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적폐공무원 엄벌해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308555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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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3

이제는 용서하지 않습니다. 

왜? 사람이 죽는 것을 봤으니까.


우리가 조금 긴장을 놓자 노무현이 죽었고

우리가 조금 긴장을 늦추자 세월호 아이들이 죽었소.


정치에 발을 들여놓기 꺼려하든 문재인이 왜 용감해졌겠소.

우리가 소극적으로 행동하면 사람이 죽어나가는걸 봤거든.


안이하게 용서하고 화해하고 통합하면 사람이 죽어나갑니다.

당신이 의도하지 않게 살인에 가담하게 되는 것입니다.


투표하지 않는 자가 살인자입니다.

투표해서 사람을 살려야 합니다.



홍승안패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307030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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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3

지지하는 사람은 있는데 찍어줄 사람은 없는 안.

지지한다고 찍어주는게 아니고 누가 등 떠밀어줘야 


투표하는 엉덩이 무거운 한국인들.

등 떠밀어줄 적극 지지자의 행동이 숨은 5퍼센트입니다.



적극적 관리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7...plate=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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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7.05.02

막 여자 욕하는데, 그럴게 아니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

쉽게 여자 욕하는 문화가 있고, 특히 여성 네트워크에서 더 왕따를 시키는 경향이 있음.


문대인이 말한 도시재생사업도 그 일환으로 봄.

계속 구식화된 아스팔트 주거에 사는건 생활양식을 바꾸지 않겠다는 횡포.

사회주의적인 통제가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필요.


보통, 피임은 적극적으로 교육해야하고, 남자아이들도, 피임없이는 섹스 안하도록 하는게 중요.

피임없이 섹스하는건, 범죄라는걸 각인하고. 사각화된 여자아이들이 유흥업소로 가는것 특히

성매매특별법 영향으로 보건소 진료에 대한 지원을 금지시키는것도 폭망의 지름길.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보다, 통제의 시스템을 더 잘 돌릴수 있음. 마치.

'겸양과 체면을 중시하는 한국이 민주주의를 잘할거다' 라고 말한 김대중 대통령 말처럼.



체육인 1만명 문재인 지지

원문기사 URL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50209081992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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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2

이런건 조중동한경오나 공중파, 종편에 잘 안나오겠지요.



마지막 여론조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2194225472?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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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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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 여론조사 금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5.02.
으승민 때문에 예측이 삐꺼덕. 완주하려나보네요. 끝내 자기를 희생시켜려는듯. 엘리트의 똥고집 느낌.

하긴, 그런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합리적 보수당' 따위는 애당초 만들지도 않았겠죠.

마지막 예측,
문 45, 안 17, 홍 21, 심 7, 유 5, 기타 5


문학인 문재인 지지선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211024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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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2

쓰레기 삼인방 이문열, 김지하, 김훈은 없겠지요.



조원진 뿐인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2172906736?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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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2

너는 왜 활약이 없냐? 플래카드에 곰은 왜 그려붙여놨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양지훈   2017.05.02.

그러게 말입니다. 혹시 거꾸로 '문'?? 그래도 의문 ㅋㅋ 무슨 북한산 불조심 포스터도 아니구 ..



박근혜 잔당의 활약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217214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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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02

아직도 박근혜잔당이 맹활약 중이네.

새정부가 들어서면 곤란해질까봐

지금 도처에서 문서를 폐기하여

증거 인멸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새대통령 나오면 승진 못할까봐

청화대는 미리 승진잔치 벌이고

사드는 오락가락 하고.


죄지는 지어도 권력은 갖고 싶고

못된진 짓을 해도 아랫사람의 우러룸을 받아

권력을 행사고 싶으니

죄는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죄는 처벌되어야 하는 것.


도대체 김관진은 어느나라 사람인지.


사드를 시급히 설치한 것은

홍준표를 밀기위한 보수의 전술이었는가?

무기거래상과 암약이 있었는가?

보수의 마지막 카드, 안보를 밀어서

홍준표를 밀기위한 선거전술 같네.


