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통령선거이다.
국회의원선거아니다.
아침부터 라디오나와서 지역구의 PR이나
해결사항을 말하지 말고
대통령선거에 임해라.
지켜보고 있다.
준표처럼 주적은 새누리 세력인 자유당,바른정당으로 표적을 세워야 하는데
여전히 똥오줌을 못가리니 떡하나 주던 친노 패권 세력이 이제 아웃을 외칠 수 밖에.
진보 언론과 똑 같은 스탠스.
멍청한 건 세월이 지나도 어쩔 수 없네요.
저도 지난 달 초 정의당 탈퇴했습니다.
근데 왜 그쪽 동네는
안보얘기만 나오면 이성을 잃지.
지난주에 전원책도 썰전에 안보이야기 나오니까
완전히 이성을 잃어서
더이상 대화가 안되더만..
안보는 보수의 최후의 병기여서 그런가?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수술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에게 수술을 했다면
영문도 모르고 수술을 받은 환자 아닌 환자들은 평생 혹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의료인들과 의료기관의 책임이 중하네요.
아니면 말고?
그래도 의료기관이나 의료인들에게는 불이익이 전혀 없으니.... 참!
후보가 통합을 외치는 마당에 IMF 얘기를 하고 싶지 않지만
어제 심상정을 보니 꺼내게 된다.
노동자가 토요일날 쉬고, 시간외근무에 50%가산 근무수당이 들어가고
웰빙을 강조한 것은 노무현정부때이다.
노동자의 속사정에는 만약에 근무시간이 줄어들게되면
수당이나 월급이 적어질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거기에 심상정은 어떤 대책을 줄 것인가?
노동자의 해고가 쉬워지고
기업의 노동조건이 근본적으로 바뀐 것은
IMF를 가져온 김영상정부때문이다.
1997년 김영상정부는 IMF경제주권을 내어주고 권력을 김대중정부에 이양했다.
채권자인 IMF가 돈을 빌려주면서 아무런 조항을 넣지 않고 돈만 빌려주지 않았다.
기업의 구조조정을 요구했고
안그래도 시중에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하고 있는데
정부에 긴축을 요구한 것이 IMF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대중정부가 할 수 있는 옵션이 얼마나되나?
신자유주의, 부동산문제를 노무현정부 탓으로 돌리지만
여기에 IMF가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
(김영삼정부때 IMF가오니 집을 적게 지니 그 다음 정부에집값이 올라간 것이다.)
심상정은 1997년 IMF때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
심상정은 노동자를 위한다고 하면서
한번이라도 노동자문제에 대해서 바른당이나 자유한국당에
대립각을 세워본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보수에 한번이라도 IMF 책임추궁을 한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정의당은 누구를 위한 당인가?
아휴 진짜 심상정 꼴통 이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