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부적응자의 하소연

문재인의 무기는"예"입니다.

바람불면 그물에 걸리는

돈, 명성, 권위, 거짓 위에 세워진 탐욕은

야3당의 무기입니다.

야3당은 지금 신인류가 태어났다는 것을 모릅니다.

이 지구상에서 야3당만 모릅니다.

아니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방법으로

야3당끼리 이합집산으로 잘못은 감싸고

이익은 가져가는 방법을 쓰지만

문재인은 그것이 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지구상에서 야3당만이

시류를 못 읽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에 신인류가 출현했고

그 인류는 기존의 이합집산과 구태 위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군자의 예 위에 서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있지만 마음으로 믿지 않습니다.

원래 뇌가 굳은 60이상 노인을 말이나 행동으로 설득 시킬 방법은 없습니다.

요즘은 보수류도 진보를 벤치마킹해서

팟캐스트도 따라합니다.

유튜브에 들어가면 진보를 따라하는 팟캐스트들이 많이 늘어서

진보를 공격하는 팟캐스트들이 많습니다.

공부는 하지 않지만

높은 점수는 받고 싶고

매일 매일 놀고 있지만

국회의원 타이틀은 갖고 싶고

국가를 운영할 능력은 없지만

대통령 중심으로 모이는 권력은 휘두르고 싶고......

안철수는 혹시 이렇게 생각할 지도 모른다.

"지금 치고 나오는 다음 대선주자도 없고

또 시간이 지나면 국민은 다 잊기 때문에

5년뒤에 대선주자로 나오자

다 가졌는데 한가지 못 가진 것이 대통령 타이틀이다."

아니면 순 오기일 수 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보다 스펙이 더

화려한 자기가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

도저히 믿을 수 없어서 다시 5년후를 기약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