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너무 엄숙하고 진지할 때는 

튀는 조연도 한 사람 쯤 있어야 긴장을 풀게 되지만

조연들만 모아놓으니 코미디가 된 것이 자유한국당.

홍안유에 나경원 이언주 류여해만 모아놓으면 봉숭아학당.

조선을 폐간하면 우리나라 적폐의 반 이상 해결.

신은 재벌에게도 인간이 될 기회를 주는데

그 기회를 잡는 재벌 한 사람을 나는 아직 보지 못했소.

이씨나 구씨나 노는 꼴이 이구아나 수준.

그래도 이씨보다는 구씨가 낫다는게 세간의 평.

재벌이 사람되기 어렵지 않습니다.

인류문명이 진보한다는 믿음을 보여주는 것.

트럼프는 공화당이 내부의 적

문재인은 조중동과 홍안유가 내부의 적

북한은 군부가 내부의 적

지금은 각자 내부의 적을 무마하기 위하여 내부용 쇼를 하는 타임.

공화당에 잘 보여야 노벨상 받는게 트럼프 입장.

지금처럼 흘러가버리면 노벨상은 문통이 받고 트럼프는 탄핵에 직면하는 거.

트럼프도 뭔가 했다는 증거를 만들고 공화당에 어필해야 하는 게임.

안초딩 오늘도 큰 웃음 주시네요.

도둑놈들이 도둑놈 지켜줬다고 좋댄다. 그런 일로 계속 좋아해라. 국민들은 차곡차곡 빚을 쌓아두고 있다.

문재인 지지율 70퍼센트. 2주 지난 뉴스이긴 합니다만.

박근혜가 탄핵을 당한 것은 한번도 본인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국민에게 맞섰기 때문이다.

이명박의 죄가 큰 것도 단 한번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감옥에 들어가면서까지 국민과 맞섰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당도 보고 배운 것이 이명박근혜의 행동이라

사사건건이 국민과 맞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한다.

박근혜가 탄핵을 당하면

왜 탄핵을 당했는지 과거의 행동을 돌아보며

와신상담하며 훗날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가라앉는 배에 승선하여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배안에서

권력을 휘두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한심하다.

신기하네요.

이재용스러운 사건이네요.

희한한 코미디언 다보겠소. 사기질에 가담한 의사도 처벌해야 합니다.

중도 아닌 것이 중인척 설정하네.

팀플레이와 복제 그리고 공유

그 과정에 일어나는 갈등을 조율하는 권력은?

진짜 중요한건 구글 특유의 권력질서인데 절대 말 안합니다.

사람 말듣게 하는게 핵심인데.

원래 NO가 쉽게 뜨는 방법인데

여럿 중에 하나가 NO를 외치면 주목을 끌지만

NO맨들만 빼꼭하게 모아놓으니 가관

히어로가 없는데 빌런들만 모아서 영화가 되겠냐고.

빌런 오형제 출동하라!

북한이나 미국이나 내부의 겁쟁이들이 문제. 한국은 조중동 겁쟁이가 문제.

드루킹타령만 하면 되고 좋잖아.

선거운동 안 할 핑계가 생겨 좋잖아.

NO는 힘이 있지만

NO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세상의 많은 엑스트라들이 

NO를 위해 존재하는 공화당에 열광하지만 

그래봤자 그들은 소모품에 불과합니다.

NO 중에도 괜찮은 NO가 있다는 말을 하고 싶겠지만

악당이 등장해줘야만 빛 나는 존재.

빌런 없이도 히어로가 되어야 진짜입니다.

본질에서 빌런이지만

진짜 고약한 빌런이 나타나면 상대적으로 이뻐지는 매캐인

강원랜드 적폐 뿌리에 검찰까지 줄줄이 따라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