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계 유물은 눈 닦고 봐도 없다.
2) 신라와 고구려 영향을 받은 증거는 많다.
3) 아라가야와 대가야는 사실상 백제에 복속되었다.
가야는 연맹체 국가이므로
아라가야와 대가야가 백제연맹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학계는 신라와 왜의 가야 지배에 대해 논할 뿐
가야가 백제에 속했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습니다.
낙동강 서쪽은 모두 백제땅입니다.
삼국사기 기술은 신라계 김부식의 입장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말갈과 마한도 고구려연맹 백제연맹에 속하는
반독립국인데 말갈은 역사에서 지워버렸고
마한과 침미다례에 대해서는 쉬쉬하고 있지요.
영산강 일대에서 왜계 유물이 조금씩 나오기 때문입니다.
낙랑, 영산강하구, 섬진강하구, 낙동강하구, 왜로 이어지는
무역루트가 존재했기 때문에 왜계유물이 나오는건 정상입니다.
가야지방에서 왜계유물이 거의 안 나오는건 이상하지요.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4국시대가 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더하기
고구려말갈연맹, 백제가야마한연맹으로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