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잼있는 것은 낙하산 뿌리기와 제 친구 감옥에서 빼주기. 이것보다 즐거운 일은 없다. 오바마도 퇴임직전에 낙하산 꽂는다. 단 두 달이라도 대통령을 하고 싶은게 인간의 마음, 단 대통령 대행이라 낙하산을 맘대로 못 꽂겠지만. 원래 권력의 꿀맛은 퇴임직전에 보는 것이다. 박그네와 최순실 중에 하나는 죽어야 하는 상황, 만약 박근혜 죄가 감경되면 그만큼 최순실이 빵을 더 살아야 하는 구조, 최순실 죄가 무수하나 종범이므로 박근혜에게 몰아주면 5년형. 본인이 죄다 덮어쓰면 사형을 면할 수 없는 중죄. 만의 하나 탄핵이 기각이라도 되면 박그네는 최순실을 반드시 죽인다는 거. 자유당의 보수의 세결집은 대선 앞두고 나타나는 일시현상, 대선 지나면 검찰수사 들어가고 대청소수사 들어가면 자유당은 폭싹 망하는게 법칙.
2) 대연정이고 소연정이고 절대 안 된다.
안희정이 대연정을 건의해서 노무현을 궁지로 몬 장본인이 아닌가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연정은 플러스다. 박지원, 김종인, 이상돈, 윤여준들의 끼어들기로 트래픽이 증가한다. 삐끼들이 끼어든다. 이때 나비효과 발생이다. 한 명이 전체 판도를 흔들 수 있다. 온갖 협잡이 따라붙는다. 국민이 위임한 권력은 위태로워진다. 국민의 몸값은 추락한다. 국민은 판을 아슬아슬하게 가져가서 자신이 나비가 되려고 한다. 자신의 권력행사를 원한다. 이재명은 입자언어로 전략을 노출한다. 좋지 않다. 안희정의 생각은 나를 위해 비단 카펫을 깔아놔라 내가 걸어가줄테다 이런 오만방자한 생각. 본인의 정치력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거라고 국민은 여소야대를 하는 거다. 지도자가 그네처럼 먹튀할까봐. 안희정 계략은 호남고립으로 반기문없는 충청경상표를 얻겠다는 세몰이 전술이다. 노무현을 죽인 장본인이 누군지 궁금했는데 유시민이 아니라 안희정이었다니. 참. 충청은 호남과 가까우니 호남고립해도 자신은 수습할 수 있다는 이게 한광옥식 동교동 망상이다. 송영길 뻘짓 80만 공공일자리 무리 주장은 퇴직금 중간정산. 자기 친구들 비난 면피하려고 계산 챙겨가는 짓이 김근태, 투자개념이 없어. 지지자들은 다 카운트 한다. 중간정산 한 넘은 나중 이익분배때 끼어주지 않는다. 3) 문재인의 언어와 이재명의 언어 질의 언어를 써라. 입자의 언어는 낮다.
문재인 지지가 올라간 것은 세계적인 인종주의 현상 때문. 이에 따른 외교위기가 문재인 응집의 본질, 분란을 일으키고 아이디어를 들이밀고 어수선하게 하는 사람은 위기에 주저않는 것이 당연, 이재명 역시 외교위기에 자신이 당했다는 본질을 몰라. 4) 인생은 운명인가 자유의지인가? 인생은 운명도 아니고 자유의지도 아니고 집단의지다. 그 집단은 본인이 선택한다. 거기에 세력전략과 생존전략이 있다.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유전자고 전략을 선택하게 하는 것은 호르몬이다. 누구를 타자로 여기는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정해지며 그 길을 따라 일관되게 간다. 종교는 큰집단과 작은집단에 동시에 소속되게 한다. 신의 팀에 들어야 한다. 5) 부르카와 니캅은 안 된다. 나치는 허용될 수 없다. 모든 종교에는 얼마간 인종주의 성향이 들어있다. 정치는 피아구분에서 시작된다. 상대방을 타자로 여기는 순간 총알이 날아다니는 것이다. 광신적 종교인은 상대방을 어차피 지옥에 떨어질 불쌍한 놈으로 여기지 자신과 대등한 존재로 보지 않는다. 이미 전쟁은 촉발된 것이다. 쏴야 한다. 상대방을 자신보다 낮춰보는 인종주의, 선민사상, 카스트제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 노예의 표지를 달고다니는 행동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 자발적 노예라도 허용되지 않는다. 6) 가짜 신사임당이 난리 초충도가 진짜라는 근거는 전혀 없어. 사임당 그림으로 알려진 초충도는 10년 정도 그림만 그리거나 아니면 3년 정도 남의 그림을 베껴그리면 도달하는 경지. 사군자를 그리거나 난을 치는 문인화의 격조와 맞지 않는 상업주의 직업화가의 이발소그림. 그림에 메시지가 있기 때문에 격이 떨어진다는게 문제.
