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님!

국민모두가 문재인캠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팀으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보여서

문재인이 집권하면 나라가 안정된다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여기저기 간보다가 딱 걸린거지. (8분30초부터)

원래 2위가 5퍼센트 

차이까지는 쫓아오는게 선거입니다.

그 5퍼센트 벽을 쉽게 넘을 수는 없는 거지요.

만약 넘으려면 단번에 넘어야지 찔끔찔끔 못 넘습니다.

단번에 넘었다가 다시 좁혀지는게 정상패턴.

그게 유권자의 균형감각 및 밸런스의 원리.

유권자는 판을 의사결정이 가능한 구도로 만들려고 합니다.

압도적으로 기울면 의사결정이 힘들지요.

엉터리 해명

초조해져서 급한 김에 막 던지면 자살골 막 터지는 거죠.

후발주자가 추월할 때는

5퍼센트 이상 확실하게 이겨놔야 합니다.

왜냐하면 막판 경직성 원리 때문이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유권자는 스트레스를 받아 원래로 돌아갑니다.

5퍼센트 이상 확실히 격차를 벌려도 막판에 1퍼센트로 다시 좁혀집니다.

역대 대선 지지율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막판에는 서로 비슷해져요.

문재인이 4년전 잠시 박근혜를 이겼는데 확실히 이기지 못했어요.

1퍼센트 이기면 다시 역풍이 불어 본래로 되돌아갑니다.

안철수가 문재인을 이기려면 지금 5퍼센트 이상 확실히 문재인을 이겨야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1퍼센트 차이 박빙이 됩니다.

왜냐하면 바람이 불어 누가 지지율이 오르면 반드시 역풍이 있기 때문입니다.

역풍에 역역풍도 있습니다.

어쨌든 선거 3일전 대형 폭로전 하는 쪽이 집니다.

아이 엄마들이 제일 무서운데

노통 찌르고 잘 살더니 결국 또 배신질. 개버릇 남 못주는구나.

트럼프 되니까 막 가자는 거네요.

6퍼센트 차이 절대 안 좁혀집니다.

이명박근혜시대에 일베충 날뛰듯이 뛰는것.

지금 벌어지는 소동은 

이번 시진핑, 트럼프 회담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에서는 시진핑의 승리로 보도되지만 

외교는 다 자기나라 돌아가서 거짓말 하는 거고

외교승리라고 선언되면 패배인 경우가 90퍼센트입니다.

케네디의 쿠바 미사일 위기 사기사건이 대표적인데

3차대전을 막기는 개뿔 소련에 대거 실익을 양보한 거죠.

미국이 중국 코앞에서 항공모함을 전개하면

중국도 똑같이 캘리포니아 앞바다에 뭐라도 해봐야 하는데 

미국은 북한을 치는척 하며 중국을 때린 것이고

이는 남중국해부터 있어온 중국쪽 도발에 대한 미국의 반격입니다. 

그 말은 지금까지 북한의 미사일 쇼는 중국이 사주했다는 거.

중국이 개성공단을 철수하고 사드를 배치한 한국에 대한 경고로 

김정은을 움직여 핵실험을 하도록 방조 및 용인한거죠.

중국이 기름 파이프 잠그면 북한은 바로 깨갱합니다.

지금 시진핑은 트럼프에게 받은 통보를 김정은에게 설명하는 중

이러한 내막을 공개하면 김정은이 열받아 엉뚱한짓 할지 모르므로

한국정부는 다 알면서 노코멘트 하는 거죠.

외교문제는 쉬쉬하면서 가는게 맞습니다.

왓튼 스쿨, 카이스트, 서울대출신이

할줄 아는 것이 카피밖에 없으면

오늘 지식인의 죽음에 장례를 치러야 한다.

박지원이 앞에서 당기고 조갑제가 뒤에서 밀고 안철수는 좋겠다.

거짓말, 속임수, 살인으로 집권한 놈들이 제대로 할 리가 없지요.

술집이 번성한다는건

그만큼 사회에 눈 먼 돈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거죠.

뇌물 기타등등 이상하게 들어온 돈은 

술집에서 써버려야 안심이 되는 거죠.

술집에서 권력관계를 확인하기도 좋고.

술이 아니라 권력을 마시는게 인간.

술이 아니라 권력에 취하는게 인간.

부하나 약자가 술을 따라줘야 

제 맛이 난다는 자들이 바로 짐승.

정세균에게 했던 거짓.

안철수에게는 조작담당 장성구가 붙었군요.

4년전 뉴스를 보면 알 수 있소.

선거과정에서 유권자들이 매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뒤늦게 새로운 변수가 등장하는 것을 아무도 반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야권은 항상 선거 사흘 앞에 대형 폭로를 한다든가 해서 선거를 망쳤죠.

유권자가 대선 그 자체에 이미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에

새로운 폭로에 환멸을 느끼고 반대쪽으로 움직입니다.

안철수가 너무 늦게 후보를 사퇴해서 박근혜를 도왔다는 거죠.

사퇴하려면 적어도 한달 전에 사퇴해야 합니다. 

유권자는 그냥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찍는게 아니라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네가 안 찍으면 나는 문 찍겠다. 이런 심리가 있다는 거죠.

매우 복잡한 역학관계가 작동하는데 선거막판 대형폭로는 그런 역학관계 계산을 다 망칩니다.

막판에 초원복집, 민간인사찰, BBK, 단일화, 국정원 이런거 터지면 역효과입니다.

역대 대선에서 항상 그랬지요.

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총선용이고 

대선은 바람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합니다.

그게 준비된 후보의 안정감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