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문재인의 노동회의소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m=facebook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4

구조론이 밀고 있는 

전 국민의 공무원화와 가까운 개념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자는 어떤 형태로든 관리되어야 한다는 거.


임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가 찾아와서 잘하고 있는지 체크해주고, 


고민상담 해주고, 일 안나가면 나가라고 채근해주고 

일 없으면 일자리 소개해주고 


질병 이혼 사고 등 돌발변수에 대비할 수 있게 해주고

4대보험 당연히 해주는 거죠. 


어떻든 안정을 시켜줘야 

결혼도 하고 자녀도 키우는 거.


돈 없으면 빚내면 되고

사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자가 따따블로 올라가서 파탄난다든가 하는

개인의 힘으로 통제가능하지 않은 항거불능의 흐름에 말려드는 거죠.


그런 것은 사회가 해결해줘야 합니다.

이자 갚다가 망했다는건 사회책임.



김진태의 선택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11325962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4

지난 몇 달간 눈보라치는 거리에서 태극기를 들고 목이 터져라 탄핵무효를 외쳤건만 그 누구도 귀기울여주지 않았습니다.< - 500만명이나 모였다며? 가족까지 합치면 2000만인데.


지난 몇달 간 투자한 것이 있으니 이제 챙길 때가 되었지.

투자만 하고 챙기지 않으니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것은 문재인 패권세력.

투자하기가 무섭게 살뜰하게 챙겨가니 패권이 망하는건 박빠세력.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3.14.
이새퀴 째째하네. 까짓거 유엔사무총장까지 가라. 못할거 뭐있나. 그담엔 은하계연합대통령도 있다.


일본에도 박근혜 최순실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030241666?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4

3명 다 무개념 꼴통인데

여자라는 이유로 봐주다보니 점차 배가 산으로 가는 거.


남자가 똘끼 부리면 거세게 비난하지만

여자가 똘끼 부리면 귀엽게 봐주는 분위기 때문에 


여성정치인의 성장이 가로막히는 거죠.

한국에서 나경원 박근혜 정미홍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3.14.

여성정치인이 성장하지 못하는 데에는

드라마가 한 몫한다고 봅니다.


평범한 여주인공이 털털하게 실수하고 잘못해도

귀엽게 봐주는 슈퍼맨 남주인공이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미니시리즈가 완전히 환타지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궁금한 점은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의 자격입니다.

실장님 --> 재벌2세 --> 별에서 온 남자 --> 시공간을 초월한 남자로

남주인공이 진화하는 동안 여주인공은 아주예쁘지만 평범한 여자로

여주인공은 거의 진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아, 요새 박보영이 나오는 것이 자그마한 체구에 괴력을 발휘하는 걸로

나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남자주인공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재벌 2세.

시공간을 초월한 남자에서 더 진화한 남자는 어떤 남자일지

작가의 상상력이 궁금합니다.



황교안의 비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094058985?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4

남들 사표받기 바빠서 정작 내 사표는 못 냈고나.

얼른 사표 내고 대선출마 해야되는뎅.



박그네의 마지막 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075640259?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4

2층 베란다에서

지지자를 향해 눈물 적시며 손을 흔드는 

비운의 공주를 연기하고 싶었어요.

현실에서는 그러려고 하다가 로마노프 왕조 말년처럼 

총살당해 죽는게 보통이지만.



현실이 그렇게 쉽게 흘러가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e=20170314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7.03.14

요즘 보는 드라마중에 피고인이 있다.

방청소하거나 스트레칭하면서 봐야지

주의깊게 보면 혈압올라고 시간이 아깝다.

1회부터 지금까지 계속 주인공이 당하는 것만 보여주니까..


피고인과 장희빈의 공통점은 딱 한가지이다.

악당이 "나 잘못했으니 뉘우치고 새 사람되겠습니다"라는

일반 대다수가 알고 있는 통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1회 ~15회까지 드라마가 보내는 메시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악인은 죽는 순간까지 악인이다.

2. 악인이 잠깐 착해지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지 위해서이다.

3. 악인은 마음으로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제압하는 것이다. 


박근혜게이트와 닮지 않았는가?


이명박과 박근혜가 심어놓은 사람이 지난 9년세월동안

암약을 하고 있으며, 지금 그 사람들이 정리되지 않고 있고

오늘도 새누리자유한국당은 발악하고 있다.

