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채용은 자격요건보다 월등히 앞서서
타의 초총을 불허하므로 앞으로
서울대에 특별히 발전을 기여할 것 같아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종신직을 주는 그런 것이 특별히 채용되는 거지
자격요건이 일반 정교수의 수준에도 미달임에도 불구하고
특별채용을 한다면 그것이 특별채용인가? 특혜인가?
특별채용의 의미가 무엇인가?
특혜를 주고
특혜를 받는,
서로 주고받는 그런 딜이 가능하지요.
현금이나 그에 준하는 재정적 지원을 약속한 경우나
금전적인 것 외에 부수적으로 대학에 엄청난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특별이라는 이름으로 뭔가를 할 수 있겠죠.
현재로서는 과연 그 내막이 뭔지를 알 수가 없지만.....
우와. 이것 아이디어입니다.
전형적인 지도 학습으로 가능할 듯 합니다.
1. 입력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
2. 라벨은 캐논 최상급 카메라도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찍은것
찍는 순간에 들어오는 이미지를 바로 뉴럴넷에서 캐논 플래그십 결과물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_@
1) 인공지능으로 화질을 올릴 필요가 있는 카메라는 주로 CCTV 계통입니다. CCTV는 저장용량을 줄이려고 일부러 화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녹화를 저장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저장시에는 저용량으로 출력시에는 고용량 정지이미지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저용량 동영상을 분석하면 고용량 이미지를 얻는 기술을 만드는 거죠. 왜 정지영상은 해상도가 떨어져 보이는데, 동영상은 인간의 뇌가 해석해서 고해상도로 보이잖아요. 그 현상 이용.
2) 현재 스마트폰의 CCD집적수는 이미 DSLR급입니다. 화질은 차고 넘칩니다. 다만, 스마트폰이 납작해서 렌즈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점을 보완하고자 인공지능 마스킹(특정 사물 자동지정)을 사용하여 아웃포커싱(초점을 맞추는 대상 이외엔 블러(흐림))효과를 만들어 주는 앱도 출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있네요. 좀 불완전해서 몇가지 고치면 쓸만할것 같군요.
http://weguardnara.tistory.com/entry/%EC%95%84%EC%9D%B4%ED%8F%B0-%EC%B6%94%EC%B2%9C%EC%96%B4%ED%94%8C-%EC%95%84%EC%9B%83%ED%8F%AC%EC%BB%A4%EC%8B%B1%EC%9C%BC%EB%A1%9C-slr-%ED%9D%89%EB%82%B4%EB%A5%BC-%EB%82%B4%EB%B3%B4%EC%9E%90-tadaa-slr
애플 자체 카메라에서의 아웃포커싱은 화면 중앙을 제외하면 무조건 블러링을 해버려서 인물을 화면의 중앙에 잘 갖다놓아야 하는데, 이 앱은 그걸 살짝 극복한듯 하네요.
3) 또 남은 영역은 저조도(어두운 곳)에서, 입력에 노이즈가 많이 생기는데, 이를 보정하는 과정에서 뭉게지는 현상을 인공지능으로 바로잡는 기술 정도가 있겠습니다. 오래된 흑백영화 리마스터링 하는 기법을 사용해도 좋을듯.(문제는 삼성이나 애플하고 경쟁해야 하는거)
4) 오래된 사진 리마스터링 & 컬러링
5) 제가 아는 분은 미아찾기에 인공지능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요새는 인공지능으로 미아의 조건(키, 옷 색상, 피부톤, 머리 길이 등)을 입력하면, 해당 미아의 조건에 적합한 리스트가 나올 수 있게 만들 수 있거든요. 물론 아직은 출시 안 됐습니다만 현재 기반기술로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GAN 활용)
6) 그밖에 범인 추론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좋을듯 하고요. 범행도 패턴이 있고, 인공지능은 패턴이 있는 곳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몽타쥬 만들기 프로그램도 괜찮을듯 하네요.
7) 사진 넣으면 자동으로 캐리커쳐 만들어서 온라인 프로필에 넣게끔 할 수도 있습니다.(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잘 만들면 대박)
8) 2014년 이후 노인층 스마트폰 이용률이 급증하는데, 노인들이 글씨가 잘 안 보여 > 글씨 크게 > 자주 쓰는 기능만 활성화 하는 런쳐(배경화면 같은것)
9) 학습 자료 찾아내기(일종의 검색인데, 인덱싱에 '맥락'을 사용하여 고품질 검색 가능, 구글도 안함)
하여간 참 많은데,
문재인에 투표해야 대통령된다.
긴장! 긴장! 긴장!
지금 잘못 선택하면 5년 뒤에 다시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어야 한다.
그러나 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면
지난 2016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각성하고 있던 시민의 힘이
5년뒤에 다시 결집될 것인지 장담할 수 없다.
이번에 좌절을 겪으면 시민의 힘은 다시 와해 될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그저그런 나라로 남을 것이다.
투표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 투표해야 1번이 대통령이 된다.
문재인의 지지층이 여자가 많다고 하지만
그것은 젊은 층이고
50대이상의 여성 지지층은 여전히 안철수를 지지한다.
변화를 싫어하는 그들은 관성데로 가는 것이며
지금도 충분히 자신들의 삶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의 지지율이 40%인 것은
2012년의 그의 지지율을 그대로 가지고 간 것이며
박근혜를 지지했던 지지자들은
여전히 문재인을 경계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싶다면 투표해야한다.
50대이상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조용히 투표장으로 가서
원하는 후보를 찍고 올 것이다.
그러므로 젊은 층이 투표해야 한다.
50대이상의 어른들하고 대화를 해보니
그들을 변화시키것보다
새로운 물결이 헌물결을 밀어내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서서 가져와야 한다.
저쪽이 실수해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저쪽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변화를 보고
저쪽이 우리를 따라오게 해야한다.
우리 스스로 변화를 가져와야
다음에 무슨 일을 하더라도 당당해진다.
참고로, 아직 박근혜 행정부는 그대로이다.
황교안은 아직도 의전에 신경쓰고 있나?
우병우와 김수남은?
후보가 통합을 외치는 마당에 IMF 얘기를 하고 싶지 않지만
어제 심상정을 보니 꺼내게 된다.
노동자가 토요일날 쉬고, 시간외근무에 50%가산 근무수당이 들어가고
웰빙을 강조한 것은 노무현정부때이다.
노동자의 속사정에는 만약에 근무시간이 줄어들게되면
수당이나 월급이 적어질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거기에 심상정은 어떤 대책을 줄 것인가?
노동자의 해고가 쉬워지고
기업의 노동조건이 근본적으로 바뀐 것은
IMF를 가져온 김영상정부때문이다.
1997년 김영상정부는 IMF경제주권을 내어주고 권력을 김대중정부에 이양했다.
채권자인 IMF가 돈을 빌려주면서 아무런 조항을 넣지 않고 돈만 빌려주지 않았다.
기업의 구조조정을 요구했고
안그래도 시중에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하고 있는데
정부에 긴축을 요구한 것이 IMF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대중정부가 할 수 있는 옵션이 얼마나되나?
신자유주의, 부동산문제를 노무현정부 탓으로 돌리지만
여기에 IMF가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
(김영삼정부때 IMF가오니 집을 적게 지니 그 다음 정부에집값이 올라간 것이다.)
심상정은 1997년 IMF때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
심상정은 노동자를 위한다고 하면서
한번이라도 노동자문제에 대해서 바른당이나 자유한국당에
대립각을 세워본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보수에 한번이라도 IMF 책임추궁을 한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정의당은 누구를 위한 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