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막장 군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6101102904?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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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6

다행히 군인들이 IT기술에 대해 무지했군요. 



어리석은 교안나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609301519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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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6

적을 공격하는 척 하면서 자기편을 돌려치는 내전상황이라는 사실을 교안나베는 모르나베.



광고효과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60608140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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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6
먹고 사는 방법이 다양


선생이 제자를 거부하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602385878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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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6

가르치기 싫은 선생은 짤리는게 정답입니다.



삥 뜯는 자한당 애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520570431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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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5

경기고 출신에 서울대 법대 나오면 다 이런 거지새끼들뿐인가요?



일베충의 입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517272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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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5

배가 아픈 중앙일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9.06.06.

블랙리스트였던 봉준호가 칸느 최고상을 받아서 배가 아픈가 봅니다. 

그리고 최광희씨는 영화평론가라는 사람이 기생충 이 영화에 대해 할 말이  "15세 관람가로 하면 안 될 영화다" "스크린 독과점이다.." 겨우 이런 말 밖에 할 말이 없나? 나도 이 영화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다른말도 했는데 중앙일보가 이 말만 인용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저스의 역사를 새로 쓰네요.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605134750338?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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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5

12경기 선발 방어율 다저스 역대 1위라는데

9승1패 1.35 80이닝 71탈삼진 5볼넷 12자책 MLB 선발투수 전체 ⚾️평균자책점=1위(1.35) ⚾️다승=1위(9승) ⚾️9이닝당 최소 볼넷허용=1위(0.56) ⚾️탈삼진/볼넷 비율=1위(14.2) ⚾️이닝당 최소 투구수=1위(13.84) ⚾️WHIP(이닝당 출루허용)=2위(0.77) 1위 벌랜더 ⚾️경기당 평균 이닝소화=2위(6.66) 1위 벌랜더 ⚾️12경기 선발 다저스 구단 역대 1위 1.35 (기존1.37)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9.06.05.
오늘 야수들 실책이 3개나 있었는데
그걸 무실점으로 막아내다니 대단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9.06.06.

류현진이 12경기 연속 2실점 이하 1볼넷 이하를 기록했다. 최근 110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2실점 이하 1볼넷 이하를 10경기 연속 넘게 기록한 투수는 아무도 없었다"고 소개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9.06.06.

많은 사람들이 어깨수술및 잦은 부상으로 류현진이 끝났다고 했을때 저는 류현진이 부활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지요.

허벅지부상이후 작년에 복귀했을때도 복귀 후 첫시즌이라 무리하지 않았지만 좋은 조짐을 보았고 올해가 완전히 돌아왔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시즌인데 기대보다 훨씬 더 잘해주고 있네요^^ 자~ 류 계속 고고.. 진짜 사이 영 상 함 가자.



진보한국 보수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60509313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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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5

트렌드를 따라잡는게 진보의 역할입니다.


보수생각 - 좋은 제도를 만든 다음에 손대지 말자.

진보생각 - 끊임없이 문제를 찾아내고 제도를 고쳐야 한다. 


구조생각 - 진보하는 것이 사실은 균형있게 정지해 있는 것이다.


진보한다는 것은 균형을 유지하는 힘을 자체에 내장하는 것이며

멈춘다는 것은 외력의 작용에 내맡기는 것입니다.


돌고 있는 팽이는 관성력 덕분에 외력을 극복하지만

멈추는 팽이는 반드시 쓰러지게 됩니다.



추악한 캐나다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Uu7Yqe0U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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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5

할 수 있으면 합니다.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죽인 것입니다.


왜 죽였느냐고 물으면 안 됩니다.

왜 죽일 수 없도록 미리 조치하지 않았느냐 하고 물어야 합니다.


살인의 증가는 플러스입니다.

죽일 수 없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것은 마이너스입니다.


플러스를 통제하기는 어렵고 

마이너스를 통제하기는 쉽습니다.


플러스 통제는 경찰이 범인의 뒤를 따라가므로 늦고

마이너스 통제는 범인의 앞길을 차단하므로 빠른 것입니다.



결승전도 가보자.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60507532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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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5

우승후보 포르투칼 탈락하고 아르헨티나 넘었으니 우승권이지요. 

8강 대진은 콜롬비아-우크라이나, 이탈리아-말리, 미국-에콰도르, 한국-세네갈



4억 물어줄 차명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410542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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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5

혼자 지옥에 살고 싶지 않다 이거지?

교안이나 나베나 준표나 셋 중에 하나 물고 들어가라.



영웅을 거느린 자가 명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507185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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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5

이제는 모두 영웅이 되어야 합니다.



채무비율은 높을수록 이익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506170446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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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5

갚을 수 있다면 빚을 늘리는게 당연히 이익입니다.

리스크 분산기술이 없는 봉건사회라면 빚이 곧 죽음을 의미하지만

현대사회는 금융기술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홍준표 도우미 유시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506031324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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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5

정치인은 잊혀지면 죽는데 유시민이 살려주는구나.

한가한 아저씨 같으니라고. 참.


홍준표급으로 놀면 홍준표 된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러는가?




군중심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415351549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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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06.04

해당 기사의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는게, 요즘 네티즌 답지 않게 상당히 진보적입니다. 

요즘 다음 뉴스는 일베충이 점령했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분위기가 기레기를 까는 방향으로 잡히자

사람들은 일제히 기레기를 까기 시작합니다. 

보통이라면 틀닥할배 욕하기 바빴을 텐데 말이죠.


군중은 리더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릅니다. 

리더가 없으면 개판 치지만, 있으면 바른 길을 가기도 하는 거죠.

즉 군중은 언제라도 가능성(에너지)에 반응합니다. 

군중이 개판치는 이유는 리더가 없고 방향을 모르기 때문이지, 원래 군중이 개판은 아니라는 거죠. 

