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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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15 vote 0 2021.05.08 (16:42:09)

https://youtu.be/qlTdh-5zy9k





인간은 환경에 지배되는 동물이다. 구체적으로는 호르몬에 지배된다. 어떤 사람이 어떤 말을 하는 이유는 주변에 그런 사람들로만 모여 있기 때문이다. 지식인도 별수 없다. 최장집뿐만 아니다. 다 그렇다. 무슨 백 살 먹은 철학교수부터 시작해서 다들 마이크 쥐어주면 어린애가 된다.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을 립서비스 해주는 것이다. 대중에게 아부하는 버릇을 버리지 못한다. 간만에 마이크 한 번 잡아봤다는 표정이다. 3초 안에 수준을 들키고 만다. 지적 사기라는 말을 듣는 외국의 이른바 석학이라는 자들도 마찬가지다. 철학은 죽었다. 지성은 죽었다. 엘리트는 죽었다. 그냥 이 상황을 모면하려는 언술뿐이다. 이념도 없고, 야심도 없고, 계획도 없고, 비전도 없고, 대안도 없다. 그들이 제안하는 특별한 미래는 없다. 소련이 붕괴하면서 지식인의 허상은 벗겨졌다. 그들이 나쁜 말을 하는 이유는 좋은 아이디어가 없기 때문이다. 좋은 소리를 못하니 나쁜 소리를 한다. 왜? 인터넷 속도. 인공지능 속도. 스마트 속도. 스티브 잡스 속도. 일론 머스크 속도. 비트코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패배하므로 지성에서도 패배하는 것이다. 그들은 벌거벗겨졌다. 



최장집 촛불타령 개소리


한두 명 하는 삽질이 아니지만

교수라는 것들에 대한 신뢰가 바닥인건 사실

엘리트의 자부심을 찾아볼 수 없어.

비전을 가지고 민중을 이끌지는 못해도 해설은 할 수 있을텐데

열등감 느끼고 심통이나 부리고 있어

개소리를 하는 이유는 사람소리를 할 아이디어의 부재

전망의 부재, 비전의 부재 때문.

비트코인에 인공지능에 아는게 있어야 아는 척을 하지.

진보를 학교에서 배우면 이렇게 돼

진보의 정답은 없고 생산력의 변화에 대응하는게 진보

환경변화에 수동적으로 끌려갔느냐 능동적으로 판을 짰느냐가 중요할 뿐



우리가 바보냐?


오마이뉴스 한국이 또 입증할 것 국내언론과 상반된 해외의 극찬.. 코로나 및 백신 대응과 관련하여


부패할 수 있는 모든 권력은 부패하고

왜곡할 수 있는 모든 언론은 왜곡한다.


세상은 선의라는 플러스에 의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감시라는 마이너스에 의해 유지되는 것이다.


안이하고 소극적인 감상주의를 버려야 한다.

인간은 혼자 있을 때는 선하지만 둘이 모이면 반드시 악해진다.


왜? 자극해서 상대의 반응을 끌어내는 방법으로만 의사결정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자극하게 된다. 그리고 희생이 따른다. 


혼자 있을 때는 신호를 지키지만

둘만 있어도 신호를 안 지키려고 한다.


나의 선함이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기 때문이다.

훈련된 사람만 이 덫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가짜 뉴스 탈북자 김명국


북한군 김명국 광주침투설 전부 거짓말 

어디서 듣기는 그냥 지어낸 말이지 지금도 거짓말 중이다

이런 자는 간첩죄로 사형에 처해야 한다

북한의 이익에 복무하여 남한사회를 흔들어놓은게 정확히 간첩행동 


탈북자는 일단 거짓말을 한다.

왜? 그들은 봉건사회 인간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종속되어야 편안한 것

진실을 말하면.. 이용가치가 없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같이 죽을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

나를 비싼 값에 사가라는 말씀.. 백억까지 베팅한 넘 있다는 데

간첩과 공범인 채널 A는 해체해야 한다



남녀분리가 성범죄 원인


노르웨이는 군 내무반도 남녀합동.. 성범죄 감소

여중 남중 여고 남고 여대 남대 군대가 있으면 안되는 것.

