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k8Zg5PIhJ0
영상에서는 교육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냥 영어와 수학이 안 되어서 그런 겁니다.
그중에서도 영어가 특히 안 되죠.
싱가폴이 뭐 잘났다고 AI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겠습니까.
단순히 영어가 되기 때문입니다.
ai인재 상위국가 15개를 조사한 결과 , 14위가 일본, 15위가 한국인 이유가 있는 거죠.(영상에서 주장)
두 국가의 공통점은 영어가 안 된다는 거.
영어가 안 되니 미국과 같은 IT 선진국가에 취업이 힘들어 선진기술의 자국전파가 느리고
영어로 된 논문이 자국어로 이해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이 ai 기술에 뛰어드는게 아니라
오히려 영어가 되는 사람이 뛰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도 비슷한 현상을 보이는데,
한국인은 영어가 안 되므로,
프로그래밍의 본질에 원천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영어를 기반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국인이 프로그래밍을 아예 못하는 건 아닙니다만,
영어를 이해하고 못하고가 프로그래밍 이해의 깊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합니다.
프로그래밍 설명서의 소스가 죄다 영어인데,
영어가 안 되는 사람이 프로그래밍을 잘 할 리가 없잖아요.
영어 안 되는 프로그래밍 천재가 한국에도 많을 텐데,
그런 사람들은 실력 발휘하기가 어렵죠.
고급 기술은 언제나 영어로 유통되기 때문입니다.
장인정신이 발달한 일본이 IT관련 원천기술이 안 되는 것이나,
세계최고의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한국이 소프트웨어에서 약세를 보이는 것도
두 국가의 영어수준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일본식 문법 영어가 한국에 빅똥을 싼 겁니다.
결국 인도인이 AI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인도인은 영어와 수학이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인공지능 이해에 필요한 수학은 미적분, 선형대수, 확률 및 통계, 대수(對數, 로가리듬) 정도인데,
이 과목들의 공통점은 계산이 아니라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뭐 수학이 대개 그렇지만,
계산할 수는 있어도 이해하는 놈이 적은게 한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