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한명의 생활이 오천만 국민에게 영향을 주기때문에
대통령 후보가 되는 사람은 살아온 과거에
마이크로 현미경을 가져다 대고
혹독한 검증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 과정을 통과한 사람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그 과정을 언론이 해줘야 하는데
지금 언론들은 이재명이 지지율 조금 올라갔다고 띄우기만하고
검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 9년 대통령을 잘못 뽑아 역주행한 세월을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이명박한테 가서 지난 잘못된 세월 돌려달라고하면
시계를 거꾸로 돌려서 지난 5년 세월을 보상해 주나요?
언론이 말로는 대선정국의 시계가 빨라졌다고 하면서
유력주자를 검증하지 않으면 누가 합니까?
흠집이 있는 대통령을 뽑아놓고 4년후에
"그 대통령이 그런줄 몰랐다.
누구처럼 헌법을 바꾸자!" 하고 또 되풀이 해야하나요?
대통령은 교환, 반품, 수출이 안됩니다.
대통령을 폐기처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지금 그 상황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한번 뽑으면 또 5년 어쩔 수 없이 따라줘야 하니,
언론은 지금부터라도 철저하게 대통령의 후보가 될 유력주자를 검증해야 합니다.
지금 모든 언론들이 하는 짓은
문재인의 반대는 뭐야? 인데
문재인이란 단어를 빼면 자기의 정치이야기를 못합니까?
박근혜와 부역자집단은 언제 범죄를 그만둘까?
스스로 잘못을 뉘우칠때. 천만에.
박근혜보다 더 큰 힘이 그들을 제압하여 박근혜일당이 감옥에 갇힐때
그들은 범죄활동을 그만 둘 것이다.
박근혜와 일당이 스스로 뉘우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이승만도 미국의 압력에 의해 물러났지 스스로 물러나지 않았다.
부정선거로 진실을 외친 학생과 시민에게 발포를 하고도
미국에의해 대통령에서 물러나는 순간까지
"시민들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박근혜와 그 일당은 훗날 역사의 심판에서 그들의 이력에
빨간 줄이 그어지더라도 절대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 것이며
스스로도 용서를 구하지 않을 것이다.
박근혜와 그일당은 그들보다 더 큰힘이 그들을 짓눌러야만
아주조금 미안한마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직을 끝까지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좌절감을 느낄 것이다.
나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먼저 용서를 구하고 앞날을 좀더
밝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많이 보질 못했다.
그들이 용서를 구하는 경우는 잘못한 마음을 뉘우칠 때가 아니라
그들보다 더 큰 힘이 그들을 누르고 있다고 느낄때
잘못깨다는 것이 아니라 좌절을 느끼는 것이다.
괴물이 될뻔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