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7.04.02.
국민의 사람 보는 눈이 너무 높아져서
이제는 웨만한 것은 성에 차지도 않는다.
김연아의 완전한 경기를 보면서
완전성에 눈을 뜬 국민은
헌법재판관은 적어도 이정미정도는 되어야 하고
대통령의 청렴성은 문재인만큼 되어야하고
정치인의 호통은 이해찬만큼 되어야하니
이제 국민의 눈높이에
정치권이 답해야 한다.
정치권이 답을 못하면 정치하지 않고 물러나면 된다.
자신의 살아온 이력이 문재인보다 깨끗하고 청렴하다하면
종편나와서 맘놓고 떠들어도 된다.
이제는 어디 밀실에서 대한민국 지도 가져다놓고
줄그어서 땅 나눠먹기는 안통한다.
안철수 알아듣고 있나?
과거 V-society 회원양반!!
귀족보다 높은 길을 걸어왔더만!!
제왕과 귀족 사이의 길을 걸었던 안철수
이제는 엘리트 몇명이 밀실에서 점찍은 정치인이
"나 잘랐다"하고 소리는 치는 세상 아니다.
미루
2017.04.02.
CCTV를 없애는 것에 저의가 느껴지는군요.
배태현
2017.04.02.
이것들이 하던 짓거리를 교도소 들어가서도 계속 하게 두네요.
정권이 바뀌고 황교활이랑 싹 잡아 처넣어야 교도관들도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스마일
2017.04.02.
황교안의 인사권이 살아있으니
공무원은 인사권자에게
고개를 숙일 뿐.
락에이지
2017.04.02.
원래 목욕는 1주일에 한번이라는데 뭐하자는 거냐? 독방 쓰는건 그렇다치고 목욕까지 혼자할라고? 목욕하고 싶으면 다른 재소자와 함께 1주일에 한번 단체로 시켜라. 감옥들어가기전 신체검사 똥구멍검사도 제대로 했을지 의심이 되네.
양지훈
2017.04.02.
영화 '내부자들'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요. 백윤식이 깜빵에서 전화하는 ;;;
몇 번 썼다가 지웠지만
상고졸업하고 공기업에 시험을 봐서 필기에서 통화하고
4차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진 일이 있었다.
김영삼정부 마지막때 였다.
시험에 통과한 사람이 다 대졸이어서 고졸은 자격이 안된다
그러면 이해를 할 수 있었지만,
4차마지막 면접에서 면접관 한명이 지원자사이를 돌아다니면서
고향, 공기업에 근무하는 가족 여부, 아버지 직업 등을 물어보면서 다녔다.
그때 시험을 잘 봐서 면접관들도 그렇고 다들 통과할 것이라고 했는데
4차마지막 시험에서 떨어졌다.
그때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니까
그것이 차별이라고 생각을 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분명 차별이었다.
또 3년전부터 채워지는 직원들의 고향이 죄다 경북이니
지난 3년간 차별이 없다 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