7) 인간쓰레기 김훈 친구들이 박그네 집회에 나오는 일베충인게 자랑 글을 쓰려면 그냥 지 생각을 쓰면 안 된다. 그건 자기소개다. 진리로부터 언어를 빌어오는 과정이 규명되어야 한다. 한 줄을 쓰더라도 인류를 의식하고 써야 한다. 책 팔아 돈 벌자 하는 생각이면 곤란하다. 작가로 성공하지 않았다면 무방하다 이름을 냈으면 그때부터 태도를 바꿔야 한다. 인생을 전환시켜야 한다. 김훈류 쓰레기들의 관점은 '내가 이러면 니들이 어쩔건데?' 하는 응수타진형 관점이다. 그 상대주의 시선으로 세계를 보고 있는 것. 그 시선을 내게 들켰다는 거. 이런 자는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니고 중립도 아니고 그냥 개새끼다. 뿌리깊은 열등의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며 누가 바른 말을 하면 '저 새끼 뭔데?' 하며 대항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기득권의 심리다. 식민지 지배자의 피지배자에 대한 심리. 공소시효 지난 범인이 경찰에 대해 가지는 심리. '그래서? 니들이 어쩔건데?' 이런 자는 죽도록 쳐맞아야 정신을 차린다. 물리적 위력으로만이 제압이 가능하다. 군대서 암것도 모르며 고지식하게 행동하다가 짤리는 이등병이나 심임 소대장에게 짬밥의 위엄을 가르쳐주고 싶어서 안달난 개새끼들 많다. 그런 유형의 인간쓰레기다. 8) 는과 가는 다르다. 는은 대칭이므로 다음단계 있고 가는 목적어라 다음이 없다. 새정치, 정치교체, 대연정, 민주주의가 모두 질의 포지션이니 이재명의 입자포지션보다 격이 높지만 ~는이 아니라 ~가이니 귀납적 접근이다. 관측자 포지션에서 언급하고 있으며 물 자체의 에너지 흐름을 따라가지 않는다. 다음 단계가 없으니 인간이 움직이지 않는다. 물 자체의 에너지 흐름을 따라가야 연역이며 다음 단계가 나와주니 박정희가 미쳐서 혈서를 썼다. 만주 찍고 북경 먹고 인도로 쳐들어가자고 해야 비로소 인간이 움직인다. 1억을 준다해도 인간이 움직이지 않지만 1억이 있으면 그걸로 뭐도 할 수 있다고 말하면 움직인다. 그게 인간이다. 다음 단계를 제시하는게 연역이다. 귀납은 민주주의나 새정치 그 자체가 주어여야 하며 국민이 주체여야 한다. 적폐청산, 국가대청소가 문재인을 쓰는 것이다. 9) 실리콘 밸리의 분노 왜 실리콘밸리는 트럼프를 미워하는가? 전 세계에서 천재들을 끌어모으면 창의가 될까? 천만에. 전혀 창의가 안 된다. 천재와 천재는 상극이니까. 구글처럼 직원들을 자유롭게 풀어놓으면 창의가 될까? 천만에. 자유롭게 풀어놓으면 의사결정 스트레스가 같이 높아진다. 머그컵 들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료에게 말을 걸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 동료의 자유를 방해하니까. 구글이 그러는건 홍보다. 자유를 준다고 해야 회사 이미지가 제고되고 좋은 직원을 뽑을 수 있으니까. 진짜로 창의를 하는 핵심멤버들은 절대 자유롭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권위와 명령으로 억압한다고 창의가 될까? 천만에. 다들 반기 든다. 시킨 일만 하고 안 시키면 절대 안 한다. 천재를 모으면 멸망, 권위로 가면 멸망, 자유로 가면 멸망한다. 왜 실리콘 밸리는 트럼프와 각을 세울까? 정답 - 미국넘이 미국넘 말을 안들으니까. 서로 신분이 대등하면 절대로 말을 안 듣는다. 그게 인간. 한국넘들은 말을 잘 듣는데 선배니 후배니 하며 서열이 있기 때문이다. 결론.. 창의력의 핵심은 서로 다른 이질적인 배경 하의 상호작용, 이를 통제하는 리더의 강렬한 리더십이다. 즉 서로 신분이 다르고 배경이 다르고 역할이 다른 집단이 섞여야 하며 이 경우 콩가루집안이 되어 망하는데 이를 해결할 리더의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이 조건은 매우 모순되기 때문에 해내기가 어렵다. 같은 명문대 출신 미국 백인들만 모여 있으면 서로 견제하고 말을 안 들어서 실패. 인도나 중국이나 이상한 데서 온 약점 많은 사람들은 고분고분하므로 성공. 그러나 단지 고분고분하기만 해도 창의가 안 되므로 리더의 역할이 중요. 리더가 완벽하게 제압하고 이끌고 가야 하는데 이건 쉽지 않다. 한가지씩 결함이 있어서 복종하는 인간이면서 동시에 천재이면서 각자 환경이 다르면서도 강력한 유대로 묶여 끈끈한 동질성이 있어야 한다. 그래도 안 되는데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가 완벽하게 틀어쥐어야 한다. 이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지면 에디슨이나 잡스처럼 드림팀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 드림팀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는 확실히 천재다. 반드시 천재가 있어야 하지만 천재만 모은다고 되는게 아니다. 집단 내부에 서열정리가 되는 에너지 낙차가 필요하다는 말. ### 제안 및 질문 환영합니다. |
에너지의 크기는 그닥 상관이 없습니다.
