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2017.06.17.
메이웨더는 수비가 너무 강해서 때려도 맞아야 말이지.
락에이지
2017.06.17.
수비의 달인이죠. 아래는 나무위키 참조.
방어형 복서로서 아웃복싱에 있어선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숄더롤"이라는 기술의 정밀함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숄더롤이란 위 짤 처럼 어깨로 상대방 펀치를 방어 혹은 흘려버린 후 카운터를 노리는 기술인데, 메이웨더만 쓰는 게 아니라 원래 널리 알려져 있는 기술이다. 그러나 이것을 만화에나 나올 법한 무적의 방어술로 체화한 인물은 복싱 역사상 메이웨더 주니어가 유일하다.
눈마
2017.06.17.
For i=1:1e9 (exception handling for punches; counterpunch) end
사십평생 살다보니까 느낀 것이
재미있고 말 잘하는 사람 중에
쓸 만한 사람이 별로 없더라.
오락시간에 마이크 쥐어 주는 정도는 괜찮겠지만
진지하게 일할 자리에 말 많은 사람은 쓸모 없던데...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 손석희, 진중권, 전여옥
말 많지만 내사람이다 하면서
믿고 일시키기에는 언젠가 변할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일 에너지 총량의 법칙이 행동과 말로 이뤄진다면
"말 많은 사람은 말로 에너지를 다 빼서 일을 못하고
말 적은 사람은 일할 에너지를 축척해 놨다"라고 생각한다.
레크레이션강사나 연예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노회찬은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