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겐 나무타기 아가에겐 암벽타기
안단테
이 이미지를 보는 순간, 콩기름에 바싹 튀겨지는 유과-산자가 생각나다. 영락없다.
필시 저건 눈이 아니라 하얀 찹쌀가루로 반죽된 조각배일 것이다... ^^
속 빈 강정에도 분명 봄은 와 있을 것이다.... ^^
츠암내, 겨울 끝자락에 와서 이리 추울 줄이야... 그래도 오후 햇살은 '이 추위쯤이야 끄덕없다' 말하는 듯...^^
ahmoo
부하지하
꼬레아
거사도 출석부
뜬금없이 거사님을 펌질 !
검색하다가 하나 주었습니다
머리카락을 보면서 세월을.. ㅎ
불편하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설마 강퇴는 아니겠지요 ^^
그런데 이곳은 어디인지 ??
뜬금은 옛날에 물물교환으로 상거래를 할 때
자나 저울의 눈금을 띄우는 것을 말합니다.
금은 눈금을 의미하며 뜬금은 주로 막대 자에 눈금을 친 것을 말합니다.
예전에 비단 등을 물물교환으로 거래할 때 쌓기법을 쓰는데
비단이나 광목이나 입쌀이나 좁쌀을 쌓아서 100의 눈금에 해당한다면
자를 대고 그 위치에다 금을 띄우는데 그것이 뜬금입니다.
그리고 그 자를 저쪽으로 옮겨서 쌓여있는 다른 물건의 높이와 비교하는 거지요.
뜬금없이는 가치를 따져보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거래를 할 때는 먼저 금을 띄우고 난 다음 해야하는거지요.
물론 화폐경제가 도입되기 전의 물물교환 상황에서 나온 일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앞뒤 재보지도 않고 다짜고짜'가 있습니다.
이 역시 뜬금으로 물건의 양을 측정부터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 거사 -
이상우
넘 부드러운 인상이다...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은 나뿐일까?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은 나뿐일까?
아제
바람이 몹시 부오.
바람 앞에 서 있으면 금새 콧물이 ..후르륵..
바람 앞에 서 있으면 금새 콧물이 ..후르륵..
김동렬
타잔학교 수강생 모집중
아란도
새끼 곰은 너무 귀여워서 한손에 잡을 수 있을듯 하고
강정은 깨물어 먹고 싶고
강아지도 부비고 싶고
꿀벌은 손톱으로 툭 쳐보고 싶고
비둘기는 어찌할까나..? 놀려주고 싶은 걸까...ㅋㅋ
그리고 예전 머리스타일...흠...더 좋은데...ㅎㅎ~
강정은 깨물어 먹고 싶고
강아지도 부비고 싶고
꿀벌은 손톱으로 툭 쳐보고 싶고
비둘기는 어찌할까나..? 놀려주고 싶은 걸까...ㅋㅋ
그리고 예전 머리스타일...흠...더 좋은데...ㅎㅎ~
이 추위가 올해의 마지막 추위였으면 좋것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