질에서 다시 균일해지기 때문에 결과는 비슷합니다.
계 외부라는 것은 없습니다.
사건이 시작되면 다 계 내부입니다.
에너지 낙차는 일의 다음단계가 있는 겁니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5회 리셋이 되는데
그때마다 재질서화가 되는 것이며
이게 잘 되는 쪽이 즉 팀이 구색이 맞춰진 것이 낙차가 큰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가서 뭐가 되는 것은 내부와 외부가 아니고
어디든 가기만 가면 다 내부인데
질과 입자 사이에 에너지 변환이 큰 거지요.
일본에서 한국인 만나면 입자가 아니고 질이 덜 형성된 겁니다.
사건이 격발되지 않은 거.
사건은 모순에 의해 격발되는데 모순이 없으니까.
즉 사건을 구성하는 인자간의 거리가 짧아서 척력이 인력으로 안 바뀌는거.
손정의는 모순이 커서 위치에너지가 크고 당연히 에너지 낙차가 큰 거.
그것은 모두 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질문이 좀 엉터리라서 헷갈리네요.
1) 같은 한국인 끼리는 척력이 없어 에너지가 없다.
2) 한국인과 아프리카인은 척력이 커서 에너지가 있다.
3) 손정의는 일본인과 척력이 커서 에너지가 있다.
4) 척력이 커면 밀어내는데 밀려나지 않고 버티면 사건이 격발된다.
5) 일본이 손정의를 밀어내는데 손정의가 버텨서 밀려가지 않으니 입자가 형성된다.
6) 밀어내려는 척력이 작용하면 이미 계 안입니다.
안과 밖의 밀도차라고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그렇게 말하면 헷갈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주군으로 부터의 상처?
본질적 무력감?
주군이 바보니까 측근이 부패하는거지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인간은 당연히 부패하는 것이고 부패하지 않는게 특별한 거지요.
부패한다는 것은 질서 안에 또다른 질서를 만드는건데 이는 생존전략입니다.
보스가 바보이면 생존을 추구하는게 당연하지요.
식물도 날씨가 나쁘면 꽃을 피웁니다.
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과정은 3가지로 나타날텐데,
1.실리콘벨리의 이동
2. 주식및 선물시장의 이동
3. 허브공항
https://namu.wiki/w/%EC%A7%90%20%EB%A1%9C%EC%A0%80%EC%8A%A4
짐로저스 같은 사람만봐도 그렇긴 한데, 인도에 대해서 회의적인 이유는 인도라는 나라가 하나의 나라가 아닌데 있죠. 1번의 최대 장벽인데, 하나의 중국이 해결할듯.
2번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데, 유태인들같은 조절력이 가능한 집단이 나와야.
3번은 인천공항에 맘먹으면서, sonic boom (음속초과)를 담당할 활주로를 갖춘 가덕도 공항 신설.
원래 미주 한국국적기들 많이 줄였는데, 오히려, 베트남이나 중국 인도네시아 이민자들이나 사업자들이 인천을 경유하면서 활기를 띰.
말이 샜지만, 짐로저스에 대해선 좀 한물간 투자자 같고, 아시아에 진정한 한중일 투자자들이 나타나려면 질적 조건을 구조론이 제시한다면?
그게 인위적으로 되겠소?
많은 세월이 흘러야 됩니다.
문명의 축이 옮겨가는데는 백년이 걸립니다.
에너지 개념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계에 에너지가 1회 투입되는데,
1) 투입되는 에너지의 크기가 사건마다 다르다고 볼 수 있을까요?
2) 1)이 맞을때 계 내부와 외부의 밀도차가 클 수록 에너지가 크게 걸린다고 볼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일본에서 한국인을 만난다면 눈인사나 하고 말겠지만,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한국인을
만난다면 기어이 밥한끼라도 먹을 것 같습니다. 계 내부와 외부가 밀도차가 클수록 기어이 사건은
일어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사건마다 에너지의 크기가 존재한다고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손정의도 재일교포라는 밀도차 때문에 큰 에너지를 가지게 된것같다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