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마이너스가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502001396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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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5

플러스는 실패, 마이너스는 성공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3.05.

이것이 진실. ㅎㅎㅎ 아래는 나무위키 항목.


기울어져 비스듬하게 서있는 것으로 유명한 탑으로, 1173년에 공사를 시작했는데 기울어져 난리가 났다. 이 기울어진 원인은 한쪽 지반이 매우 부드러웠던 데다가 저렇게 높게 탑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래로는 고작 3m밖에 파지 않아서 하중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3] 그 결과 공사 도중에 한쪽으로 서서히 쓰러지기 시작했고, 이를 고려하며 탑을 쌓다보니 1372년 완성하면서 딱 199년, 그야말로 200년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탑의 형태가 일직선이 아니라 묘하게 휘어있는 것도 이 때문. 공사중에 기울어지자 그 위층은 그 기울어진 각도를 반영해서 수직으로 탑을 쌓고, 또 기울어지니 그 위층 다시 한번 수직의 탑을 세운 거다. 하지만 주구장창 계속 기울어지는 관계로 결국 계획보다 빠르게 공사를 마무리.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보다 더 높은 탑이 될 예정이었다.지금도 그정도면 적절하게 충분히 높다

그나마 공사가 완료된 이후에도 손 쓸 방도없이 서서히 기울고 있었고, 1900년대에 와서야 기울어지는 것을 막기위한 대대적인 보수작업이 행해졌다. 결국 기울어지는 반대쪽의 단단한 지반을 파내 균형을 맞추는 방법으로 2001년에 최종 보수작업이 완료. 공사시작부터 보수까지 830년 가까운 세월이 걸린 민폐탑이다.

2001년에 보수가 완료된 이후에는 입장도 가능해졌다. 단, 한 번에 한정된 수의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티켓에 나온 입장 시간에 맞춰서 입구 쪽에 서 있으면 된다. 내부는 원통처럼 텅 비어있는 탑이기 때문에 탑 꼭대기까지는 엘리베이터 그런거 없고 열심히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엄청나게 높아 보이지만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400개 이상의 계단에 비하면 매우 자비로운 수준이다. 하지만 막상 탑 위에 올라가봐도 별거 없다 카더라. 

2001년 보수공사 후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사의 직탑? 기울어짐의 한계치에 도달한걸 보수 공사를 통해 막는데 성공했는데 문제는 탑이 바로 서기 시작한 것. 저 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앞으로 수백년간은 기울어진 상태겠지만 결국에는 똑바로 서게 될 것이라는 것이 문제. 그렇다고 일부러 기울일 수도 없으니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여기에서 물체가 무게에 상관없이 같은 속도로 떨어지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납과 나무로 된 공을 떨어뜨리는 실험을 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후대에 만들어진 이야기가 위인전을 통해 퍼진 것으로, 실제 갈릴레이가 했던 실험은 비탈을 만들어 거기에 무게가 다른 물체를 굴리는 실험이었다고 한다.[4]



하는 짓이 꼴값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421050567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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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5

대통나으리 행차시다 차 빼라.



축적의 시간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zeitgeist-k...921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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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  2017.03.04

개념설계

구조론에서 질에 해당하는사항들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허나 논문이 나와도 아직 아이디어 차원일 뿐입니다. 이게 '돈'이 되려면 꼭 거쳐야 하는 단계가 '데모'(demo)입니다. 여기에 실험단계보다 100배 이상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성공하면 조 단위 산업이 되는 거지요. 그런데 요즘 기업들은 이 데모를 기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3.05.

蓄積?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3.06.

축적으로 정정 했습니다.



손볼 곳이 많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414261863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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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7.03.04

국민혈세를 백억씩 공짜로 삼키는 건 원자력문화재단도 있지요.


http://www.enerpol.net/epbrd/bbs/board.php?bo_table=bbs16&wr_id=266&page=0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7.03.04.
누구나 다 알던 사실: 나라에 도둑놈이 많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7.03.04.

특별법으로 지원하도록 의무화된 3단체는 우선 그 근거법을 폐지해야 지차제가 지원을 못합니다.

3단체는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입니다.


뒤에 것 두 개는 노태우가 만들었는데, 사실상 저 3단체가 나랏돈으로 수구세력의 기반을 깔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3.04.
그네랑 함께 그들을 불쏘시게로~


테슬라 자율주행

원문기사 URL : http://v.auto.daum.net/v/n1ayhno9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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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4

아직 멀었소이다.



황교안 안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41403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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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4

황당할 뿐.

준표가 있잖아.



박그네의 업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40357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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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4

뭔가 인류사 진보에 공을 세운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03.04.

두고두고 후세에 회자될듯..

그럴려면 광장으로 끌어내거나 외계로 쫓아내야 합니다.



최성이 떴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410025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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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4

지금 필요한건 정상회담인데 

정상이 없어서 정상회담을 추진할 수 없지만


밖에서 외교로 풀어야 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네요.

안에서 쥐어짜는 내핍사상을 조선일보는 주장하고 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03.04.

최성에 비교하니 안희정 이재명이 쪼잔해 보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03.04.

잠깐 동영상으로 토론회를 보았는데 최성 시장은 아쉬운게 목소리 톤과 

얼굴 선이 얇고 결정적으로 안면에 틱장애가 있네요.

비주얼 시대에는 뜨기 어렵다고 봅니다.

어쨌든 민주당 경선 흥행에는 도움이 될 듯.^^



사드는 정상회담으로 풀어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40307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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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4

문재인 시진핑 아베 3자 토론 혹은 

문재인 시진핑 김정은 3자회담으로 풀어야 합니다.


