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5.18의 복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810270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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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5.18

바른길로 들어선 안도감이란 이런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05.18.


을사오적 김관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17231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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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18

을사오적 김관진!

자료를 하나도 새정부에 넘기지 않았다지.

뒤에 우리가 모른 숨은 힘이 있어서

거기에 충성하는 것인가?

바뀐 세상을 목도하고 피하고 싶은 것인가?



트럼프의 아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80812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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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18

원래 요즘 뜨는 인물과는 다들 친하려고 합니다.

IMF 때 다들 김대중 대통령을 존중했기에 술술 풀린건 사실입니다.


부시넘이 디스질을 한 것은 물론 있지만 그넘은 원래 꼴통이고

부시가 그렇다 해도 미국의 정책을 입안하는 엘리트들은 다르거든요.


트럼프는 지지율 곤두박질이고 아베는 비리가 다 뽀록났고

시진핑은 황제로 등극하려고 일대일로 생쇼를 하고 있고 


다들 문재인의 인기가 필요한 시점이라 잘 보이려고 합니다.

전 세계는 엘리트들의 이심전심으로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미국이 있는게 아니라 

자본가와 프롤레타리아가 있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엘리트들의 침묵의 카르텔이 작동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 맞서면 서서히 말라서 죽게 됩니다.


한국에는 그게 조중동 신디케이트라는게 비극이지만

국제관계는 또다른 거지요.


조중동한경오 개놈들도 침묵의 카르텔이 있는 겁니다.

그게 이심전심으로 작동하므로 적발하기 어렵죠.



산 자여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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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18

양심있는 사람은 

마음으로는 모두 그곳에 가 있었습니다.


방송을 검열해서 몰랐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흑백TV만 봐도 진실을 다 알 수 있습니다.


전시 사망자 대 부상자 비율이 1 대 10이니까

사망자가 300명이면 사상자는 3천명입니다.


3천명이면 도심인구를 고려할 때 

총 맞을 사람은 죄다 맞은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사상자가 3천명이면 

학살대상은 3만명이라는 말이 됩니다.


즉 3만명을 눈앞에 두고 그냥 갈겼다는 말입니다.

3만명이면 폭도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폭도라는 것은 극소수의 불순분자인데 

많아봤자 100명을 넘을 수 없습니다.


1천명이 넘어가면 무조건 국가의 주인인 시민이고 

집회시위를 해도 도로를 점거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경찰이 집회를 통제해도 10명이 8차선 대로를 점거하면 처벌대상이지만

10만명이 집결하면 경찰이 에스코트를 해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쪽수로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인데 5천만명의 폭도가 결집했다.


이런 말은 초딩이 봐도 어불성설입니다.

당시 광주 도심인구가 몇인데 


사상자 3천이면 최소 3만명인데 

3만명의 폭도라는 말이 성립할 수 있습니까?


100명 이상의 폭도는 성립될 수 없는 말입니다.

저는 고 1이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TV보고 다 알았습니다.


부마항쟁이 먼저 있었고 서울역에 10만이 집결했으며

곧이어 광주가 터진 건데 그걸 몰랐다는 말입니까?


모른게 아니라 솔직히 관심이 없었다고 말해야 정직한 거죠.

서울역에서 학살을 못하니까 지방에서 쏘는구나.


당시 제 판단은 그랬습니다.

서울역에서 위화도회군을 결정한 놈을 쳐죽여야 한다고.


그 새끼가 서울을 비우는 바람에 지방이 타깃이 된 것입니다.

어차피 집권하려면 몇 천 명은 죽여야 되는데 


서울역을 피로 물들이면 거기가 성지가 되니까요.

저야 프랑스 혁명사나 러시아 혁명사와 비교를 하더라도


몇 천 명은 죽어야 체면이 선다고 믿었으니까

전두환의 학살 사실보다 


한국인도 일제의 침략에는 어리둥절하다가 당했지만

이번에는 녹록치 않게 결기를 보여줬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니까요.





우병우, 이영렬, 안태근 출국금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804424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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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18

국내에 머물러 있어라.

외무부는 출국금지 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검찰과 법무부가 어떻게 자기식구를 조사하겠나?

우병우특검을 빨리 통과시켜서

 이영렬, 안태근, 김수남까지 추가해서 세심하게 조사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18.

혹시 이들이 자료 어디가 숨겨놓고 은폐했는지도 모른다.

감찰하는 사람들은 협조할 사람들이 아니니 단단히 마음먹고 조사해라.


국민의 눈이 온통 선거에 집중하고 있을 때

어떻게 자기사람 키워서

다음정권에서 자리 보전 할 생각만 했나?

이영렬, 김수남, 안태근!!



내란음모 의혹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20515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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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5.18

왜 자료를 안 넘겨? 그 자료에 뭔가 있는 게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5.18.

기사와는 상관없지만, 사진에 나오는 백인 관료들의 눈빛에서 존경을 봅니다.

어쩔수 없는 아리스토텔레스 학파들입니다. 

개고기나 먹고, 성차별하는 미개해보였던 아시아에서 자기들도 잃어가는 민주주의를 본 눈빛.



