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
2017.09.06.
노무현이 없었다면 문재인도 분명 없었을 것
그렇게 뿌린 피와 눈물이 없었다면 이 모든 일이 없었을 것이죠
특히 저 자칭 입진보들 중에서 노무현이 못했는데 문재인이 잘했고 이런 식으로 갈라치기를 하는 작자들이 있는데
역시 그것들도 개색히들입니다.
눈마
2017.09.06.
설경구도, 김광석도. 80년대 첫만남은 좋지 않군요.
설배우에 대해서 곡해는 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살인이면 중범죄라 곧 진실은 곧 밝혀질겁니다.
마음은 아프네요.
오맹달
2017.09.06.
실패를 용인하고 나아가 권장하는 문화가 중요한 이유이겠습니다. 황재균을 과감히 선택할 수 있는 문화
눈마
2017.09.06.
mlb의 펀딩 한계입니다. 그게 기본라인. 산도발이면 구주류죠.
으르릉
2017.09.06.
산도발은 연봉 2천만불정도하는 선수일겁니다. 동등하거나 약간 나으면 이길수없죠. 그 연봉이 의사결정 비용일테니까 (산도발에게는 어쩔 수 없이 기회를 더 줄수밖에 없다는 것). 초반에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서 각인을 시켰다면, 조금 더 기회가 있었겠지요. 어쨌든 황재균의 도전이 후발 한국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었을테니, 그것도 큰 진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