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문제는 노동자 문제랑 비슷한 거. 국가 주력 산업기반이 변하면서 생기는 당연한 문제들.
산업변화의 속도가 느리면 자연적인 세대교체가 일어나는데, 워낙에 빠르니 노동자의 변화가 이를 못 따라가서 생기는 현상.
국가가 복지의 일환으로 이들을 챙겨주는게 맞고, 이들이 자연스럽게 변화하도록 만드는게 핵심인데, 인간의 보수성이 발목잡음. 안 변하려고 하니깐.
그래도 식량자급률을 지켜야 하니 이런 거짓말은 하지말자. 거짓말 하면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지 못한다니깐.
바른당 + 궁물당 = 궁민의당 호남 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