이완용이 21세기 태어난 것 같네.




적폐청산 하라는데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215560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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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2

선관위도 적폐청산 대열에 동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5.02.
선관위가 아주 사소한 것들에까지 수천만 유권자의 사상검증 권한까지 가진다는건 아무리 잘 봐줘도 권한남용입니다. 이들은 겉보기에 아무것도 아닌 조직처럼 보이지만, 이것들이 어찌하여 이런 권력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철저히 따져 격에 맞게 낮춰야 합니다.


국민의당은 그냥 해산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214224330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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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2

적에게 이로운 자는 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05.02.

호남이 판단하겠지요.

참으로 난감해 보이기도 해요.

투표는 언제나 난감한 선택의 문제이죠.


그런데 근본적으로 연령별로 선호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은 어떻게 되었든지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고르는 경향이 크고, 나이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있지만 오히려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경향이 많을 겁니다. 

호남의 고령층이 안철수를 밀고 있는데, 과연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그 결과와 상관 없이 매우 큰 호기심이 있습니다. 선거 결과가 무척 기다려집니다.


혹시 이러한 심리적인 압박을 주는 긴박한 상황(여론조사만을 보면 그다지 긴박해 보이지 않지만)에서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구조론적인 이론이 있으신가요?

저는 결과보다 구조론적인 이유와 논리가 궁금하군요. 제가 아직 구조론에 관심만을 가졌을 뿐, 충분히 그 진수를 파악하지 못한 관계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5.02.

에너지가 결집되면 인간은 합리적인 사고를 합니다.

괜히 집적거려보는 응수타진형 행동보다 양단간에 결판을 내는 거지요.

반대로 느슨해지면 호기심으로 트럼프 찍고 샌더스 찍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05.02.

혹시 양당제가 가장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정당 시스템인가요?

이번 선거가 양당의 대등한 대결구도로 형성되지 않은 것이 에너지를 느슨하게 한 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5.02.

다당제라도 결선투표를 하면 에너지를 결집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막판에 느슨해졌지만 이는 찍을 사람 없는 노령층에 해당되는 일이고 


젊은층은 탄핵을 거치며 느슨해지지 않았습니다.

20대 일부는 느슨해졌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02.

특히 20대 남자 중에 군대에 있거나

군대에서 제대한 지 얼마된 20대남자들이

문재인을 싫어합니다.


북한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올수록

더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화장실 제대로 쓰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215032971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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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2

인간은 외부의 타자로부터 욕을 먹어야 정신을 차립니다.

닫힌 공간 내부에서 자가발전은 절대로 불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5.02.
오십년 전 푸세식 생각이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이죠.


노무현과 정의당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ok1221/9Zdf/727118?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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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5.02

정의당은 그냥 보수입니다. 

개방은 진보의 핵심 전략인데, 가장 심하게 반대하는게 정의당입니다. 모순이죠. 

정작 개방주의자를 시장주의자라고 비판합니다.


노동자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모든 노동자가 진보는 아닙니다. 산업군에 따라서 나뉩니다. 

근데 노동운동은 언제나 보수쪽 노동자에 맞추어져있습니다. 


그리고는 엘리트의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노동계급과 엘리트 계급으로 나누어 보면 헷갈리지만,

진보와 보수로 보면 선명합니다. 


엘리트건 노동자건, 과거에 안주하면 무조건 보수가 되는 겁니다. 


한국이 성장하던 시기에는 노동인권이 중요했었지만, 

인권변호사 노무현이 개방을 했듯

세상의 변화에 따라서 전략도 달리 가져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변화에 역주행하는 보수 심리를 가진 자들을

적극 떨쳐야 한국이 갈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자 보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5.02.

명언이오~



보수의 결집

원문기사 URL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50200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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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02

드디어 보수의 결집이 시작되네요.

경상도는 머릿수가 많은 곳이니

민주당은 긴장해야 합니다.

심상정과 홍준표가 같이 협공하는 모양세입니다.


바른정당이 부산과 경상도에서 당원들이 자유한국당으로 가니

누가 바닥에서 바른당을 위해서 움직이겠습니까?

