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진짜는 인정투쟁이 아니고 권력투쟁입니다.
인간은 지렛대가 있으면 그 지렛대를 사용합니다.
문까에 서야 지렛대에 전기가 들어오고 작동을 시작합니다.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비단은 반짝거리기 때문에 대낮에 입어야 하는 옷입니다.
뭐든 수단이 있으면 그 수단을 이용하는게 합리적입니다.
문까는 나름 합리적인 판단을 한 것이며 단 권력서열을 오판했습니다.
대중이 500만명 페북에 모여 있는데 거대한 에너지라는 말씀이죠.
조중동은 500만 독자가 있는데 그 독자를 마음대로 컨트롤 합니다.
한경오는 500만 페친을 마음대로 컨트롤 못합니다.
왜? 그야 실력이 안 되니까 그런 거지요.
노회찬은 그나마 실력이 있어서 컨트롤하려고 합니다.
새 차를 뽑은 다음에는 당연히 새 차 길들이기를 합니다.
페친 500만 노다지를 보면 당연히 페친 길들이기 들어갑니다.
우리가 그들을 길들이는가 그들이 우리를 길들이는가 전투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기 원하고 그들은 영향력을 얻기를 원합니다.
바라보는 지점이 다르므로 이 충돌은 절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KBS MBC 변하는 거 함 보자. 눈 부릅뜨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