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케미 좋잖아요ㅋㅋㅋ
;;;;할말이;;;으 ~~
웃자고 한 야급니다. 넘 진지하기 없기.
원래 대세는 이런것도 하고 그래야 다른집 사람들도 기웃거리며 부러워하는거.ㅋ ㅋ
뭐, 재밌네요 ㅎㅎㅎ
이렇게 정권은 가져오고
이번 만 가져오면
이번만 가져오면
20년은 간다.
ㅎㅎ
심상정이 좋아하는 결선투표제는
프랑스대선에서 종종 나온다.
이번에도 마크롱 23.8%, 르펜 21.58%로
1, 2위가 되었다.
전체 국민의 1/4의 지지밖에 받지 않았고
또 둘의 차이도 1.7%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프랑스는 결선투표가 필요하다.
1,2위가 워낙 득표율이 낮으므로........
그러나 한국은 45%이하 당선된 대통령이 있던가?
(노태우가 36.6%당선)
그리고 유권자들도 선거막판에서는 될 사람을 밀어주는 경향이 있으므로
심상정이 요구하는 결선투표제는 좀 생각을 해야 봐야 한다.
확실히 2000년대 이후에는 유권자스스로 단일화하고 있다.
하다하다 안되니 조중동에서 심상정이라도 띄워서 문재인표 빼앗으려고 하는군요.
오래 살고 봐야 합니다. 조중동에서 심상정을 밀어줄 정도니.
문재인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뭐든지 할 태세.
결선투표제도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항상 약체대통령이 나와서 의사결정 못하는 난맥상이 연출될 겁니다.
문제는 보수는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거죠.
보수는 어차피 내일이 없는 자들이라
편법이든 무리수든 막 저질러서 해결하는데
진보는 온갖 못된 넘들이 지분챙기기 해서 세 걸음도 못 가고 자빠집니다.
결선투표제가 보수에게 유리하다는 거죠.
뒷감당 생각 안 하고 막 퍼질러버리는 이명박근혜가 편하다는 거죠.
졸개 - 대운해 해서 망하면 어쩌죠? 명박 - 상관없어 사대강으로 틀면 돼.
언제나 아무 생각 없는 쓰레기들이 유리한 구조가 정치.
심상정은 결선투표제와 이원집정부제를 주장하는데
생각해 봐야 합니다.
심상정이나 유시민이 말하길 소수정당을 위하여
결선투표제가 필요하다는 투로 지난번 썰전에서 얘끼하던데.
그게 사실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심상정 본인을 위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