초반에 방향을 잡으면 군중의 방향을 이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정해지면 해당 사건 안에서는 주욱 갑니다.



수소경제 전망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412000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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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4

새로운 수소생산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네요.

인류가 전기로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는 수소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6.04.

이산화탄소 농업용으로 쓰이는 것은 1킬로에 200원 한다는데 가격이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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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키스 미국 하버드대 응용물리학과 교수는 지난 7일 국제 학술지 줄(Joule)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지금보다 6분의 1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대기에서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업계에서 이산화탄소 1t을 모으는 데 600달러 이상이 들어갔는데, 이를 100달러 이하 수준까지 낮추는 데 성공한 것이다.

키스 교수의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2015년 캐나다 캘거리에 세운 벤처 기업 '카본 엔지니어링'을 통해 구체화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등 세계적 부호들이 투자한 이 기업은 최근 캘거리 부근에 900만달러(약 97억원)를 들여 대형 이산화탄소 포집기를 설치했다. 이 시설은 하루에 약 1t의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에서 포집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100대가 하루에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같다. 포집 규모가 커지면서 이산화탄소 1t을 포집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최근 94달러까지 낮아졌다.


카본 엔지니어링은 대기에서 뽑아낸 이산화탄소로 가솔린과 같은 합성 연료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카본 엔지니어링은 화학 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분리하고 바로 연료를 생산하고 있다. 우선 포집 설비에 달린 수백 개의 팬으로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수산화칼슘 용액에 섞는다. 이산화탄소가 이 용액과 만나면 탄산칼슘 결정으로 바뀌는데, 이 결정을 섭씨 800~900도에서 가열해 순수한 이산화탄소를 얻을 수 있다. 이후 이산화탄소를 물에서 추출한 수소와 화학반응시켜 가솔린 연료를 생산한다.

키스 교수는 "이산화탄소 1t 포집에 평균 90달러가 들어갈 경우 가솔린 연료 1L를 생산하는 데 1달러가 든다"며 "현재는 하루 1배럴(약 160L)의 연료를 생산하는 수준인데 5년 뒤에는 400L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산화탄소는 농업 분야에서도 유용한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햇빛과 이산화탄소로 포도당을 합성하고 부산물로 산소를 방출한다. 이 때문에 이산화탄소가 오히려 농업에서 자원이 되는 것이다. 지난해 스위스 환경 기업 '클라임웍스'는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에서 흡수해 인근 농장에 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 결과, 오이·토마토 등 농작물의 생산량이 20% 늘어났다.

◇증기 터빈 10배 효율 CO₂ 터빈 개발

이산화탄소는 전력 생산에도 쓰인다. 미국 에너지 스타트업 '넷파워'는 지난달 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부근에 가스발전소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 발전소에는 독특한 터빈이 탑재돼 있다. 수증기가 아닌 고온에서 압축된 이산화탄소의 힘으로 터빈을 돌린다. 보통 화력 발전소에서는 석탄이나 석유를 태워 물을 끓이고 이때 나오는 수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얻는다. 

석유나 석탄을 태우는 과정에서 대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발전소에서는 압력을 대기압의 300배 수준으로 높여 이산화탄소를 기체이면서 액체처럼밀도가 높은 상태로 만든다. 이제 이산화탄소는 수증기보다 밀도가 훨씬 높아져 더 강력한 힘으로 터빈을 돌릴 수 있다. 넷파워 관계자는 "이산화탄소로 터빈을 돌리면 기존 증기터빈의 10분의 1 크기로도 같은 전기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발전 효율이 10배 높은 것이다.



이승만의 학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413450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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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4

남한에서만 30만 양민학살. 북한은 미국과 기독교 집단이 민간인 학살 주도



방씨일보 손보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410360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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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6.04
이제 슬슬~


기레기의 개소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0411192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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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4

이 중에서 잡스의 예측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업계에서 나도는 말을 잡스의 입을 통해 들으려고 한 거지요.


기레기들의 작품일 뿐, 틀렸다는 말도 잡스의 예측이 아닙니다.

틀린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시대 업계의 분위기가 그랬다는 말이죠.


기레기가 밥을 먹으려면 조회수가 필요하고 조회수를 올리려면 

천재 제목장사가 먹히고 이 바닥에서 천재 마케팅이 먹혀. 이런 거지요.


이면의 메커니즘을 꿰뚫어보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컵 좀 밟아봤다

원문기사 URL : http://www.ddanzi.com/ddanziNews/5620447...2wfKBm52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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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04

우리나라 줄다리기, 차전놀이, 고싸움놀이도 원래는 주먹질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돌싸움을 해서 양반 상놈 할 것 없이 돌에 맞아 죽곤 했지요. 


구경하던 서양인 선교사도 흥분해서 돌을 던졌는데 조선인 한 명이 맞아 죽었다고.

선교사가 살해당할까봐 튀려고 했는데 다들 개의치 않는 분위기라서 뻘쭘했다고.


줄다리기 하는 줄을 만들려면 보름씩 걸리는데 보름씩 걸려 만든 줄을

그냥 당겨서 승부를 낸다면 쪽수 차이에 의해 3분만에 승부가 나버립니다. 


줄다리기는 무조건 쪽수가 많은 쪽이 이기므로 재미가 없는 거지요.

보름씩 걸려 힘들게 만든 줄을 당겨서 3분만에 승부가 나면 안 되므로 


실제로는 갈래줄 끝에 말뚝을 박아 줄이 끌려가지 않게 작업을 해놓고

상대편 말뚝을 뽑으려고 덩치를 파견하므로 주먹질에 태껸은 필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6.05.

인구를 줄여야 하는 상황과 놀이 문화의 절묘한 결합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