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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챠우
read 2047 vote 0 2015.10.28 (01:16:00)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가 꿈꿨던 이상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것은 저의 다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10.28 (01:22:21)

네 그렇죠~


함께 가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28 (05:16:08)

'함께 가는 길이 살 길' 옳습니다.^^

[레벨:10]하나로

2015.10.28 (08:39:08)

화이팅이오.
부럽슴.
[레벨:15]르페

2015.10.28 (09:10:51)

하던 일 마무리 지어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5.10.28 (10:56:06)

차우님이 꿈꾸는 이상이 어떤 종류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5.10.28 (18:13:26)

쏘여진 화살은 계속 날아가지요. 

 

학교모델 만들기.  학교모델 복제하기.

요즘 드는 생각은 모델 복제는 셋째치고, 모델 만들기는 둘째치고,

우리학교 부터 애들과 교사와 학부모가 가고 싶은 학교, 오고 싶은 학교로 만드는 것이 첫째.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0.28 (22:19:02)

제가 생각하는 이상은 진보의 흐름을 잇는 것입니다. 

진보는 진화의 일부분으로서, 진화는 인간을 포함한 자연의 진화를 통털어 말하는 것이며,

그 정점에 인간의 역사가, 그리고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발걸음이 작은집단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닌 전체의 진화를 추동하는 한 걸음임을 깨닫고,

그 전체의 그림에 제가 맞출 수 있는 조각을 찾는 것이

저의 종류입니다.


자연의 법칙으로 연역된, 저의 상상에서 이뤄지는 세상이 단지 내 머릿속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현해내는 것이,

나의 임무요, 우리의 임무입니다.


저의 종류는 어느 한 종류라고 말할 수 없음이,

그것은 큰 그림을 그리면서도 작은 부분에서 시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꿈꾸는 자이며 기획하는 자입니다. 


오늘 제가 다만 안타까운 이유는

저의 앎과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고뇌하는 시간조차 아까울 이 시점을 깨닫고

스스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차우가 아니라 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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