이러다가 내년 지자체선거에서 다 지게 생겼는데..

바른정당은 미래를 보장받기 위한 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겁니다.

다음 번 국회의원에서 살아남아서 월급받으려고 하는 거지

나라를 위한 행동이 아니죠.

심상정과 마찬가지로....


심상정도 합리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선거자금 보전 받아서 파산 면하려고..

국가를 위한 것이 아니죠.


언제 한번 국가를 위한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른당이나 심상정이나 사람 고쳐서 못 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02.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 the victory.

아바의 노래의 가사입니다.


심상정은 정의당이 2등이 되면 국정의 동반자로 뭔가 할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하는데

보수의 결집을 외면하는 거죠.

샤이보수가 선거날만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 9년 문재인이 2등해서 얻은 것은

새누리의 국정농단으로 인해

대통령의 권력공백을 초래한결과 

현재에 외세의 압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2등은 필요없습니다.

2등에 주어지는 것은 1등옆에서 서서

박수치는 것 말고 없습니다.


민주당은 더 긴장해서 압도적으로 1등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7.05.02.

보수 결집은 경계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의 거품지지와는 견고함이 다른.

97년 대선에서 김대중이 계속 30%대 중후반으로 몇달째 1위를 했는데, 이회창이 아들사건

빌라사건, 원정출산사건 으로 지지율 15%대로 폭락하고 이인제에게도 한참 뒤졌는데

결국 결과는 김대중과 박빙으로 근소한 2위를 했으니.


오래전부터 문재인을 과거 이회창과 같다 라고 했었는데 완전히 잘못된 분석이지요.

문재인은 여당의 몰락때문에 유력 야당 정치인으로서 계속 지지율 1위를 견고하게 달린

97년의 김대중과 같은 포지션이고(당시는 IMF, 지금은 박근혜 국정농단)

보수후보에 대한 실망으로 반사이익을 얻은, 절대 김대중은 싫어서 안찍으려는 사람이

임시로 머물렀던 거품득표가 그때는 이인제, 지금은 안철수고

미워도 다시한번으로 보수결집으로 대선 막판에 치고올라오는 사실상 보수단일 후보가

그때는 이회창, 지금은 홍준표죠.


문재인을 이회창 포지션으로 왜곡한 언론은 다 반성해야 합니다.


안철수가 계속 삽질하니 결국 빌려왔던 보수표는 다 홍준표에게 결집하는군요.

바른정당이 자폭하고 안철수가 자멸하니 홍준표가 엄청 치고 올라오네요.

다만 97년보다 지금 상황이 훨씬 좋으니 문재인이 무난히 이기리라고 봅니다면

아직 정권교체가 안되었는데 안일하게도 난 심상정이나 찍을까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게 문제입니다.  언론이 아예 지금은 문재인이 독주라고 보도하여 심상정에게

표를 분산시키고 홍준표에게 보수표를 결집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론조사에서

1강체계를 자꾸 부각시키려는 것 보니.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지요.



트럼프, 김정은 만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208453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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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2

홍준표, 안철수는 이제 반미투쟁의 선봉에 설 것인가? 



한국은 못 건드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208504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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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2

한국은 주력무기가 있으니까 쫄 필요가 없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02.

심상정은 재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재벌이 할일이 따로 있고

중소기업이 할 일이 따로 있죠.


재벌은 해체하거나

국가가 쥐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경영에 개입하지 않으며

그로부터 세금이나 기타 법률을 지키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재벌의 경쟁상태는 국내가 아니라 세계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중소익업은 국내에서 내수를 잘 할 수 있게 만들면 됩니다.


국가와 재벌의 연결고리를 끊어주면 됩니다.

이제 재벌이 국내에서 뭘 더 한다는 것은

북한에 기업도시를 지어서 북하을 개발하고

유라시아로 나가는 것 말고 거의 없습니다.


재벌은 세계에서 경쟁해서 이게 만들고

그다음 국내에서는 중소기업 보호정책을 써야 합니다.



