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1987년 고려대 정치외교학 학사를 수여받고, 1991년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정치학 석사 과정을 거쳤다.
1996년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되었고,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학회 섭외의사 등을 거쳤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로 특별한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정치성향이 ...
신 교수는 상당히 보수적 색채가 짙은 인물 중 하나이다. TV조선에서도 '신율의 시사열차'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이 시사탕탕 내에서도 한 가지 주제를 보수적 결론으로 끌고 가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1] 이는 저널리즘의 기본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언론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그만큼 논란이 많은 인물 중 하나.
9월 중순에 신율교수가 치료를 받는 관계로 정오뉴스를 진행했던 송경철 앵커가 진행을 했었다.
YTN을 대표하던 앵커답게 진행실력은 어딜 안 간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신율교수가 보여준 만담에 비해서는 뭔가 부족한 편. 그래도 송경철 앵커이 진행했을 때에는 위에서 나왔던 논란에 비해서는 많이 건전했다.
하지만, TV조선과 채널A가 보수층이 아니라 수꼴층 및 기득권의 방향에 맞춰서 수위가 천장을 뚫겠지만 YTN이라서 그런지 그나마 건전하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차라리 어느 이슈에 대한 보수적인 입장을 알고 싶다면, 종편말고 차라리 신율의 시사탕탕을 추천하는 바이다.
여담으로 범죄계 이슈 중에 게임이 언급되기만 해도 씹뜯맛즐을 선보이니 게임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삼가하는 것이 정신이상에 이롭다. 검사외전을 보고 따라했던 범죄를 다뤘던 에피소드에서는 게임만큼 열심히까는 모습이 잘 안 나온다.
참고로 YTN에서 각 이슈를 기사별로 올려놨으므로 따로 찾아서 볼 것을 추천한다. 물론 다시 볼 사람들은 새벽 2시 10분까지 기다려야한다.
위에 언급했던 신율 교수의 보수성 때문인지,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 매번 지적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매주마다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편향성 논란과 관련된 주제에서는 매번 빠지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지금의 경우는 그나마 나아졌다고 할 수 있을 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길 뿐이다.
몸집이 커지면
싸움판도 커질 것인데--
만만찮은 놈들이 들어와 짐을 푸네!!
그러나, 지금 민주당이 아쉬운건, 그러면서도 신경이 쓰이는 건,
얼마남지 않은
국회의원 선거징---
Go Go !!
꿈이 이루어지는도다.
지하철 피해서 지하도로 잘 설계하면 됩니다.
문재인의 정치 기조는 '참여정치'라고 봅니다.
행여나 한국에서 보수가 집권하더라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을 크게 만들면,
권력자가 국민을 함부로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도록 만드는데, 그 큰 의의가 있습니다.
광장의 정치 찬성~~!!
이 참에 정책 기조를 "광장정치"로 잡는 것도 좋겠습니다. 경복궁 뒤에 있는 청와대는 폭파합시다.
멍청한 박근혜가 4년동안 짱박혀 있던 곳입니다. 앞으로 대통령은 짱박힐 수 없도록, 물리적으로 원천차단해야 합니다.
통제할 이유가 없죠.
통제해달라고 부탁한 나라도 없는데.
박근혜가 사드로 위협해서 부탁했다고요?
미국의 사드배치가 부탁이라고요?
박근혜와 미국은 중국이 북한을 사주하여
미사일을 쏘고 핵실험을 하도록 부추긴게 사실이잖습니까?
개성공단부터 금강산관광중단까지
그게 부추긴게 아니고 뭡니까?
문재인대통령은 조사할때도 차분하게 하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531110632173
한민구 국방장관과 오찬을 하며 '사드 4기가 추가 배치됐다는데요'라고 물었으나 한 장관은 '그런 게 있었습니까'라고 반문했다"며
개작두를 대령해라.
내란 모의자들 전부 색출하자. 이것들이 정권초기부터 역적질이야.
지기뿌라 !
변화에 저항하는 거대한 힘을 느낀다.
대통령이 비정규직 얘기하면 경총회장인가 부회장이 한마디하고
대통령이 검찰에 감찰지시하면 감찰관은 대충 뭉개고
군인은 사드배치에 대해서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고.
경총회장이 인터뷰에서 한말은 틀린 말이 거의없다.
대통령임기 겨우 5년으로 박정희부터 박근혜까지 대통령이 9번 바뀌는 동안
삼성의 오너는 겨우 3번 바꼈다.
대통령은 5년후에 퇴임하지만 재벌은 오너는 병사하지 않는 이상 계속간다.
무슨 말이냐 하면 다시 민주정부가 되었는데
일을 잘못해서 5년후에 정권을 넘겨줄 징후가 나타난다면
재벌은 더 이상 정부정책을 따르려 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정부가 연속성이 있다는 모습을 재벌한테 각인시켜야 한다.
힘이 있는 사람 몇명이 나랏일을 이리저리 휘두르는 것은 비단
정치에서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과두체제는 사회전반에 퍼져있다.
언론은 가짜뉴스를 생산해서 대통령에게 대항하고
검찰은 업무태만으로 대항하고
군인은 어떻게 태만하는 지 지금 뉴스가 생산되고 있고
재벌의 연합회장은 5년임기대통령이 임기가 무한한 재벌한테 대항한다고 얘기한다.
이런 사람들이 모두 우리사회의 과두이다.
경제력과 언론의 힘을 가진 소수의 무리들이 나라를 통제하려는 시도가
과두에 의한 지배가 아니고 뭐라고 할 수 있는가?
대통령이 하나 바꼈다고 나라전체가 갑자기 새로운 옷을 입고
새출발을 하는 것이 아니다.
박근혜를 탄생시킨 범죄자집단이 엄연히 국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전히 재판 중에 졸고 있는 박근혜한테 무한한 애정을 보낸다.
사회 곳곳에 대통령보다 임기가 긴 과두들이 시시콜콜 기회를 엿보고 있다.
미국 또한 이미 민주주의 죽었다고 본다.
재벌 과두 트럼프가 다스리고 있는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