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12시 1분에
사람들도 별로 없구 텃새들도 쉬는 시간.
당분간은 오후에 쉬엄쉬엄 걷다가 해질녘에 내려가야지 ^^
꽃이 피어야 계절이냐고 항의하듯
이파리 다 져도 흐드러지게 춤을 추네요.
산사에서 잠을 청하는데..
겨울철 바람 부는 날에
바람에 나무가지가 서로 스치는 소리
장난이 아니더이다
한 밤중 내내 울 더이다
그래도 잠들 분은 주무시고..^^;;
배치기 아플텐데.
포기하는게 빠를텐데
안희정, 박원순, 이재명, 김부겸 등등....
대한민국은 누구나 대통령에 나올 수 있으니 차기를 기약하지 말고 내일이 없는 것처럼 열심히 하길 바란다.
모두 대통령이 되고 싶지 누가 차기를 기약하고 싶나?
그러나 경선을 통과하지 못하면 5년후에는 TV에서 사라져 줬으면 좋겠다.
5년후에 현재의 재방송을 보고 싶지 않다.
공동정부, 내각책임제, 야권연합!!
누가 박정희를 불러내어 군사독재로 가게 만들었나?
4.19후 민주성과를 왜 민주정부로 만들지 못하고 1년 후에 박정희가 무력으로 정치를 재압하게 했나?
내각책임제로 훈련안된의원들이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고 교착상태가 지속되니
군인이 무력으로 정권을 잡은 것이 아니겠는가?
주변의 국가를 보라!
시진핑, 푸틴, 트럼프, 아베 그리고 김정은
지도상에서 한반도의 남한만큼 강대국에 둘러싸여서 외교가 중요한 나라도 없다.
현재에 strong man의 전성시대로 동아시아를 압박하고 있는데 공동정부로 대응하겠다고?
분산된 힘이 강한 송곳을 뚫을 수 있거라고 보나?
세상은 물리로 작용한다.
대통령중심제로 가고 사법부를 확실히 독립시켜라.
인사권을 대통령으로부터 법적으로 뺏아서 행정부를 감시해라. 당연히 사법부도 감시를 받고..
대한민국의 문제는 삼권분립과 언론이 잘못되어서 지금위 위기가 오지 않았나?
입법, 사법, 행정 중에서 사법이 분리되었다고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사법부장관이 행정에서 분리되었다고 보는가?
국회가 행정부과 분리되어있는 것은 보이는데 사법은 행정부와 동등한 위치가 아니라
행정부의 손과 발이 되어 있다.
공동정부, 내각제 이런 말 하지 말고 사법부를 독립시킬 방안을 생각해라.
현재에 정당이 4개여서 의사결정이 안되니 공동정부로 가고싶다고 하는 사람들 봐라.
국민이 지금 자고 있냐? 오천만이 정치인이다.
국회의원이 지역구 눈치는 보는 거 다 알고, 일주일마다 발표되는 지지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다 안다.
정치는 4개의 정당과 국민의 지지율로 움직이는 거 기억해라.
민주당은 긴장해야 한다.
지지율 올라가는 거에 안주하길 말길 바란다.
차차기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
노무현때 나온 한나라당과의 대연정이 안희정계의 머리에서 나온것이 아니었길 바란다.
차차기는 차라리 유시민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든다.
이러다가는 정치가 다시 운명처럼 유시민을 부를 때가 다시 올지도 모르겠다.
가실게요^^
와~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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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숲에서 잠자기
5번 산중 은은한 불빛 아래 에서 차마시기
바깥 풍경이 보이고 실내는 따뜻할것
세상에 별일도 다있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