운동선수도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29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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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02

힘을 모아서 50% 넘기자!!



울면서 철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207230398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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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2

안까 기자의 낚시성 제목달기.. 스마트폰은 '울면서 철수'가 제목 앞부분에 있던데



반드시 처단해야할 김관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204431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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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2

국민 모르게 무슨 짓을 한 거냐?



흩어진 승민이의 꿈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38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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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5.01

15% 달성 못하면 다함께, 골고루, 예쁘게 돈을 토해야 합니다.

14명 빠져나갔으면 남은 사람이 한 19명 될랑가.

내일이면 또 몇명 빠져나갈 거고, 마지막엔 유승민 혼자 남겠죠. 

대강 63억이라나. 유승민 관상이 새가슴인듯 한데, 손 떨릴 겁니다. 


하여간 유승민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7.05.01.

이 나라에서

경상도에 기반하지 않고

박근혜에 의지하지 않는

보수는 불가능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5.01.
혹시 대선후보 기호1번이 한국당으로 넘어가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5.01.

지금은 투표용지 인쇄가 끝나서 후보사퇴해도 기표란에 이름이 남습니다. 

단일화해도 마찬가지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5.01.
아~ 글쿤요. 감사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양지훈   2017.05.02.

하여간 ;;; 그래도 오래 참았다. 감추고 사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7.05.02.

대선후 구도가 이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1. 바른정당 쫄보들 한국당입당

2. 바른정당에 남은 떨거지들과 국민의당 합당.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팽당하고 박지원, 김종인, 손학규, 박주선, 김영환, 문병호 등 호남 노친네들이 나머지 바른정당에 합당,  안철수 국회의원도 사퇴했고, 정계은퇴 선언.

3. 국민의당 노친네들의 저런 행위에 반발한 나머지 다수 의원들 민주당으로 개별입당.  민주당 1당유지.


대선후 의석수

민주당 : 기존 119석 + 국민의당 26석 = 145석, 정의당 합치면 힘겹게 과반

자유한국당 : 93석 + 바른정당 15석 = 108석,  총 의석대비 1/3 웃돌게 됨.

바른국민당 : 바른정당 나머지 떨거지 18석 + 국민의당 노친네들 13석 = 31석, 나름 캐스팅보트


비현실적인것은 아니라고 보는게 민주당에서 여소야대를 탈피하고자 국민의당에 개별적으로 작업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권은희 의원 같은 젊은 초선에게 우선적으로 작업들어가지 않을까 싶군요) 안철수를 팽시키고 새누리당 출신인 바른정당과 합당하는것에 크게 반발하는 의원들이 결국 현실에 부딫쳐 민주당으로 넘어올 수 있다고 봅니다.  집권당이라는 프리미엄을 통해서 여러 당근을 제시할 수 있으니.  이종걸, 박영선등이 힘좀 쓰면 되겠죠.  '우리가 남이가~'


결국 2020년 총선에서 다시 양당제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05.02.

안철수는 정계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봐요.

적어도 지방선거나 다음의 총선을 노리려고 하겠지요.

이번이 아니더라도 다음의 대선을 노리겠지요.

안철수가 여러 차례 철수하곤 했지만, 다음부터는 그리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7.05.02.

말씀하신대로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안철수의 실체를 보니 생각보다 유리멘탈 같습니다.

혹여 이번 대선에서 10%대 득표율로 3위를 하면 충격으로 멘붕올것 같고,

그 충격으로 정치계에 환멸을 느끼는 상황에서 박지원, 김종인, 손학규가 흔들어대면

과연 버텨낼 재간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거물 정치인에 되려면 자기사람, 즉 패권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안철수처럼 유력 대선후보까지 오르면서 자기 사람을 못 만든

정치인도 정말 드문것 같습니다.  뭐 좋게 보면 순수하다고 볼 수 도 있는데

정치가 체질에 안 맞는 인물 같습니다.



크리슈나의 버터볼, 중력 무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108585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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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5.01

오히려 중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시각 교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5.01.

뒤에서 보면 별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