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와 차이가 많이 나네요.

보통 진보는 토론에 많은 기대를 걸지만

토론에는 분명히 이기고 선거에는 지는 패턴이 있습니다.

고어나 케리나 힐러리나 다 토론은 잘해요.

토론은 죄다 이기고 선거에는 졌죠.

근데 토론에는 항상 역설이 따라붙습니다.

보통 토론을 못할 것으로 알려진 후보가 의외로 선방하면 

토론에 지고도 지지율은 상승합니다.

토론에 이겼냐 졌냐 보다 존재감을 과시했나가 중요합니다.

말 잘해봤자 아무 소용없고 신뢰감을 주는가 

국민 앞에서 강한 이미지를 주었는가 이게 중요합니다.

반대로 토론 잘할 것으로 알려진 후보가 

토론으로 압도하지 못하면 토론에 이기고도 지지율은 하락입니다.

안철수가 토론을 못할 사람으로 알려진 것은 아니죠.

안빠들은 안철수의 토론실력에 많은 기대를 걸었을 겁니다.

문재인과 토론대결 하자고 깝치던 사람이 안철수와 이재명이죠.

왜? 안철수는 목소리를 바꿨고 문재인은 발음이 안 좋으니깐.

안철수나 이재명이나 토론 못해서 멸망입니다.

홍준표는 나름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단지 안철수를 깎았을 뿐입니다.

지은 죄가 많아서 안철수는 절대 해낼 수 없는게 검찰개혁

그 짧은 기간에 보좌진이 무더기로 그만두게 할 정도로 빡세게 괴롭힘. 그런데 자기 비서가 아니고 철수 보좌관이라구?

철수야 철수야 안 철수야.

너는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이냐?

전형적인 부자들의 특권의식

안철수 저격수 김홍걸

홍준표 출동하자 박지원이 찍소리도 못하네.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무의식중에 티를 냅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글이 써지거든요. 

전제와 진술 사이에 거짓말이라는 변수를 넣지 않으면 뇌가 언어 처리 불가.

물론 명박이는 제외. 이 놈은 주어를 삭제시킴.

안철수에게 벼슬자리나 구걸하고 다니는 모양이군요.

쳐죽일 한겨레, 경향, 

그리고 시사인의 배신을 꼭 기억합시다.

기울어진 축구장을 더 기울이는 배신자

기울어진 축구장을 바로잡을 생각은 않고 중립타령하는 배신자.

안철수, 초반부터 증발

유방과 항우가 맞선 홍문의 대결이 되었네요.

국민 70퍼센트가 박근혜 처단을 외치는데도.

난 삼성이 세계에서 잘 나가서

국내 주주에게 배당을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당한 방법으로 세금도 잘 내줬으면 더욱 좋겠다.

우리도 세계에서 잘 나가는 글로벌기업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나?

(내수는 또 내수데로 해법이 다음정부가 찾을 것이다.)

핀란드의 노키아

한국의 조선산업

독일의 폭스바켄

한국의 삼성 (노트7)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이고

그 나라의 기간을 이루는 산업이지만

미국 정부의 제제와 미국 미디어의 글로벌한 보도로

세계1위에서 내려오거나

미국 정부 (오바마)와 매체에 두들겨 맞아야 했다.

작년에 애플도 이집트, 호주 등에서 배터리 사고 났지만

크게 이슈가 되지 않고 묻혔다.

당시 오바마한테서  미국의 자존심 스마트폰에서 1위를

삼성에 내주지 싫은 오기를 같은 것을 읽었다.

조선사업은 어떠랴?

적자정부 미국이 기축통화 발행권으로 강달러를 유지하고

셰일오일을 개발하면서

브라질 등 자원국가와 조선업인 한국의 조선이 어려워진 것이다.

유가가 싸지는 데 누가 기름을 운반할 배를 주문하나?

또 삼성과 현대중공업은 새로운 기술, 바다에서 기름을 캐내려하다가

저유가에 무너졌고 그 바탕에는 셰일오일이 개발이 있다.

유가가 싸지니 조선업에 불황이 오는 것이다.

노키아도 마찬가지이다.

독일차도 세계에서 제일 잘 팔리니

미국이 트집을 잡는 것이 아닐까?

삼성도 조심해라..

미국의 제조업이 잘 만드는 것이 뭐냐?

"안랩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10만원 선이 깨졌다."

철수를 철수하랍신다.

이래도 적폐청산 안할 거냐?

벌금 백만원이면 아웃인데 과태료라 괜찮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