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에 입자를 결합해야 하는데

힘이나 운동에 질을 결합하면 하극상.

손을 하나 구해온 사람이 

이제 머리와 몸통만 구하면 된다는 식.

그게 김종인 안철수 안희정의 얌체행동.

패권을 먼저 일구고 그 다음 정책 아이디어를 가져와야.

동반성장이니 경제민주화니 대연정이니

아이디어 하나 가져와서 몸탱을 거저먹으려고 미친 수작.

타이어 만들던 회사가 자동차 회사를 인수하면 파멸하는건 당연.

반도체라는 질을 만드는 회사가 스마트폰이라는 입자 만들면 성공.

평형수가 부족해도 

배가 자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왜놈들의 원초적인 설계결함이라는 거죠.

침몰원인

1) 과적 및 고박불량

2) 평형수 부족 및 설계결함

3) 칸막이 부실에 따른 급속침몰

4) 조타실수 및 조타기 이상

5) 램프높이 설계결함으로 바닷물 유입

6) 이걸 허가한 이명박과 박근혜

하여간 타는 35도까지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미심쩍을 때는 조금 지켜보는게 맞죠.

밖에서 뼈가 나왔다길래 시사리트윗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삼성동 누드 정도령이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라는 썰

이 등신 때문에 

조선일보가 요즘 신났죠.

지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사람은 

가슴에 손을 얹고 자기 뺨을 다섯번 치세요.

자로의 문제는 초등수준의 

기본적인 추리가 안 된다는 점입니다.

잠수함이 뒷부분을 받으면 자빠지던 배도 일어섭니다. 

게다가 배 무게 8천톤+가속도의 힘이 가진 관성을 이기려면

10만톤의 힘이 되어야 하는데 

그 정도 되는 거대 잠수함은 없습니다. 

있다해도 그 수심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받았다 하면 모든 사람이 다 알게 될 뿐 아니라 

세월호의 항적에 표시가 됩니다.

이런 거 찾아내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 100가지 이상 나옵니다.

이런게 다 구조론을 몰라서 그런 겁니다.

자로는 배가 바닥이 뾰족한 첨저선으로 알았던 모양인데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바닥이 납작한 조선시데 저상선 형태입니다. 

타이타닉도 빙산에 받쳐 배가 깨진 거지 기울은 것은 아닙니다.

8000천톤 + 가속도=10만톤의 힘을 슬립형태로 자빠뜨리려면

반드시 외력이 아니라 내력이어야 합니다.

강호동이 달리고 있는데 막아서면 강호동이 제자리에서 넘어질까요?

강호동이 혼자 깝치다가 미끄러져 자빠질 수는 있습니다.

제가 강조하는건 이거 이해 안 되는 분은 

워낙 머리가 나쁜 것이므로 논쟁할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구조론의 가르침.. 모든 의사결정은 반드시 대칭을 거친다.

8천톤+관성의 법칙=10만톤의 힘으로 받아야 세월호가 넘어진다. 

그 경우에도 깨지고 찢어질 뿐 슬립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건 중요하니까 알아두어야 합니다. 

머저리 중의 상머저리 김종인이

역시 머저리로는 한 머저리 한다는 안철수를 낚아서

바보인증 때리는가 혹은 안철수가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남아서

양자대결로 밀고 가느냐가 이번 대선의 관전포인트.

1) 안철수 김종인 홍준표, 유승민이 반문연대를 성사시킨다. 

- 안철수 정치생명 끝, 국민의당 해체, 더민주당이 국민의당 절반 흡수. 나머지는 바른당과 통합.

2) 안철수가 끝까지 버티고 김종인 홍준표 유승민이 셋이서 반문연대를 성사시킨다.

- 안철수 중심 정계개편 성공. 국민의당이 바른당 흡수, 차기총선까지 활약.

누구든 김종인과 손잡으면 김종인 지지율이 자기 지지율 되는 겁니다. 

바른정당 지지율이

왜 정의당에도 밀리고 있는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위인.

진보진영 중에도 정치생리 모르는 머저리 꽁생원 많습니다. 

