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발이 저린 도둑놈들이 알아서 털어버릴 구실을 가져다 바치네요.

드라마에 나오는 악당 보스처럼 행동하네요.

뭐 꼭 레드카펫이 깔려야 되는건 아니잖아.

어쨌든 포토라인에 서기만 하면 되는거잖아.

문재인 비방하고 다닌다는 그새끼죠.

이런 쳐죽일 놈들을 봤나?

고양이 만져주고 연봉 3000

일단은 잘 왔소이다.

5월 31일

최경희 - 재판받으러 호송차 탐, 눈빛이 최순실 닮음

김혜숙 - 이대 첫 직선제 총장 취임, 김정숙 여사님과 닮음

정유라 - 입국하고 헛소리 작렬, 그냥 넌 박그네

이런 독보적인 화법은 박근혜를 넘어설 수 없는데, 유라도 한가락하네. 무슨 관계냐;;

청와대 와서 조사받으랍신다.

광화문 시대의 상징적 광장으로! 민주주의의 세계적 성지로!

요새 북한 뉴스를 보면 중국은 북한을 통제하지 못하고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사이에서 북한의 이익에 맞게

줄다리외교를 잘 하는 것 같다.

겉으로는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쏘는 것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북한을 봐주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는 느낌이다.

미국을 동아시아로 불러들이는 것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시험이고

중국은 이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은 중국이 제제하면 러시아와 손 잡는다.

그러다가 유야무야 넘어가서 중국과 또 잘 지낸다.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시험을 중지시킬 의도가 있기는 한 걸까?

이낙연 총리 인준 성공.

자유한국당이 이렇게 망하는구나.

자신을 파괴하여 인류에 기여하게 하는 

무의식의 명령을 충실하게 따르면 결과는 박근혜.

한 번 나쁜 길로 빠지면 계속 나쁜 짓을 해서 

결과적으로 인류가 자신을 분리수거하게 만드는게 인간.

억울하게 서열이 밀렸어.

그래서 사드를 보고하지 않으려고 한 것이고.

대통령 탄핵에 비하면

엘시티는 너무 작은 사건이라서

국민들은 시간이 가면

금방 잊기 때문에

검찰 내부 방침은

"엘시티 사건은 잊혀지기로 하자"이런건가?

세비반납? 부자 돈자랑일 뿐.

적폐청산은 시작되었소.

나쁜 사람이 나쁜 짓을 하는게 아니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다. 

이 말은 나쁜 사람도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다는 거죠.

'한일전 축구시합이 열리면 열심히 한국팀 응원한 내가 왜 나쁜 사람이냐?'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들은 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범죄자들이 더 열심히 한국팀을 응원합니다.

이 기회에 애국해서 그동안 저지른 범죄를 탕감받고 싶은 심리.

태극기 집회에 열심히 나오는게 다 이유가 있는 거죠.

행위가 인간을 규정하는 거지요.

나쁜 행동의 패러다임 속에서 못 빠져 나오는 자가 나쁜 사람입니다.

술을 못 끊는 사람이 술꾼이고 

도박을 못 끊는 사람이 도박꾼이고

나쁜 짓을 못 끊는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다.

인간이 행위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행위가 인간을 먹습니다.

술꾼은 술에 먹혔고 근혜는 나쁜짓에 먹혔습니다.

착한 사람인데 최순실에서 속아서 결과적으로 나쁜 짓을 한 셈으로 되어버린게 아니고 

이미 나쁨에 잡아먹혀 있었던 거죠.

박정희가 유신을 저지를 때 이미 나쁨에 잡아먹혀 

나쁨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나쁨좀비가 되면 약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