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추운데 안단테님 이넘 잡았으니 백숙 좀 끓여주시우?
ahmoo
김동렬
몽고인가?
40년 전 우리집 뒷마당에서 읽어버린 닭이 왜 저기 가 있소?
40년 전 우리집 뒷마당에서 읽어버린 닭이 왜 저기 가 있소?
꼬치가리
잉카의 살아있는 신 콘도르?
제를 지내기 위해 젊은이들이 큰 공헌을 하겠구려.
사내들의 표정에서 세상을 다 얻은 듯한 자부심을 옅볼 수 있소.
제를 지내기 위해 젊은이들이 큰 공헌을 하겠구려.
사내들의 표정에서 세상을 다 얻은 듯한 자부심을 옅볼 수 있소.
솔숲길
부하지하
바구니로 참새 잡았던 기억이 새록. 잡는건 쉬웠는데 꺼내는게 좀 힘들었었음. 박새라고 잡아서 키우려다 방에 똥만싸고 도망가고 -.-
김동렬
젬마
아..........진짜 비둘기한테 미안하지만
난 뱀보다 비둘기가 더무섭다ㅠ
비둘기만보이면 주최할수가없으니
내선에선 이들은 그저 공공의적.
이 많은 비둘기들의 서식처는 과연 어디인가?
밤동안 어디서 안녕하시는걸까?
상상만해도 ㅜㅜ
난 뱀보다 비둘기가 더무섭다ㅠ
비둘기만보이면 주최할수가없으니
내선에선 이들은 그저 공공의적.
이 많은 비둘기들의 서식처는 과연 어디인가?
밤동안 어디서 안녕하시는걸까?
상상만해도 ㅜㅜ
안단테
준비.... ^^
삶아지는동안 김치를 꺼내고
가닥가닥을 펼치며.... '호호 손시려라....'^^
황기와 오가피를 끓인 물에 잘 삶아진듯....
이걸 그대로 들어 달궈진 뚝배기에 옮기며.... '앗 뜨~'^^
심심해 박꽃과 호박꽃을 지단으로 붙여보며....^^
뽀골뽀골~
그냥....
김치와 깍뚜기....
시원한 동치미
부서지는 닭살
으.... ^^
어서 어서 드시러 오세요. 안 오시는 분들은 밀어 버리겠습니다. 어디서? 1층에서....^^
오리
일단 동치미 국물좀 먹고, 김치랑 고기랑 입안에 쏙.
맛있네요.
맛있네요.
거시기
워메... 징허게 따순거...
풀꽃
우와, 정말 놀랍구려!
ahmoo
헉! 이거 거의 즉석요리 수준인데요?
오늘 아침에 잡은 넘으로 바로 만들어내오시다니... 100명은 족히 먹고도 남겠어요.
오늘 아침에 잡은 넘으로 바로 만들어내오시다니... 100명은 족히 먹고도 남겠어요.
젬마
한두번도 아니고,
감탄을 아니할 수가 없군요.
감탄을 아니할 수가 없군요.
너 노는 거 좀 지켜보자 이누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