저들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박근혜가 구속되고 다음총선에서 저들이 국회의원에서 떨어지고

부역자들이 정리되어야만 저들은 조용할 것이다.


마음으로 용서하면 그들은 다시 세력을 규합해서 반대편을 죽이려고 할 것이다.

이미 선례가 있지 않은가?


장희빈 봐라.  죽는 순간까지 발악하고

조선시대 역사상 최초이자 최후로 임금이 내린 사약을 거부한 사람이다.

중인이 중전이 되어서 정조보다 먼저 조선의 시스템을 흔든 사람이다.


아무리 역적죄를 진 죄인이었다하더라도

임금이 내린 사약을 거부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역적으로 몰려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임금께 예를 갖추고

의연하게 사약을 마시고 죽었다.



박근혜최순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044300357?f=m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4

완전히 엮여있네요.

구조론으로 말하면 토대의 공유.



벌거벗은 임금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09130344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4

그래! 최악을 보여줘라.

지지자들이 환멸을 느끼고 돌아서게.

탄핵역풍 막아주는 일등 도우미는 그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3.14.

조응천> 제가 있을 때도 그랬지만 청와대나 내각에 직언을 하고 고언을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굉장히 배척당하고 또 각종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4년 내내 지속된 것 같고요. 결과적으로 비선실세라든가 문고리, 또 황교안 권한대행을 비롯한 온 내각이 무능하거나 용기가 없거나 소명의식이 없는 그런 사람들한테 둘러싸여가지고 4년 동안 벌거벗은 임금님 노릇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탄핵인용이 되리라는걸 알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았을텐데 그네가 정말 몰랐을까 참 궁금했는데 위 조응천의 말에서도 유추할수 있듯이 정말로 탄핵기각을 확신했었나 보군요. 어쨌든 이 모든게 그네가 자초한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14.

사실은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척 연기한 거죠.

바보인척 하는 수법 이거 먹힙니다.


똑똑한척 하다가는 스트레스 받아 피 토하고 죽습니다.

잘 대응해도 노빠들처럼 암 걸려서 결국 사망.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3.14.
알면서도 모르는 척 연기. 이게 더 무섭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3.14.
추측입니다만, 저여자는 무게추를 어디로 옮겨 놔야 균형이 이뤄지나 하는걸 본능적 감각으로 아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다고 옳은건 아니지만요.


한국인의 사랑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3173853300 
프로필 이미지
눈마  2017.03.13
한국인은 더 사랑해야한다.
점잖은척하년서 노래방에서 외로움 달랠게 아니라
조금더 아프고 성숙해져야 서로 만난다.

저둘이 일종의 현실판 홍상수영화찍고 있다에 나도 한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7.03.14.

둘이 사랑한다는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 참 어색하고 비지니스적인 만남인데 김민희는  누굴 속이려고 사랑하고 있다고 뻥치는지.   박근혜처럼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는 느낌.   김민희는 그동안 잘나가는 탑스타들과만 교제를 해왔는데 이번엔 홍상수를 선택한거 보면 뻔한 수작.   가만있어봐.  내가말이야 톱스타도 여럿 만나보고 잘생긴남자. 키큰남자

돈많은남자 몸매좋은 남자도 다 가져봤는데 딱하나 못가져 본게 있어.  발연기. 그건 극복이 안되네.  공허해.  나의 발연기를 채워줄 남자가 필요해. 그래 이번엔 너로 정했어.  계획 성공. ㅎㅎ  김민희도 참 어지간하네요.   에너지없는 공허한 만남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14.

나름 에너지 있습니다.

그런 에너지도 없는 허당들이 얼마나 많은데.

야심이 없으면 욕망이라도 있어야.

리쌍처럼 부동산 투기나 하는 넘이 악질이지.

위악을 저질러 만인의 지탄을 받는 것도 한국에서는 해봄직.

다만 그 배후에 숨은 권력의지를 솔직하게 드러내면 더욱 좋죠.

사랑이라 쓰고 권력이라 읽는다는 거. 

정치권력이 아니라 대중의 마음에 대미지를 입히는 권력.

대중의 시선을 모을 수 있다면 불속에라도 뛰어드는게 인간.

TV에 나오려고 기 쓰는 서석구, 이평우, 김종인, 변희재 같은 똥들에 비하면 양반.

뻘쭘하지 않게 TV에 얼굴 내미는데 성공. 

악플이 풍년이지만 그것도 수확.


본질은 집단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심리. 그게 권력의지.

대중은 그 영향력 행사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반응하는 것.

