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말을 못 알아듣는데

사람이 자꾸 말을 해서 개와 소통이 안 되는 거죠.

개는 보디랭귀지가 답입니다.

안보는 척 하면서 곁눈질로 사람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정면으로 보는건 개에게 공격신호죠.

개가 다른 곳을 보면 자기를 보고 있는 건데

사람은 그걸 모르니까 의사소통은 실패.

개에게 관심없다는 듯이 앉아있으면 

개는 자신에게 관심있어하는줄 알고 좋아합니다.

반면 관심을 보이면 스트레스를 받죠.

황교익 말은 맞지만 일본은 그러다가 망하는 거죠.

황교익 음식칼럼니스트도 케이블TV 방송에 나와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황 칼럼니스트는 일본에서 성행하는 지역명물이 유독 한국에는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가게가 잘 되면 곧 그를 따라하는 업체들도 생기고 가맹점을 내 서울로 올라온다. 그곳에 가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함이 없다”고 지적했다.

국가전략을 일본식으로 가면 망합니다.

우리는 곧 죽어도 되는거 하나를 찾아 세계로 가져가야 합니다.

전 세계에 가맹점을 내고 세계시장을 다 먹어야 합니다.

물론 음식 이야기가 아니고 IT산업 이야기입니다.

골방에 앉아 이상한거나 하면 일본 됩니다. 

막말이 주특기

그 막말로 박근혜도 자근자근 잘 씹지.

완전 엑스맨.

태원아 태원아 다시 깜방으로 유턴이 어떠하리?

어디 그네만 환자겠습니까.

압도적1등을 두고 모지리 2등를 합격시켜야 한다는 사람들도 환자들입니다.
'그 사람을 왜 지지해? 내가 좋아서,걔가 싫어서.또는 내 배가 부를거 같아서'

성인은 두 부류로 나뉩니다.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품고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사람과
황폐해져 버린 마음으로 초딩처럼 행동하는 찌질이파로.

미국이 캐나다와 분쟁국가여서

군사적 긴장이 있는 나라라면

저런말을 함부로 못 한다.

섬나라니까

북한미사일이 왔다갔다 해 봤자

한국에만 영향을 줄뿐

미국까지는 안 가니까

저런 말을 하는 것이다.

자기 역할에 충실한 홍김bro, 

말아먹자 보수꼴통,

국밥하면 서문시장.

왠만한 투자기법은 이미 널리 퍼져있는데도, 쪽박 차는 사람들이 나오는 이유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기 때문. 적절한 의사결정에는 늘 스트레스가 선행되는데, 인간의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방향 즉, 즉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단기적인 의사결정을 함. 

두뇌는 맞고 틀리고의 방향이 아니라, 결과를 빨리 알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거. 그런데, 수익이란 언제나 미래를 알 수 없는 곳인 즉, 시장 확대가 일어나는 곳에서 그 가능성이 생기는 것임. 

종합하면,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곳이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지점이라는 말. 이 모순을 해결하는 사람이 돈 버는게 시장시스템. 그깟 스트레스는 그냥 무시해도 될 것 같지만, 상황의 논리라는 것 때문에 왠만한 인간은 거의 불가능. 

인공지능은 과거 패턴에서 연역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만 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이런 스트레스가 없으므로 인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음. 

인공지능이 선택지를 출력해서 인간에게 제출하고 최종선택은 인간이 하도록 하는 것보다, 그냥 인공지능이 알아서 하도록 하는게 낫다는 말. 

가끔 보면, 주식시장에는 데이터가 너무 많고 그만큼 쓰레기 정보도 많아서, 인공지능이 학습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쓰레기 정보를 과거에는 엔지니어가 걸렀다면,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알아서 거를것. 

어떤 패턴이건 논리의 기승전결이 있는데, 쓰레기 정보조차도 패턴화하려는게 인공지능임. 다시말해 이 세상에 애비없는 자식은 없다는것. 

할 수 있는 뻘짓은 

일단 다 하고 보는 박근혜.

왜 저런 짓을 할까요? 

아무리 기다려도 하느님의 은혜가 내리지 않아

지극정성을 들이면 은혜가 내릴지도 모르니깐.

교과서 파동으로 소란을 부리면 그 소식이 하늘에 닿아

죽은 최태민이 감동해서 부활할지도 모르니깐.

혹시나 하고 한 번 해보는 거지요.

홍준표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거짓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스카 지상화를 왜 그렸을까요?

정답 -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그릴 수 없음. 특별한 기술자가 나서야.

사람들은 왜 종교를 믿을까요?

정답 -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믿을 수 없음. 독실한 신앙인만 믿을 수 있어.

피라미드는 왜 만들었을까요?

정답 -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만들 수 없음. 이집트 파라오만 만들 수 있어.

중국인은 왜 전족을 했을까요?

정답 - 전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음. 뛰어난 기술을 가진 전족할머니가 필요.

홍준표가 거짓말 하는 이유는?

정답 - 그 정도 뻔뻔한 거짓말은 오직 홍준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 이상한 짓을 하는 이유는 그것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고 에너지 순환구조 곧 시스템이 작동해야 합니다.

시스템을 유지, 승계할 목적으로 계속하는 거지요.

맹목적인 짓을 말입니다. 그것도 아깝거든요.

머리모양을 바꾸면 최태민 귀신이 혹시 못알아볼까봐서.

액수는 300억대 1이지만 본질은 오십보 백보

기껏해야 아무도 안 쓰는 비싼 게임.

이런 뻘짓을 스타트업이라고 찬양하니 평생 이런짓만 함.

스타트만 계속하는 스타트업.

이제는 정신차리고 제대로 해야 합니다.

대단한 것처럼 사기치지만

이런건 50년대부터 놀이공원에 있었고

20년도 더 지난 대전 엑스포장에도 널려있습니다.

돈만 많으면 무슨 오락을 못하겠습니까?

그네가 조선일보 끊은 

독립운동 성지 옥천에 가면 

옥천군민들이 퍽이나 좋아하겠다. 참 나 원~

그네도 깨갱한 마당에 

이제는 점잖은 말만 쓰려고 했는데 

이런 치워야 할 똥들이 사방에 널려 있으니 

박그네의 진돗개쇼. 

더럽다고 한 번 쓰다듬어 주지도 않았겠지.

당첨금 1억씩 전국 100명만 당첨시키자.

카드 필요없고

조만간 트럼프와 시진핑이 회담할텐데

트럼프와 시진핑을 싸움붙이면 자동으로 해결. 

얼굴 한 번 보겠다고

사생팬들 수십 명이 몰려와서 진을 치고 있는데 

나와서 손이라도 한 번 흔들어줘라!

창문 열어줄 사람이 없어서 창문을 못 여는 거지 참.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