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반타령 하는 사람 있는데
역으로 보면 75 대 25다.
탄핵반대세력은 25고 나머지는 모두 한 뜻이다.
지역주의도 민주주의 구성요소이므로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
중요한건 통제가 되느냐다.
통제가 안 되면 그 순간 적이 되는 것이다.
경상도 쪽수가 많아서 통제가 안 되고
폭주한 것이 민주주의 위기였다.
종북이니 안보니 하지만 개소리고
본질은 쪽수 믿고 폭주해보자는 말이다.
역으로 경상도가 포위된게 아니고
경상도의 폭주에 처음으로 제동이 걸린 것이다.
선거기간동안 제가 50% 득표를 얘기한 것은
무려 4개월동안 문재인이 1위하니까
긴장 놔서 지지율이 더 떨어질까봐 그랬습니다.
목표는 높게 잡아놓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목표에 미치지 않더라도
목표의 언저리에 도달하지요.
전 정말 40% 밑으로 떨어질까봐 걱정했고
sbs의 세월호 뉴스 나올 때는 정말이지 인터넷 잘
안 되는 산속에 있어서
지지율이 더 떨어질까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