민병두나, 이철희 이런 사람들의 수준이 딱 유승민이죠. 

정치는 국민이 원하는 것을 하는게 아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국민이 하는 겁니다. 

이거 모르면 정치할 자격이 없죠.

자칭 진보 중에 주어와 목적어 구분 못하는 넘이 태반입니다.

주어 위치에 주어만 갖다놔도 기본점수는 나오는데 그걸 못해요.

신문기자들은 무조건 

노력타령 하지만 그게 독자들에게 아부하는 거죠.

독자들은 내가 아직 시작을 안해서 그렇지 

나도 노력만 하면 조만간 된다는 자기위안을 원하는 거.

황재균이 현대시절부터 

강정호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는데 

강정호가 메이저 가니까 황재균도 간 거죠.

강정호는 넥센에서 이지풍 코치 만나서 벌크업을 했고

황재균은 그 전까지의 잘못 알려진 속설 때문에 

곧 벌크업 하면 몸이 둔해진다. 부상을 쉽게 당한다는

잘못된 지식 때문에 안하다가 강정호가 하니까 자기도 한 거죠.

노력보다는 만남이 중요하다는 거.

노력해도 선만남 후노력이라는 거. 

넥센 이정후는 아버지 잘 만나서 된 경우.

강정호는 이지풍 잘 만나서 된 경우.

황재균은 강정호 잘 만나서 영향받은 경우.

강정호가 메이저 안 갔다면 

황재균도 그저 그런 선수로 남았을 거.

황재균이 벌크업 하기 전에 트레이너가 몸을 만져보더니 

근육이 말라서 뼈에 붙어버렸다고.. 

그래서 마사지로 근육을 풀었는데

한달간 웨이트 없이 마사지만 받았는데도 몸에 힘이 붙었다고.

근육이 없어진건 러닝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거. 

노력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에 쓸데없이 러닝을 많이 한 거죠.

한국이 안 되는건 다른거 없고 

구석에 짱박혀서 만나야 할 사람을 못만났기 때문입니다.

안에서 노력보다 밖에서 모험을 해야 합니다.

물론 노력을 안하면 강정호 꼴 나는 거지만 그건 다음 문제.

중국이었다면 벌써 

종편 빌딩에 칼 들고 쳐들어 갔을 겁니다.

케이크는 원래 식용유를 넣는데 

전 세계 모든 케이크를 다 고발해야지. 참.

이런건 악착같이 소송 걸어서 

종편 망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빅풋에 사스콰치에 외계인에 지구평평에 잡다한 괴력난신이 많어.

이런건 간단합니다.

채동욱은 충성맹세 안 해서 짤렸는데

김수남은 충성맹세도 안 하고 어떻게 기용되었는지 궁금하고

충성맹세 했다면 그 내용을 공개하고 사퇴하는게 맞고

충성맹세 안했다면 물러날 이유가 없지요.

본질인 충성맹세에 대해서는 기자가 한 줄도 안 쓰네요.

보나마나 당연히 했을테고 인질교환 비슷한 약점흥정도 했을테고.

끝까지 버티면 박근혜 주변에서 언론에 흘릴테고.

저런 머저리 새끼가

군부대에 아직도 붙어있다니 안보가 걱정입니다.

사병이 경쟁하는 나라는 망하고

장군이 경쟁하는 나라는 흥합니다.

치사한 보복행위로 

군의 명예를 실추시킨 대대장에게 징역을 때려야 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언어가 허경영을 넘어서지 못하는구나.

오바마의 '담대한 도전' 뭐 이런 참신한 표현은 발굴 못하나?

세계사적 사유가 없고 언어구사라는게

페북에 자기 가족이야기만 줄창 쓰는 사람과 같구나.

푸틴 트럼프 아베 줄줄이 굴비 엮듯

얼굴 레이저 시술이 

김성근 감독보다 잘되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나올때까지 계속 나서고 말테다.

꿀피부 뭐 이런 고리타분한 수사로는 감동 안 한다. 

더 그럴듯한거 가져와 봐.

"종인오빠 킹왕짱!" 뭐 이런 멘트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