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른 행성 찾아보면 해저 열수분출구 근처에
미생물이 우글거리고 있는 거 아닐까요.
예전에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신기하네요.
애초에 열수구에서 생물이 탄생했을 확률이 상당히 큰 거란 얘기네요.
이게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인데
엄청 두꺼운 얼음껍질 밑에 넓은 바다가 있고 거기에
이렇게 귀여운 초대형 거머리가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사드배치전에는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이니 해서 겁주려고 러/중과 밀당을 했는데,
사드배치후에는 결과적으로 북/중이 야합..
결국 사드가 '전쟁방지'라는 제'기능'을 다한다는 역설?
트럼프 동문 안철수가 썰전에서
왓튼 스쿨 동문이라고 하면서
스팩을 중요시하는 20대에서
지지율이 올라가는 거라고 봅니다.
제 주위의 20대는 의외로 문재인에 반감이 많습니다.
지금 계속 보수가 사드 등 안보문제와
김정남의 암살 등으로 북한에 대한 반감을 가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군대 갔다온 20대 남자를 중심으로
또 제대한지 얼마안된 예비군을 중심으로
지지율조사를 하면 문재인이 그리 높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얼마전에 이정미재판관에게 협박글을 보낸 사람이
20대 남자대학생이었는데 혹시 제대한지 얼마안된
예비군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휴전선쪽으로 군대 갔다온 예비군대학생이나
지금 복무 중인 군인은 "종북"이라는 단어를
반감없이 받아들입니다.
아뭏튼 왓튼 스쿨 총장은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트럼프 같은 사람이 돈이 좀 있다고 배워서
지구를 어지럽히게 만들고
공부 좀 했다는 엘리트 안철수가
링컨의 그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에서 나온
"of the people, by people, for the people" 중에서
by the people를 깡그리 무시하고
과두정치를 표방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공부는 왜 합니까?
시민을 무시하고
이력에 "명문대학교 졸업 " 경력 한줄 더 넣으려고 합니까?
아니면 돈자랑입니까?
아니면 지금 왓튼동문이 한국을 진보적 방향으로 바꾸고 있습니까?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노예근성에 길들여져서 그래요. 맹박이 스펙에 대한 환상에 쪄들어 있던 인간들이
뉘우치지 못하고 그대로 철수에게 기대는 것과 같은 심리 같음.
신통합니다. 한글의 ㄹ이 R과 L을 구별하지 못하는데, 이걸 해결해 놓았네요. Rice는 "으라이쓰" - 자연스럽게 읽으면 저절로 R 발음이 됩니다. 반면 배울 '학'은 "을러언" - 자연스럽게 읽으면 L 발음이 됩니다. 왜냐하면 ㄹ 두 개가 연속적으로 나오므로, 저절로 L 발음이 됩니다. F와 P의 발음을 구별하기 위한 노력도 보입니다.
저 기사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아마도 '달리다' 라는 뜻인 run은 "으런" 이렇게 표기해 놓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