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22 vote 0 2022.03.07 (12:10:48)

    

노무현은 실패한 적이 없는데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집요하게 갈궈서 결국 죽게 만들었다. 죽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괴롭힌다. 노무현이 실패했다는 근거가 뭔가? 없다. 정권 재창출을 해야 성공인가? 진보가 3연임으로 15년 장기집권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 이재명이 지면 언론은 문재인을 실패한 대통령으로 몰아갈 것이 백 퍼센트다. 무조건 그렇게 한다. 죽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씹는다. 한 번 살인한 자가 두 번은 살인하지 않을까? 이승만이 직접 지시하지 않아도 김구는 죽고, 이명박이 직접 지시하지 않아도 노무현은 죽고, 윤석열이 직접 지시하지 않아도 쥴리는 가만있지 않는다. 역사책을 좀 읽어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예로부터 무당은 사람을 죽여왔다. 서문표가 무당을 강물에 던진 이유다.


https://youtu.be/-pZiQPVIEm4


반말 삿대질 막말 윤쌍놈


마이크 켜놨냐? 마이크 다 꺼.

당연하다는 듯이 손가락으로 사람 부르고 검찰 취조실 풍경을 보여줘버려. 



대장동 들통났다 윤석열


이재명은 난 놈. 윤석열은 누나 통해서 집 사주고 판사들끼리 해먹어

1. 원래 화천대유가 대장동 개발하면서 검사 18-20명한테 하나씩 이득 보게 해 주려고 천화동인1, 천화동인2… 이런 식으로 천화동인18까지 계열회사 18개를 만듦.
.
2. 이 사업을 위해 브로커 조우형이 부산저축은행에서 1000억원 불법대출 받고, 이 정황 드러나 조우형이가 잡힘. 당시 조우형을 담당했던 게 대검 중수부 윤석열팀.
.
3. 조우형이 김만배(화천대유, 천화동인의 실질적 주인)에게 “나 어떡해야 하냐?”고 걱정하자 김만배가 박영수 변호사에게 문의, 박영수는 “야 쫄지말고 대검 가서 커피나 한잔 마시고 와.”라고 말함. 즉 이야기 다 돼 있다는 거.
.
4. 조우형이 반신반의하며 검찰청 갔더니 진짜 커피 주면서 “다 잘 해결됐으니 커피 한잔 하고 가시라”라고 함. 조우형 풀려나옴. 이게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대출 사건 덮은 건. .

5. 이제 대장동 개발이 잘 이뤄지나 싶었는데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이 너무 빡세게 화천대유에 요구함. 선배당금 3700억원에 성남도시개발공사 운영비 250억, 나아가 터널, 도로도 니네가 해야 한다고 요구.
.
6. 김만배가 이 부분에서 “이재명 새끼 진짜 치밀하다. 이재명 난 놈이야”라고 토로. 암튼 그리 되면서 원래 검사들에게 나눠줄 계획이었던 천화동인1-18까지 자기가 다 떠맡게 됐다고.
.
결론) 대선 토론 마지막 그 베팅 “대장동 특검”을 왜 윤석열이 콜 못 했는지 알 거 같음. 이재명은 성남시 이익을 위해 저런 거니까(실제로 녹취 들으면 이재명 좋은 의미로 타짜란 생각이 듦) 깨끗하다고 생각한 반면 윤석열은 대장동 개발과 관련한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피의자인 조우형을 봐 준 게 다시 들통날까봐 쫄린 거.


밭을 갈면 이긴다



안철수 단일화는 무효


현직 변호사가 소송을 걸었다는데. 안철수는 누구 마음대로 철수하냐? 당원이 허락했나? 당원 의겸 수렴 절차도 없이?

장난하냐? 국힘은 남의 당 후보를 빼오는게 어디에 있어? 이게 민주주의고 정당정치냐?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사람이 왜 정당 이름으로 출마하냐? 무소속으로 나오든지.



