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
파~ 하고 웃는 -.- 눈사람
눈이 좀 왔구료.
여름엔 비도 좀 올 것 같소.
아제
파~ 감탄이 절로 나오오..
여자 스피드 스케이트 500에서 한국 최초로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벤쿠퍼 빙판 위에 상스러운 꽃이 피었소..축하하오.
김동렬
파~ 하면 생각나는 불암동 최형.
20년 전 수사반장 최불암이 엉뚱하게
고등학생 교복을 입고 흑백TV에 출연한 적이 있소.
옥수수밭에서 여성과의 멜로라인 어쩌구였소.
TV문학관 비슷한 프로였던 것 같소.
그때 입은 트라우마가 아직 가시질 않고 있소.
난 정말이지 상처받았소.
나이트메어 저리가라였소.
책가방 옆에 끼고 파~ 하면
으아아아아악~
얼굴은 지금이 그때보다 더 젊어졌소.
갈수록 젊어지는듯.
ahmoo
ㅎㅎ 나도 불암선생이 떠올랐는디
솔숲길
그후 멜로물에는 꽃미남 남성을 주인공으로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지도 모르오.
굿길
제대로된 말랑말랑한 이야길 듣고 싶소...^*
░담
파와 최불암.
그대 웃어요의 박만복사장은 왠지 짠하오.
박만복사장에겐 간암이 찾아와 주었지만,
최불암과 그의 또래들은 아직 살 날이 많다오.
파들의 분발을 바라며,
출하오.
이상우
이름이 좋소. 불암이라...
부하지하
노란 배추속 뜯어먹고 싶소.
aprilsnow
설날도 다 지났고 이제 정말 봄이 오겠죠~ ( 어휴 추워. 쫌만 참자.)
굿길
김동렬
장례식장에서 구두 도둑맞은 분은 1200켤레 중에서 자기 구두 찾아가래유.
근데 도선생은 저걸 뚱쳐서 창고에 쟁여놓고 어디다 써먹을라고?
혹시 구두장사가 구두 안팔려서?
꼬치가리
구두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신 분임에 틀림이 없겠소.
풀꽃
aprilsnow
SBS 밤뉴스 머릿기사를 보니 ' 이명박대통령 알몸 뒷풀이 근본적 해결하도록 지시 '
이거 보고 또 한번 햐~~
대통령이 정말 할일도 없다.는 생각에 기가 차서... 끌끌
까스통 할배들은 말 잘했다고 좋아하시겠지. 대통령이 딱 지들 수준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