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화폐라면

1. 슈퍼에 물건을 사고 비트코인으로 물건값을 지불할 수 있어야 하며

2. 화폐가치 저장수단으로 저금을 할 수 있어야 하며

3. 비트코인이 시중에 많이 풀리면 통화량 증가로 시중의 물가가 올라가는 지 알 수 있어야 하며

4. 비트코인으로 환전이 가능하거나 신용카드처럼 나라마다 협약이 맺어져서 물건 값 지불기능이 있어야하며

5. 세금을 낼 때 비트코인을 내밀면 국세청장은 비트코인을 받아줘야 하며

6. 한국은행장이 비트코인의 시중 거래량을 체크하여 물가에 영향을 주는 지 파악해야 하는데

비트코인이 전혀 이러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화폐가 아니라

그냥 게임에 필요한 게임머니일 뿐이며

현재에 비트코인이 이슈로 떠오른 것은 사기꾼이 귀가 얇은 사람을 꼬시기위한 사기행각일 뿐이다.

미국넘들은 1년에 총기사고로 3만 명씩 죽어나가지만 눈도 깜짝 안 한다고.

일본넘들은 후쿠시마로 수도 없이 죽어나가지만 아는 척도 안 한다고.

하긴 그런 식으로 따지면 체르노빌 사망자도 50명이 채 안 되는뎅.

체르노빌 직접 사망자.. 56명, 이래저래 사망자 5700명 

수명단축 사망자.. 추산불가. 대략 2만 명으로 잡음.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사고 첫날 화재 진압을 위해 뿌린 물이었다. 사고 직후 녹아내리는 노심과 방사능 물질이 원전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와 만날 경우, 광범위한 오염 또는 수소폭발이 일어나 오염이 유출되고 사고 통제가 어려워지는데 이렇게 되면 수습이고 뭐고 없다. 이를 막기 위해 펌프 기사 알렉세이 아나넨코(Alexei Ananenko), 발레리 베스팔로프(Valeri Bezpalov)와 일반 사병 보리스 바라노프(Boris Baranov), 이 세 명이 지하수로 흘러들어가는 방사능들을 막기 위해 램프를 들고 직접 지하로 들어가 방사능에 오염된 물로 잠수(!), 펌프를 가동시켜 지하수를 차단했다. 이들은 소련뿐만 아니라 전 지구를 방사능에서 구해냈다. 흔히 이들이 스페츠나츠 출신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사능 중독으로 사망했다는 글이 떠돌아다니지만, Andrew Leatherbarrow가 2016년 조사한 결과 바라노프는 2005년 65세로 사망했고, 나머지 두 명은 멀쩡히 살아 있었다.

방사능 증기를 온몸에 뒤집어쓰고도 멀쩡히 살아남은 사람도 있소. 발전소장도 여전히 살아있어서 2011년에는 인터뷰까지 했다고.

지금이 정계은퇴하기에 딱 좋은 시점.

타이밍 좋고.

사회초년생의 일탈로 규정하는 김동철.

어제는 청와대가 운동권출신이라는 막말을 던지더니

오늘은 젊은이에 대한 책임전가를 시도하는 구만.

지켜보겠다.

국민의당의 문준용 조작사건이 터지니

자유한국당은 겁이 나나?

청와대에 더 발목을 잡고 저항하고 싶은데

부패한 것이 너무 많지?

국민당아 깜방가자 자유당아 너도 가자. 

친해 보이네요.

요즘은 여수갑에 출마하면 평당원이고 광팬입니까?

언제까지 미국 비행기 사서 쓸 것인가?

조선시대 이혼이 어려웠다는 것은 아마도

경상도 안동 양반가의 풍습이 그랬다는 말이겠지요.

뚱보, 먹보, 곰보, 째보, 잠보, 바보, 흥보, 놀보, 보가 맞습니다.

부는 한자를 읽은 건데 흥보와 놀보의 보는 한자어가 아니라 우리말로 봐야 합니다.

문준용을 아침저녁으로 우려먹더니 아직도 저러네요.

잘 봐둬야 합니다.

딱 이렇게 생긴 자가 배신자입니다.

얼굴을 보지 말고 눈빛을 봐야 합니다.

다닐때마다 불편했고 자존심 상했는데 잘했네요.

안철수는 미국 도주?

말세탁은 삼성의 시나리오.

정유라는 폭탄선언 하고싶어 입이 근질근질한데 

개넘의 판사가 영장을 발부하지 않는구나.

그래도 정유라는 터뜨린다는데 가슴 털 하나를 걸겠소.

왕년에 제가 배 타고 왔다갔다 하던 곳

"사람이 인공지능에 언어를 개발하라는 지시를 하지 않았지만, 인공지능은 높은 보상을 받기 위한 방법으로 스스로 언어를 만들어내 인공지능끼리 협상하는 일이 일어났다. 협상 실행 과정에서도 인공지능 챗봇은 사람들처럼 나중에 더 큰 보상을 얻기 위해 그보다 적은 보상에는 관심이 없는 척하거나 포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무서운 세상이네요. 스카이넷을 출현이 현실이 될지도..

군함도에 박열의 동시개봉이라니 기도 안 찬다.

콤플렉스 장사도 한두 번이지 언제까지 질척댈건가? 못나기는. 

광해군 찬양영화, 정조 찬양영화 이런건 박정희가 만든 프레임인데

너무 고민없이 편하게 가려는 태도 아닌가? 인간아. 생각 좀 하고 살자.

왕년에는 만화방에 만화 태반이 

재일교포가 일본인에게 얻어맞는 이야기였는데. 이현세는 아직도 그 짓이지만. 

승리는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국개의원들.

오늘 사과 했으니 내일은 민주당이 머리 숙이고

국민의당에 협조하라는 건가?

한달도 더 전에 끝난 일을 지금 사과를 뭐 하러하는가?

한 사람의 이력을 파괴해놓고 기자들 불러 모아놓고

기자들 앞에서만 사과하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