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IS를 탓하지만
이는 속 보이는 거짓행동입니다.
지금 지구에 드리워진 검은 공포의 그림자는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이야말로 1천 년 전부터 인류의 재앙이었습니다.
다른 말로는 황화론이라고 하지요.
그러다가 20세기 초 인종주의 시대가 되면서
세계 모든 나라가 일제히 중국을 비난하게 됩니다.
19세기만 해도 열국의 사신들이 강희제를 찬양하기 바빴는데
100년만에 태도를 180도로 바꾼 것입니다.
중국은 공포의 대왕 자리에서 내려와 경멸의 대왕이 된 거지요.
그리고 과거의 그 공포가 스멀스멀 기어나오는데
이를 정면으로 직시하는 사람은 없고 애꿎은 IS만 때립니다.
중국이라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인류를 구할 운명을 쥐게 된 것입니다.
중국 역시 한국 외에는 자신의 입장을 대변해 줄 친구가 없습니다.
푸틴은 이미 찍혀서 중국을 역성들어봤자 의미가 없고
인도는 원래 중국과 앙숙이고 일본은 이미 중국과 틀어졌고
세계에서 일본이 별거 아니더만, 중국인 무섭지 않아.
이렇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한국인밖에 없습니다.
한중일미 4국이 힘을 합쳐서
얄타회담의 세 거물처럼 지구의 운명을 결정해야 합니다.
이 회담은 비밀로 해둡시다.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맘대로 자기들의 운명을 재단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매우 불쾌해 할테니 말이오.
- 윈스턴 처칠
(좌로부터 처칠, 루스벨트, 스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