사람들이 의라가 없는 겁니다.
인간이 도무지 말을 안 듣는 거지요.
The winner takes it all.
역시 주위의 어르신들은 홍준표를 찍고 오신 분이 많습니다.
어르신들은 윤리, 도덕, 그 어떤 것으로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많이가서 1번을 찍고 와야 합니다.
2등표, 3등표는 그냥 사라지는 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