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조선과 중국 은나라는 성읍국가이며 영토는 의미가 없다.
2) 고조선은 한나라때 중국과의 모피교역으로 의미있게 되었다.
3) 중국제 청동솥이 발견되는지로 한반도와 중국이 확실히 구분된다.
4) 요서지역 평원지대까지만 중국제 청동솥이 발견된다.
5) 중국인의 한반도 이주와 교류를 반영하는 기자는 실존인물로 봄이 타당하다.
6) 단군조선이냐 기자조선이냐 하는건 쓸데없는 정통성 논쟁이며 둘다 틀렸다.
7) 확실한 것은 요동부터 산악이 시작되며 수렵민족이 거주한 사실이다.
대부분 이런 논의는 수도를 18번 옮겼고 성곽도 없었으며 초가집에 살았던
떠돌이 성읍국가에 불과한 작은 은나라를 한 곳에 정주하고 영토를 지배한 제국으로 착각하여
터무니없이 과대평가하면서 이에 맞서기 위해 고조선을 같은 방식으로 과대평가하려는
미친 환빠들의 망상에 근거한다는 점이다.
은나라는 수백년간 청동솥 제조기술이 전혀 발전하지 않았고
태행산맥의 한 곳에서 채굴된 구리로 청동솥을 만들어 동맹국가에 전파했고
그 은나라 청동솥의 한계지는 요서지역이며 청동솥의 의미는 같은 방식의 제사이고
이는 곧 종교가 같다는 뜻이며 요동지역부터 그 동쪽은 수렵민이 거주하여 종교가 달랐음.
기자로 대표되는 중국계 일부가 한반도로 이주했으며
한반도인의 종교는 투르크, 흉노계 유목민의 종교와 관습이었음.
한반도에서 국가성립은 기자와 관계없이 투르크와 흉토의 민족이동 때문이었음.
중국과 구분되는 고인돌문화에 속함. 역사를 유목민과 농경민의 대결구도로 이해해야.
미개인이 살았는데 중국인이 와서 국가를 세운 것도 아니고
단군이 그냥 짠 하고 국가를 만든 것도 아님.
유럽은 중세부터 작은 나라, 공국으로 쪼개져서
연립과 공동정부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어지만
아시아에는 그런개념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유럽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합니다.
안희정과 우상호는 87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공동정부와 연립정부는 정치에서 국민을 배제하겠다로 들립니다.
공화정에서 귀족정으로 돌리고 싶다는 정치인의 메세지로 들립니다.
정치가 정치인만의 소유라고 생각하고 싶겠지만
이번에 국민이 봡지 않습니까?
정치를 정치인만의 소유로 놔두니 나라가 거덜난다.
그리고 안희정은 보수가 점찍어두면서
종편이고 신문이고 검증을 하지 않는데 해야합니다.
같은편이 될지 모른다고
검증의 칼날을 안희정만 피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대통령은 쉬운 자리가 아닙니다.
언론은 링위에서 뛰는 선수가 아닙니다.
언론 본연의 기능으로 돌아와서 검증할 것은 검증해서
해야할 일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