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스마일

2024.08.29 (09:41:02)

마리 앙뜨와네트의 빵이야기로 프랑스국민이 들고 일어났다는 설은

이미 그 만큼 프랑스사회가 왕정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차 있다는 반증아닌가?

마리 앙뜨와네트의 빵이야기가 가짜뉴스였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미 프랑스사회는 시대가 변했고 국민의 고통이 너무 커서

뭐 하나 꼬투리만 나오면 들불처럼 번질 준비가 되었있던 사회였을 것이다.

그 당시 프랑스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44 이쯤 되면 막하자는 거지요 image 5 김동렬 2024-09-02 4028
7343 별다방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4-09-02 3845
7342 꼴찌한국 image 3 김동렬 2024-09-01 3867
7341 모닝 출석부 image 20 universe 2024-09-01 3830
7340 결과주의 출석부 image 24 universe 2024-08-31 3946
7339 김문수애 image 11 김동렬 2024-08-30 3978
7338 동행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4-08-29 4005
» 비인간 다수 발견 image 7 김동렬 2024-08-29 3938
7336 초롱초롱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4-08-29 3968
7335 한 망신 발견 9 김동렬 2024-08-28 4098
7334 독수리의 영광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4-08-27 3979
7333 멸망의 방법 image 5 김동렬 2024-08-27 4145
7332 가을이 오면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4-08-27 3961
7331 안농운 골짜기 이론 image 6 김동렬 2024-08-26 4187
7330 외통수로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4-08-26 4060
7329 이길로쭉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4-08-25 4204
7328 나서는 출석부 image 15 universe 2024-08-24 4172
7327 조선일보와 국정원 15 김동렬 2024-08-23 4652
7326 런던 거리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4-08-22 4360
7325 고바우 리턴즈 image 4 김동렬 2024-08-22 4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