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4]카르마
read 4065 vote 0 2011.11.03 (11:48:34)

미국에 오기전 유대계 자본들이 이렇게 대단할줄 몰랐는데..

막상 겪어보니.. 금융부터.. 에너지 산업 , 대학, 엔터테인먼트.., 정치...까지 관여하지 않는곳이 없는거 같네요..

미국 중앙은행이라는 연방정부 제도 이사회라는곳이 유대계 트러스트 은행이라니..말다 한건가..


특히 뉴욕이나 la나 한국인들이 하는 가게나 자영업 자들의 건물이나 토지 주 들은 대부분 유태인..

한국인 주인들이 뼈빠지게 일하면 월말되면 수금하러 오고..  심심하면 월세 올리고.. 

세상의 자본은 벌써 유대인들이 장악한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밑에 글을 보니 한국 대기업들의 지분도..  유대계 자본들이 엄청나게 장악한거 같은데..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이 게토라는 구역을 만들어 유대인들이 가장 천대받는 직업인 고리대금업만 하게 했다던데..

암튼 500년후 세상이 이렇게 될지..몰랐으려나..?


미국과 중국의 경제 전쟁이 아니라... 유대인과  화상들의 경제 전쟁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굼하네요..


http://blog.daum.net/lns070/891948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1.03 (11:57:25)

바보들이 늘 하는 소리지요.

 

바보메뉴

 

1) 네시괴물설 

2) 유태장악설

3) 외계인납치설

4) 빅풋출현설

5) 프리메이슨설

6) 수메르한국설

7) 부두좀비설

8) 뱀파이어설

9) 버뮤다삼각설

10) 아틀란티스설

기타등등

[레벨:4]카르마

2011.11.03 (12:02:18)

음 실제 유대인들이 가진 자본은 일부에 지나지 않나 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1.03 (12:07:39)

문제는 이런 것들을 필요로 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관심이 있고 실제로 비밀스런 무언가의 암약을 희망하는 거지요.

유태인이 어쨌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유태인이 어쨌기를 바라는 심리를 들킨다는 것이 문제지요.

부시의 꿈은 김정일 카다피 카스트로 차베스 후세인 5인조가

지구멸망계획을 세웠다는 증거를 찾아내는 것이듯이.

그걸 희망하는게 문제의 본질입니다.

 

그냥 개인들이 있을 뿐인데 거기에 유태인들,

유태자본 하는 식으로 꼬리표를 붙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조중동이 빨갱이들 하고 딱지를 붙이는 것과 같지요.

 

[레벨:4]카르마

2011.11.03 (12:14:07)

만들어진 음모론 인가 보네요..  경제나 정치 문제가 발생하면..항상등장하는...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1.11.03 (15:28:31)

미국 사업자들이 힘든게, 유태인 건물주들때문만은 아니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1.03 (16:07:40)

 

유태인이 어떻다 이런 식의 표현은 사석에서 술먹다 하는 이야기죠.

지성인이 진지한 낯빛으로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172 민들레와 함께... (구조론책 잘 받았습니다) image 1 안단테 2009-02-16 4064
4171 내일을 위한 시간 - 프랑스 영화 image 아란도 2015-03-09 4063
4170 김선동 딱풀의 의미가 이거였군요...포스트 잇! image 3 까뮈 2012-05-08 4062
4169 방랑자 임재범 1 락에이지 2017-06-14 4060
4168 메이데이의 유래 - 근로자의 날인가, 노동절인가? 3 이상우 2012-05-01 4060
4167 달력 신청 및 입금완료 1 꼬치가리 2007-12-05 4057
4166 칭제건원 3 일반이론 2011-02-10 4055
4165 이성과 감성 아란도 2013-11-29 4054
4164 잘못 배운 영어 쉽게 바로잡기 2 6 이른새벽 2014-02-06 4053
4163 미국에서 절대로 하면 안되는 말 도플솔드너 2009-01-28 4053
4162 미끄럼틀 하우스 image 3 오리 2011-03-31 4052
4161 혈액형별 무인도 표류기 4 곱슬이 2013-01-07 4050
4160 수위아저씨와 명박 스폰서?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0-05-04 4049
4159 백분토론(김진), 진중권 3 일반이론 2011-12-14 4041
4158 편육과 낙지 12 아란도 2013-05-26 4039
4157 마이클잭슨이 죽었소? 2 곱슬이 2009-06-26 4038
4156 부바키키 영어 관련 로드샤인 2011-04-05 4037
4155 대화의 ‘선(線)’ 찾기 image 2 귀족 2012-06-26 4036
4154 기억의 파편 그리고 우주. image 눈내리는 마을 2009-10-13 4035
4153 천장사 송년 다회 다녀오고 나서... image 5 아란도 2013-01-02 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