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7.08.02.
5월에 대선에서 도시재생공약이 나왔을 때부터
한쪽에서는 문재인정부는 더이상 새아파트를 짓지 않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한두명 있어서
그동안 아파트도 노후되고 30년되면 벌써 놋물이 나오고
난방기능도 떨어지는 데 설마 정부가 왜 안 짓을까?
이렇게 얘기했는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정부가 어떤 식으로도 라도 양질의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신호를 줘야 합니다.
투기꾼 잡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투끼군하고 술래잡기하기전에
정말 제도적으로 양적으로 다른 방법이 없는지 찾아 봐야 합니다.
세상에 가장 쉬운 문제해결 방법은
일본 탓
투끼군 탓
추미애처럼 국민의당 탓
자유한국당처럼 북한 탓하면서
서로간 말씨름만하고
정책 집행시기를 놓치는 것입니다.
또 국민의 생각을 한쪽으로 몰면서
근본적인 문제를 보려고하지 않는 것입니다.
건설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기타다른 업종과 비교 할 수 없을정도로 높다.
건설업에서 파종되는 산업도 많다.
철강, 시멘트, 화학, 유리, 가스, 전기 등등
또 새아파트가 지어지면
새집에 새TV, 새 냉장고 등등을 들여놓고
또 새가구를 들여 놓으므로
경제에 파급효과가 크다.
지금 새아파트 공급은 재건축 등 기존 노후 주택을 허물고 짓는 것인데
그게 아니라 더 새아파트를 정부는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는 신호를 줘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