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치매등의 퇴행성질환의 원인을 개인에서만 찾지만, 제 주장은 이런 것은 그 원인을 개인이 아닌 집단과 개인과의 관계에서 제1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며,
그것은 오랫동안 집단 생활을 가진 인류는 노인의 지능이 퇴화하는게 집단에 이득이 되게끔 유전자가 진화했다는 것을 토대로 합니다. 노인 등이 집단에서 퇴장하는 과정이 치매 등으로 나타난다는 거죠.
그러므로 조사해보면 치매환자들은 대개 사회적으로 외톨이인 경우가 많을 겁니다. 물론 이는 노인뿐만 아니라 보수 꼴통에도 해당됩니다. 그들의 뇌는 이미 퇴화하고 있습니다. 치매의 기준을 좀 더 넓게 잡으면 철수도 해당될 수가 있는 겁니다.
실제로 뇌는 나이가 들면서 주변환경과 밸런스를 이루는데, 그러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환경에서의 자기포지션이 고착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청년기에 활발하게 움직이며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과는 대조적이죠.
그러므로 이런식으로 치매환자에게 설사 칩을 박은들, 개인은 환경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았으므로 도루묵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거꾸로 어떤 식으로든 노인의 치매를 해결한다면? 청년층이 사회에 진출하기가 어려워지므로 인류는 멸망합니다. 똥차가 빠져야 새차가 들어오는데 정체현상이 벌어지는 거죠. 인류는 환경변화에 발맞추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이런 사진 좋습니다.
대통령님이 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