그 전에 문재인 시진핑 양자회담이 필요하고

트럼프는 멕시코 대통령하고 놀아.



최성시장 떴다?

원문기사 URL : http://wjsfree.tistory.com/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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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4

안희정은 감놔라 배놔라 하며 

그저 자리나 지킬 꽁생원.


이재명은 너무 일찍 바닥이 보였소이다.

오바하다 제 풀에 주저앉을 사람.


패권세력을 등에 업은 문재인은 안정감이 있고

최성은 토론 보신 분이 알겠소이다만.



간잽이는 안동으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405010350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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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4

안동 간고등어 만들면 대박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7.03.04.
안동 사람들도 입맛이 바뀠다 카든데요~~


속초양양이 제주도보다 낫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404430340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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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4

서울과 두 시간 거리. 양양공항도 발전할테고.



일베충 MBC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317585748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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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4

아직도 저런 방송국이 있었나 싶소.



블랙리스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320261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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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3

각자 자기 이름들 찾아보시오.



IMF로 달렸던 직행열차

원문기사 URL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530418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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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3.03

무능의 끝이 없다.

영국신문이 한국경제가 안정적이다며 뉴스를 내던 작년

외국의 유수 신용평가사는 최고등급의 신용등급을 한국에 줬던 작년에

산업은행은 IMF이후 최대 적자를 냈다.


적자를 충분히 메꿀 수 있다는 산업은행의  긍정적인 말 더 무섭다.

국민을 안심시킨 말이 언제 한번 맡기라도 했나?


도대체 인사를 어디까지 깊숙히 장악해서

이렇게 무능하다는 것을 수치로 보여주면서까지도

대통령 대리인단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지연작전을 쓰고 있나?



노숙자에게 조건없이 집 제공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117161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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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3

구조론과 맞는 방법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03.
네. 주거를 제공하는 비용보다 범죄 감소로 인한 효익이 더 크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노숙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사회를 적으로 여기기 때문인데, 집을 제공함으로써 노숙자가 사회를 적으로 여기지 않게 되어 범죄가 줄었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03.

노숙자가 범죄를 저지른다기보다

돌아다니므로 관리하기가 어려운 거 아닐까요?

도림천 노숙자들은 고가도 밑에서 조용하게 사는 것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03.
네 물론 모든 노숙자가 범죄를 저지른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며, 범죄자의 행동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제가 질문의 범위를 잘못 잡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03.

노숙자들은 착해서 말을 잘 듣는데

문제는 적극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는 거죠.


자율이니 이런거 안 먹힙니다. 

친척이나 가족이 없다면 국가에서 관리해줘야 합니다.


적극 개입해서 상담하고 이래라 저래라 시켜야 한다는 거지요.

일정한 주거가 있으면 통제가 되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3.03.

주거가 있다면 통제가 된다

정부가 국민에게 저렴하게 집을 제공하다면

국민이 국가에 대해 애국심을 가지게 될까요?

차후 이들이 노동시장에 자발적 참여를 하게 될지 궁금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03.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하게 하면 되재요.

참여하지 않는다면 가족이 없고 친구가 없고 리더가 없기 때문인데

공무원을 많이 뽑아서 이를 대행하게 하면 됩니다.

백만 공무원대군을 양성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03.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눈 부릅뜨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31025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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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3.03

시민들은 눈 부릅뜨고 있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썪지 마련이니

검찰총장은 국민이 뽑고

공수처를 신설하여

서로 경쟁하는 법기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교안의 출마를 막아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310224293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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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3

헛된 희망을 품으면 박빠들이 결집합니다. 

최근 박빠들이 집회에 50만이나 모인 것은 교안의 능력입니다.


교안의 계획은 탄핵당한다>탄핵의결 직전에 사퇴한다.>대텅출마한다. 

이런 것인데 이걸 막고 대신 우리의 떠오르는 기대주 막말준표를 밀어야 합니다.


막말한다고 노무현 씹던 자들이라 막말준표 때문에 내분을 일으킬 것.

교안은 보수를 통합할 자고 준표는 보수를 다시 찢어놓을 자입니다.




말을 똑바로 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309201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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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3

귀신들렸다니 하는 되도 않은 엉터리 말을 

신통하게 알아듣는 천치가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죠.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의 문제입니다.

사실을 논하자고 하면 거짓말이 진실을 이깁니다.


환청과 환각이 보이는 팩트가 분명히 존재하고 

그 팩트에 대한 정명이 없으니 허명이 사용되는 것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3.03.

가슴이 찢어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국궁진력   2017.03.03.

정말이지 이런 뉴스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옛날 영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0301361614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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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03

더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rice 미국·영국 [raɪs] 미국∙영국식 발음듣기 영국식 영국식 발음듣기                      


영국식 영어가 우라이스. 미국식은 라이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3.03.

신통합니다. 한글의 ㄹ이 R과 L을 구별하지 못하는데, 이걸 해결해 놓았네요. Rice는 "으라이쓰" - 자연스럽게 읽으면 저절로 R 발음이 됩니다. 반면 배울 '학'은 "을러언" - 자연스럽게 읽으면 L 발음이 됩니다. 왜냐하면 ㄹ 두 개가 연속적으로 나오므로, 저절로  L 발음이 됩니다. F와 P의 발음을 구별하기 위한 노력도 보입니다.

저 기사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아마도 '달리다' 라는 뜻인 run은 "으런" 이렇게 표기해 놓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