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부류의 글이나 읽고 있으면 뇌가 퇴화합니다.
'니들이 원하는게 이런거 아냐?' <- 이게 적이라는 거죠.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책은 팔리지 않고 책 비슷한게 대신 팔리죠.
책처럼 보이지만 책이 아닌 것. <- 다들 이걸 원하는 거죠.
과거에 시집판매 붐이 일어서
너도 나도 시를 읽는 분위기였지만 그래서 시가 떴나요?
허상이었죠. 여고생들이 연애편지에 끼워넣기에 쓰는 가짜 시.
시가 아닌 것을 시라고 포장해서 시집으로 엮어 팔다가 보니 지하철 시만 범람.
평범한 시집이 백만권씩 팔리는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책을 읽기 싫지만 책을 읽는척 해야 하니까 값 싸고 얇은 시집이 적당.
할매/할배들
고철보다 비싸디 비싼 , 휴지 주워
나랏님 표로 다 날리네----
힘들게 주운 휴지보단--공짜 먹는, 고무신 막걸리가 더 신나고 좋았지!!
어떻게 나온 술, 어디서 나온 줄도 모르고--
선거날이 빨리 돌아와야 델텐데---치마저고리 입고---새벽같이 일어나 줄서서 투표장으로!! GoGo
천국문이 열렸네
박통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