문재인 죽이기


노무현은 실패한 적이 없는데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집요하게 갈궈서 죽게 만들었다.

이재명 지면 문재인도 실패한 대통령으로 몰아간다. 무조건 그렇게 한다. 언론이 썩었으니까.

죽을 때까지 씹는다. 

한 번 죽인 자가 두 번 안 죽일까?

살인자가 무슨 악의가 있어서 죽이는게 아니다.

죽이는 것 외에 할 줄 아는게 없으니까 사람을 죽인다.

이승만이 지시하지 않아도 김구는 죽고

이명박이 지시하지 않아도 노무현은 죽고

윤석열이 지시하지 않아도 쥴리가 죽인다.

역사책을 좀 읽어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예로부터 무당은 사람을 죽여왔다.

서문표가 무당을 강물에 던진 이유다.



푸틴의 진짜 목적은?


북부는 훼이크고 남부를 먹는게 목적이라는 설 있어.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참고할 만 해.

키이우를 위협하여 우크라이나군 정예를 북쪽에 묶어 두고 

남부회랑을 연결. 육로로 크림반도 이동.

크림반도에 식수와 전기 등의 공급



푸틴 윤석열 


윤석열이 동네바보 형으로 보이는 이유는 전두엽이 없기 때문.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무모한 성격. 유아인이 바보역으로 가끔 나오는 이유.

영화 소리도 없이.. 말 안하는 바보로 나오는 유아인. 전두엽이 없지만 윤석열보다는 양호함

히틀러, 김일성, 모택동도 전두엽이 빈약함. 그 정도는 많지만.

나쁜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판단에 문제가 있다는 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죄다 전두엽이 반약함



이근대위 출동

인간은 원래 죽음을 그다지 겁내지 않아. 이유 없는 죽음이 원통할 뿐. 관종이라도 자기 목숨 걸고 하는 관종은 진정성을 인정해야. 밥은 먹고 살아야지.


목줄에 묶인 개


목줄에 묶인 개는 세게 짖어야 한다. 인간은 능동적으로 자신의 활동량을 늘리지 않고 목줄에 묶인 개처럼 수동적으로 반응하며 더 악독해지는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얻는다. 환빠가 되고 음모론에 가담하고 개소리를 하면 아이디어가 풍성해진다.



시간은 없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89 허세스코 박막례 푸룽제제 김동렬 2022-07-23 2908
988 유희열의 가증스러움 1 김동렬 2022-07-20 3254
987 필리핀 김마담 용산궁 김마담 1 김동렬 2022-07-18 2665
986 안정권 배후 김건희? 1 김동렬 2022-07-16 2464
985 김건희 나경원 대혈투 1 김동렬 2022-07-13 2438
984 아베석열사제출마 김동렬 2022-07-11 1948
983 아베의 죽음과 한국의 일본추종 김동렬 2022-07-09 1986
982 굥의 몰락 윤석열 김동렬 2022-07-06 2158
981 마동석 액션. 이빠이네. 김동렬 2022-07-04 1608
980 성접대왕 이준석 2 김동렬 2022-07-02 1589
979 공주 콤플렉스 김건희 김동렬 2022-06-29 1957
978 한국패싱 G7 윤석열 실종사태 2 김동렬 2022-06-27 2070
977 성소수자 판결 이성애자 역차별? 2 김동렬 2022-06-25 1504
976 한국탈출 누리호 김동렬 2022-06-22 1694
975 김건희 진중권 김동렬 2022-06-20 1644
974 BTS 김건희 김동렬 2022-06-18 1671
973 김량영 김건희 김동렬 2022-06-15 1831
972 셀럽놀이 김건희 3 김동렬 2022-06-13 1614
971 한동훈 삽질 유시민 등판 김동렬 2022-06-11 1818
970 김건희 한 사람 때문에 3 김동렬 2022-06-08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