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목련꽃 브라자

새벽강

read 3897 vote 0 2013.02.20 (00:50:26)

https://gujoron.com/xe/325970

목련꽃 브라자

복효근

목련꽃 목련꽃
예쁘단대도
시방
우리 선혜 앞가슴에 벙그는
목련송이만할까
고 가시내
내 볼까봐 기겁을 해도
빨래줄에 널린 니 브라자 보면
내 다 알지
목련꽃 두 송이처럼이나
눈부신
하냥 눈부신
저……

프린트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92	상실감과 김어준 2	아란도	2013-02-13	5079
3091	베어그릴스 VS 병만족 1	까뮈	2013-02-13	3899
3090	어린이를 사랑하는 법 - 야누슈 코르착 4	이상우	2013-02-14	4373
3089	서울(Seoul)이 남한(South Korea)의 수도라고 한 것이 뭐가 어때서? 4	노매드	2013-02-16	3168
3088	뭘까요? 3	김동렬	2013-02-16	3967
3087	미창과부 장관? 1	sunbee	2013-02-18	2766
3086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를 보면서 4	까뮈	2013-02-18	3481
3085	닭대가리의 문제 2	김동렬	2013-02-18	5656
3084	독립음악가 김용 4	냥모	2013-02-19	3100
3083	아멘일때 메롱인가.	아제	2013-02-19	2924
3082	병만족이 배워야 할 거. 2	김동렬	2013-02-19	2635
3081	알통굵기 40cm인 저는 꼴보수 인가요? 9	락에이지	2013-02-19	5237
»	목련꽃 브라자	새벽강	2013-02-20	3897
3079	good bye 유시민 hello 유시민 9	아란도	2013-02-20	2881
3078	무식한 질문 4	낙오자	2013-02-20	2424
3077	(간단한 기사분석) 바닥에 떼쓰고 물건 집어 던지는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2	이상우	2013-02-20	3804
3076	쉬운문제 16	아란도	2013-02-20	3034
3075	번지점프를 하다 7	15門	2013-02-20	9097
3074	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 같이 3	새벽강	2013-02-21	3014
3073	아빠 어디가냥 2	솔숲길	2013-02-21	7915

쓰기

처음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