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가 잘하는 짓을 계속하는게 소인배입니다.

자유당은 정확히 알고 있네요. 사기꾼 수법은 사기꾼이 더 잘안다고..

홍준표를 빠뜨리기 위한 설계였소이다.

선진국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죠.

이명박의 작품

나라를 나라답게 - 원래 새누리것

적폐청산 - 원래 박근혜 것

기호 1번 - 원래 한나라당 것

파란색 옷 - 원래 한나라당 것.

적의 것으로 적을 치는 문재인의 이이제이 전략

기름값에 세금이 너무 많이 붙습니다.

미국이 잘 사는 비결은 휘발유라는 원자재에 세금을 없앴기 때문입니다.

교통비는 그 자체로 원자재로 쳐야 합니다.

절대 세금 붙이면 안 되는 것.

1) 전기값, 2) 기름값, 3) 도로값, 4) 쌀과 밀가루 5) 교육+의료

이런 주변적인 것으로

이슈를 터뜨리면 희화화 됩니다.

2012년에 박근혜는 손수조 이준석으로 재미를 봤는데

지금 안철수가 그런 짓 하면 비웃음을 당합니다.

갑이냐 을이냐에 따라 정반대 효과가 난다는 거죠.

그래서 1등이 좋은게 카드가 훨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2등은 트럼프처럼 네거티브를 할 자격이 있습니다.

2등은 네거티브 외에 먹히는 전략이 없습니다.

그래서 노무현도 이회창의 병역회피를 깐 것이고

트럼프도 네거티브로 밀어붙인 것이지요.

대세를 잡으면 손수조 이준석이 장식품이 되고

대세를 못잡으면 박지원의 활약이 역효과가 납니다.

안철수 포스터가 기발하긴 하지만 역효과가 납니다.

광고는 좋은데 제품은 안 팔리는 광고라는 거죠.

챔피언은 여유 부리며 개그를 쳐도 되지만

도전자가 여유 부리며 애드립 치면 망합니다. 

안철수 포스터는 5위나 6위가 3위권을 바라보는 광고입니다.

양강구도를 노리는 후보가 체신머리없게 주책이야.

인기가 너무나 많아.

몸에 밴 특권의식. 카이지도 지적했죠.

보수 단일후보로 나오면 

호남에서 지지율 한 자리수로 멸망.

국민의당 와해되면 

호남근거 잃고 어디서 정치할라고?

12퍼센트 이상의 격차가 났다는구먼유.

원래 후발주자가 선두를 추격할 때는 단번에 추격해야 합니다.

어떻게 되는지 보자는 거품 지지가 있기 때문이지요.

거품지지는 애초에 태도를 바꿀 의사를 가진 사람의 지지입니다.

이는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 때문인데 인간은 NO로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즉 NO를 하기 위한 사전동작으로서의 YES였다는 거죠.

왜 YES를 할 수 없는가 하면 상대가 먼저 질문해줘야 YES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반대는 상대가 질문하든 그러지 않든 NO를 할 수 있습니다.

남자 "나랑 사귀자."

여자 "NO" 

여기서 여자가 YES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 YES라고 하면 안 되고 YES 다음에 오케이가 와야 합니다. 

YES 다음에 이어갈 말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조건 NO일 수 밖에.

남자 "나랑 사귀자."

여자 "YES! 나도 진작부터 네게 사귀자고 말하고 싶었어." 

이게 정답이라는 거죠.

그래서 다시 

남자 "나랑 사귀자."

여자 "YES! 나도 진작부터 네게 사귀자고 말하고 싶었어." 

승객을 불안하게 하는 행동입니다.

진실한 구석을 0.1%도 찾아볼 수 없구나!

귀족은 세상을 다르게 봅니다.

한 번 시작했으면 계속 가는 겁니다.

이미 불씨를 붙였으니 그 불길 타올라 국회도 청와대도 가는 겁니다.

- 우병우 마지막 퍼즐을 못 맞추면 미완성으로 끝나는 건데...

- 그림이 엉망이 되었네요. 비선실세에 최후는 검은띠가 되는 건가?

문재인은 1번 타자, 

이기는 정치의 첫 출발

DJ를 찌르면 경상도 표가 나온다는 계산

우리가 왜 어려워졌는지 한국인들만 모르고 있소.

중국이 미국의 포위를 타개할 목적으로 네팔과 미얀마를 뚫고

일대일로를 내세워 중앙아시아를 사실상의 식민지로 만들고

독재자 퍼주기로 아프리카를 속국으로 만들고고 

미국에서 번 돈을 차베스 주머니에 넣어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냉정한 계산서를 들이밀어야 합니다.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명백해져야 거래가 성사됩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애매하게 되면 모두가 불만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