광주, 승리의 역사를 쓰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803025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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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5.18

전태일-광주-김대중-노무현-세월호-그리고 문재인... 이렇게 승리의 역사를 써내려가노라. 무혈혁명이 아니라 실은 수많은 죽음 위에 씌어진 피의 역사라고.



기자 제목 뽑는거 봐라, 아주 악마들이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803000521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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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7.05.18
인터뷰 내용중 가장 디스하기 좋은거 잡아내느라 머리를 싸맨 흔적이 난다. 참 디테일하게도 공격한다.


sbs의 일베충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yPvM7BfSo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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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2017.05.18

2017-05-18_03;15;45.jpeg




4:30 무렵.

그리고 자세히 보면 

Getting to Know South Korea's New Corpse

라고.

그네 빼고 다른 대통령들은 TIME을 흐리게 하고.

벌레들이 슬금슬금 겨나오고 있구나.

나 잡아 죽여줍쇼라고.

그럼 원하는대로 해 줘야지.




ImageCorp_20170603132621.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5.18.

알짱거리는 파리는 끝내 잡히고 말지요. 

디졌쓰.



새 시대의 첫째가 왔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16225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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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5.17

노무현의 찬란한 유산.

역사는 다시 이어지고.



동아시아일은 동아사아가 나서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183619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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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17

동아사아의 평화와 번영에

미국이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일이 아니다.

미국은 아메리카나 신경써라.

트럼프가 잘 할 지 모르겠지만..


동아시아일은 동아시아가 주도적으로!!

대한민국의 이슈는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눈치가 있어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17485672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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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5.17

사람이지



왠지 문희상이 말하면 그럴듯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17555900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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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5.17

야쿠자한테는 조폭을 보내는게 정석



외모지상주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18351201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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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5.17

에휴.



기자들의 한심한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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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5.17

이번 한경오사태가 단순히 표현의 문제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명하면 바로 잡힐 것이라는, 낮은 수준으로 기사를 쓰니깐, 독자들이 기자들을 우습게 여기고 기레기라고 부르는 겁니다. 

평소에 기자의 수준이 높았다면 표현 좀 틀렸다고 독자들이 입에 개거품을 무는 일은 없습니다. 근데, 평소에도 악다구니 뭐 같은 기사만 쓰다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 드러운 의도를 들키니깐 

독자들이 개지랄 하는 거죠. 기자들의 수준이 낮은 건, 이들이 단순히 팩트만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글자는 아무리 팩트만 쓰려고 해도 그럴 수 없습니다. 글자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이미 편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자는 차라리 어느 한 쪽으로 분명한 포지션을 정하는게 낫습니다. 요근래 기자들이 욕처먹는 이유는, 그들이 겉으로는 진보지인척 해서 연명하고, 뒤로는 교묘하게(별로 교묘하지도 않지만) 독자들을 우롱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사가 나온 시점은 5월 16일 입니다. 근데, 이미 페이스북에서는 광범위하게 '이건 표현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말이 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기자가 이따구로 쓴 것은 둘 중에 하나겠죠.

1. 멍청해서 사건 이해를 못한다. 
2. 독자를 멍청하다고 여긴다. 

어쨌거나 둘 다 팽의 이유가 됩니다. 아직도 예송논쟁을 시덥잖은 분쟁으로 생각하는 기자가 많은 한, 한국의 언론은 지금 수준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현재 페북에서 꽤나 잘나신 분들이 여전히 몇가지 사실은 분명히 집고 넘어가자며, 그래야 필요이상의 오해가 생기지 않는다며 꽤나 그럴듯한 논조를 펼치며, 사태를 수습하려고 하는데, 

이걸 보면 그들은 아직도 사태를 이해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게 인간 인지의 한계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한경오에도 괜찮은 사람 많다고? 그래서 당분간은 지켜봐야 한다고? 그렇게 멀쩡한 인간들이 많은 집단이 왜 그동안 그렇게 밖에 못하는지, 저는 거꾸로 묻고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5.17.

한경오프엠에서

프가 빠지나 싶더니 역시 그새를 못 참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5.17.

엠은 뭐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LBori   2017.05.17.
전송됨 : 트위터

MBC?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5.17.
엠비씨 맞습니다.


9년만에 주어와 술어, 목적어 있는 문장을 읽는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16510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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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17

기사가 술술 익힌다.

외교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문재인대통령.



낮술이 땡기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11460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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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17

준표야 문종아 낮술 한 잔씩 하고 현피타임 어때?



리얼미터가 리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16374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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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17

갤럽은 신뢰할 수 없소.



심상정이 민주노총 좀 컨트롤 해봐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1502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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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17

심상정과 정책협약하지 않았던가? 민주노총은!

민주노총 현안문제는 심상정한테 가서 얘기해라..


인수인계 못 받은 새정부는 지금 몹시 바뿌다.

민주노총은 정의당하고 상의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7.05.17.

심상정이 분열주의자로 찍히는 순간이 다가오는 구려... 

그 때 2009년 그 때! 생사람 도륙하듯이 잡을 그 때! 

두눈을 감아버린

너그들과 등에 비수를 날린 '시누이'  한경오!. 

아직 국민은 잊지않고 있다. 오래오래 갈 것이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221907



검사와의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1714322690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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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17
대화는 끝났다. 니들이 자초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