서로에게 환상을 가지고 그만큼 좌절감과 분노가 쌓이게 돼

이는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기 때문에 이성으로 해결이 안되어버려



오타니 이대호 추신수 김태균의 멸망법칙


한화 이승연 재벌은 진짜 김태균 때문에 한화 망한 사실을 깨닫지 못할까?

SSG 정용진 구단주는 정말 추신수가 팀의 암적 존재가 될 가능성을 생각 못했을까?

롯데 신동반 집안은 이대호 때문에 롯데가 희망이 꺾였다는 사실을 정말 모를까?

LA 에인절스 구단은 정말 오타니 때문에 4연패하고 있는 사실을 모를까?


팀에 불편한 거물이 들어오면 의사결정구조가 깨지는건 당연한 일. 

젊은 선수들은 늙은 돼지 눈치보고 늙은 돼지는 젊은 후배 눈치보고 서로 눈치보는데 팀이 돌아가나?

외부에서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내는데 팀에 시너지 효과가 나겠는가?

선수를 독립적인 인격적 주체라는 사실을 모르고 그냥 마트에서 쇼핑하듯이 찝어오면 성적이 나는가?

왜 돈쟁이들은 하나같이 머리가 나쁠까?


이기는 팀들은 대부분 늙은 주전을 팔고 탱킹하면서 

젊은 선수를 경쟁시켜서 시너지 효과를 얻는 방법을 쓴다네.

오타니 같이 특혜 받는 선수가 팀에 있으면 다른 선수들은 의욕이 나지 않아.

늙은이가 내무반에 있으면 젊은이는 의존심리 때문에 나약해지고 

늙은이는 과도한 책임감에 엉뚱한 짓 하고 총체적으로 망해

특혜받는 오타니도 팀에 매우 악영향 미쳐



닫힌계 지정하는 훈련을 해야


아들이 무선 마우스로 컴퓨터 조종했는데 해킹했다고 헛소리 

이런 것은 닫힌계 지정 안 하고 외부와 무한연결 하는게 비합리적 사유


한강에서 사람이 죽었으면 일단 닫힌계를 쳐야

살인동기 살인수법 살인현장이 닫힌계

살인동기 측면에서는 아빠가 파파보이를 만든계 핵심

막연하게 무한한 가능성 열어두고 천안함에 세월호에 좌초에 잠수함이 어떻고 닫걸어치기 개소리 곤란

음모론적 사고는 유치한 것.

천국 귀신 내세 이런 개소리는 열린계

나폴레옹은 영웅이다


영웅이냐 독재자냐 사망 200년 지나도 평가 엇갈리는 나폴레옹

프랑스에서 나폴레옹이 인기 없는 이유는 나빠들 때문이다.

나폴레옹빠들이 역사를 과거로 되돌리려고 하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다.

나폴레옹이 독일 등 프랑스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 인기가 있는 것은 해방자이기 때문이다.

폭군을 제거하고 귀족을 타도하고 근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나폴레옹의 잘못은 당시 프랑스의 수준이 그 정밖에 안 되었기 때문.

나폴레옹의 가장 큰 업적은 민중을 역사의 주역으로 끌어낸 것이다.

전쟁은 원래 귀족과 기사계급이 하는 것인데 (예 폴란드의 윙드 후사르)

나폴레옹은 하층민이 노가다를 담당하는 포병(귀족은 기병) 출신이라서 

민중의 창의력과 빠른 의사결정능력을 위주로 한 전쟁을 처음 시작한 것이다.



세상은 구조다


우주의 근본은 연속성을 불연속성으로 만드는 것

중간이 없이 이거 아니면 저거로 확 기울어지게 하는 것

연속적이면 무한의 바다에 빠져 곤란

에너지의 확산을 수렴으로 바꾸는 것.

셈을 하는데 끝자리가 무한히 이어지면 곤란

그런 것을 한 방에 정리해주는 것

사사오입으로 계산을 편하게 해주는 것.

끊어주는 것.

청소를 하는데 깨끗할수록 먼지가 잘 보여서 곤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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