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BK이전에는 연구비랄것도 없었는데, 이젠 한국 정부의 재정규모가 커지면서, 연구에서도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식의 나눠갖기도 문제지만 미국식의 무한경쟁도 능사는 아닙니다.

외국과는 무한경쟁을 시키고 내부에서는 약자와 강자로 서로 수평 권력으로 팀을 이뤄야합니다.

실제로, 서울 공대 팀과 구미 삼성전자 공고팀 이렇게 가는것도 좋을거라고 봅니다. 서로 신뢰해야죠. 지금은 이론과 실무가 서로 삿대질하는 형국인거죠.

이제 강경화 차례...

미국 다녀와서---

김을 빼자구요  ㅎㅎㅎ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보면 원한을 가진 학생이 학생주임 선생님 차에 폭발물을 설치해서 터져 죽을 뻔 했다는 등의 전설이 있었는데.

만의 하나의 가정으로 얘기로

일본이 한국투자 미끼를 야3당 국회위원에 던져줘서

지자체 투자유지를 위하여 더욱 더 강경하게

정부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

아베 특사 온 날 일본이 한국에 투자한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 좀 의심스럽다.

시기도 강경화 청문회에 겹쳐 있었고

또 어제 대통령 만나서 위안부 얘기를 하고....

http://news1.kr/articles/?3015758

내부와 외부의 연결/차별을 막으면 내부가 쪼개지는게 자연의 법칙. 다시말해, 외부와의 대결을 피하면 내부에서 분열. 영국이 브렉시트를 하여 EU와 단절하면, 북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를 차별할게 당연한 것. 

이것들이 모여서 주고받은 얘기들을 엿들을 수 있었다면, 참 가관일텐데....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추가된 기사내용은 더 황당하네요.

이유는 C씨가 작업을 하던 중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크게 틀어놓아 시끄럽다는 것. A씨는 말다툼 끝에 커터칼을 들고 15층 옥상으로 올라가 C씨의 밧줄을 끊으려 했으나 C씨가 음악을 끄자, 음악을 끄지 않고 다른 라인에서 작업하던 B씨의 밧줄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이 아닌 사나운 짐승의 얘기네요.

쥐와 닭들의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