이득은 그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간의 관계가 긴밀해지는 것.

인지의신예로 소통해야 하는데 새로운 예를 사회에 제안하는 것.

프랑스처럼 사생활은 건들기 없기 예를 규칙으로 밀어.



날지 않는 비행기

원문기사 URL : http://v.auto.daum.net/v/nV8v8tyMS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3

뜨지 않는 헬리콥터.



탄핵역풍 없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21150441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3

탄핵풍은 여전히 거세게 불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7.03.13.

암철수 어떻해 ㅋ ㅋ

꼴등 이네요 



죽음으로 가는 열 걸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0143009503?f=m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3

열 한 걸음째 아웃



이게 나라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181624547?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3

엠비씨가 방송이냐? 개비씨가 방송이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7.03.13.

이 친구들은 곧 정권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 건지? 바뀌어도 자기네들을 못 건드린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쿠마리형 인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172647913?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3

연예인 뺨치게 대통령 연기를 잘했는데 왜 이상한 탄핵쪽대본을 던져주냐? 억울하다.



탄핵기각 확신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133803829?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3

뇌물수수라는 입자만 보고 

국민신임배반이라는 질을 보지 않는 거죠.


국민을 자신과 같은 편이 아니라 남이라고 보는 것.

국민을 타자로 보고 대상화 한 거죠.


박그네는 평생 그런 생각으로 살아왔겠죠.

영국에는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던 착한 보수당 원내총무가 


국민 한 명에게 정문을 열어주지 않고 쪽문으로 나가랬다고

'망할 평민놈아' 한 마디 했다가 53억 물어주고 짤렸는데 같은 거.



국제신용평가사 탄핵은 국가신용도에 긍정적

원문기사 URL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outlink=1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7.03.13

삼성이 이재용없이도 하만 인수하고

주가가 최고점을 계속 돌파하는 것은

이재용이라는 삼성의 리스크가

제거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박근혜가 한국의 리스크 듯이...


박근혜 탄핵은 국가시스템이 투명하게 가는 첫 걸음이므로

오히려 국가신용도에 올라 갈 가능성을 제시하고

문재인으로 정권이 교체되면 국가신용도는 올라가게 되어있다.

국가의 신용도는 국가의 시스템이 무조건 투명해야 올라가며

누구나 국가의 장부와 시스템을 볼 때에

국가의 미래가 예측가능하고 지속가능해야한다.

숨기는 것이 없어야 지구에서 한국이 제일 신용도가 높을 수 있다.


지금 지구에 멀쩡한 나라없다.


먹물 진보는 독일 볼 필요없고

막연히 아메리카를 외치는 사람도 아메리카를 볼 필요 없다.


이제는 스스로 길을 제시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3.13.

오늘도 대연정을 외치는 공산주의자 안희정은

헌사람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사회생활을 안해 본 것이다.

충청남도는 새누리자유한국당으로 헌물들이 차지하고 있으니까

헌물 입맛에 맞게 해주면 충청남도가 움직이지만

대한민국은 충청남도가 아니다.

안희정은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으로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지

항상 토론때 충청남도를 예로 들며 대연정을 말하는데

그럼 서울은 뭐라고 얘기할 수 있나?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표본집단인가?


혹시 경선에서 지면 탈당하고

새누리자유한국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요즘 보면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3.13.

대연정을 외치며 집권을 하면

한국의 신용도는

미래가 불투명해져서

집권동시에 한국의 신용도는 떨어진다.


박근혜를 보좌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투명하게 일처리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안희정, 제발 당신과 새누리자유한국당의 권세가 아니라

나라의 운명을 생각하자!!



동물 유기범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145503322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7.03.13

모든 것이 연극인 닭에게 생명이 버려지는 건 당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13.

개 닭보듯 하니

닭도 개를 돌보지 않는구나.


dscn05140712s.jpg

첨부


헌재 헤어롤 보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152030525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7.03.13

맹신의 시대를 벗어나 합리와 민주의 새시대 출범을 알리는 선언문인 헌재 탄핵판결문과 상징물인 헤어롤을 기리자.



탄핵축하 꽃바구니 들어가신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114449316?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3.13

공무원에서 파면되어 김영란법도 신경 안쓰고 좋겠구나. 막 선물.



떠나라, 너는 이 나라 국민이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110904198?d=y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7.03.13

엉뚱한 기사가 뉴스 1위 랭크.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13.

일타이피. 일타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