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30 vote 0 2024.01.25 (16:58:48)


한국 정치가 이 모양 이 꼴로 된 것은 북한과의 날선 대립, 중국의 커진 덩치, 일본 경제의 지리멸렬, 러시아의 폭주, 트럼프의 삽질에 따른 결과다. 국제정세가 날로 신냉전으로 치닫고 있다. 북한의 핵무장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세력이 정의당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채택해서 소수정파를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게 되었다. 북한에 의해 가장 많은 피해를 많이 본 정의당 행보는 그 반대다. 소수정파에 힘을 분산시켜서 우리를 더 약화시키자는 것이다. 더 많이 피해를 보자는 거다. 북한이 없다면 벌써 정의당이 집권했을 것이다. 냉전을 극복하려면 우리가 강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다른 길은 모두 막혀 있다.


https://youtube.com/live/NRGV3_HpUCw


권력자의 심리



김웅 김건희 출국요청


이건 수사받는것보다 더 크지. 엄청난 타격이 될걸. 해외에서도 기자 몰고 다니며 명품쇼핑 하겠지. 지렛대의 법칙. 지렛대 팔의 길이가 길수록 힘은 증폭되는 것. 외곽을 때려 힘을 증폭하는 기술



김어준 생각


  연동형은 소수정당이나 소수 정치세력의 원내진입을 돕고자 하는게 취지인데 지금 연동형은 취지와 다르게 기득권 정치인들의 이합집산할 때 또는 탈당할 때 혹은 정거장으로 쓸 때 활용되는게 현재 상황. 연동형을 만들어냈던 의식의 뿌리는 옛날 정의당으로 이어지는 진보세력에 대한 부채의식이 작용되어 왔었는데 지금 정의당은 과거의 정체성이 사라진 상태. 

  실재하지 않는 정치세력, 또는 몇분의 1로 줄어든 정치세력. 실재하지 않는 현실을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그 연동형을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다. 실재하고 취지하고 맞지 않다고 생각. 병립형으로가든 연동형으로가든 한바탕 홍역을 치르게 되어있는데 병립형은 일주일 홍역이지만 연동형은 총선까지 게속 홍역이고 대 혼란이 벌어질것이다.

 ---------------------------

  한국 정치가 이렇게 된 것은 북한과의 대결, 중국과의 대결, 푸틴의 전쟁에 따른 신냉전 때문인데 군소정당에 몇 표 준다고 김정은과 시진핑과 푸틴과 트럼프가 싸움을 멈추고 화해의 손을 내밀 리가 없지. 에너지 흐름에 따라가야 하는데 에너지가 없어.



국힘당내 친윤 목소리 사라졌다


개인이 화해할 수는 있어도 세력은 절대 화해가 안 되는 법. 그게 가능하다면 역사에 무수한 투쟁이 왜 일어났겠나? 한동훈은 이미 세력화 된지가 오래. 기레기는 한동훈에게 권력 넘기라는데? 한동훈으로 패를 바꿔서 다시 도박을 해보자는 이찍심리. 명박에게 세종시 반대 포기하고 근혜에게 권력 넘기라는 그때 그거. 기레기가 왜곡할수록 유권자는 헷갈려서 민주당 찍는다. 잘 모르면 일단 반대로 가보는게 인간의 심리. 



부산을 죽여야 국힘이 산다


대한민국을 갈라치기 하다보면 결국 TK, PK도 갈라칠 수 밖에. 미래의 약속이냐 당장 현찰이냐인데 현찰을 따라가면 자동 갈라치기 되는 거. 


먹고 살기 힘들어야 보수정당에 투표하는게 인간의 어리석은 본능. 살만해지면 야당을 찍음. 박정희 시절부터 그랬어. 수도권은 살만 하니까 민주당 찍지. 코로나에 부동산으로 어려워지니까 잠깐 윤석열 외도 했고. 



석가의 깨달음


[레벨:30]스마일

2024.01.26 (10:21:15)
*.245.254.27

김정숙여사 인도방문 한 것을 두고 

수사할 생각을 하는 데

김건희 혼자 외국 나가는 것은 국고탕진 아닌가?

김건희 외국나가려면 사비로 나가라!!


세수도 부족하고 기업경기도 안 좋은 데

김건희 유람비용까지 세수를 써야하나?

김웅사비로 내보내던지...

김정숙여사한테 한 것을 생각하라...


제왕은 무치라고 

지금 온국민이 상궁내시로 보여서

차마 사람들 앞에서 할 수 없는 행동들을 

언론을 동원하여 아무거리낌없이 보여주고 있나?

부끄러움은 줄아야 하지 않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8 고졸 양향자 시다바리 하버드 윤석열 1 김동렬 2024-02-01 1802
1227 차범근 오은미 사람이 있다 김동렬 2024-01-30 2078
1226 유튜브 구조론 방송 4회 7시 30분 이것과 저것 김동렬 2024-01-28 1336
» 김어준 생각 한동훈 생각 1 김동렬 2024-01-25 1930
1224 한동훈의 삼일천하 김건희의 수렴청정 김동렬 2024-01-23 1930
1223 구조론 3회 입력과 출력 김동렬 2024-01-21 1392
1222 눈치 없이 말리는 시누이 이수정, 김건희 분노 3 김동렬 2024-01-18 2147
1221 바이든이 쪽팔린 윤석열 김동렬 2024-01-16 1864
1220 유튜브 생방송 구조론 2회 보편적 진리 김동렬 2024-01-14 1528
1219 심재철 이낙연 닮은 꼴 김동렬 2024-01-11 1947
1218 악마의 쉴드에 망한동훈 김동렬 2024-01-09 2102
1217 김동렬의 구조론 1회 구조론의 초대 김동렬 2024-01-07 1828
1216 이재명 대 한동훈, 잡초 유방 대 귀족 항우 김동렬 2024-01-04 1887
1215 이재명 피습 한동훈 축배 2 김동렬 2024-01-02 2195
1214 이선균 때려잡은 윤시황 공포정치 1 김동렬 2023-12-31 1881
1213 누가 이선균을 죽였나? 김동렬 2023-12-28 1927
1212 한윤 사금갑 전쟁, 둘 중 하나는 죽는다. 김동렬 2023-12-26 1755
1211 성탄절에 - 예수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가? 김동렬 2023-12-24 1705
1210 원균 등극 한동훈 김동렬 2023-12-21 1857
1209 나라 망치는 감성팔이 신파정치 한동훈 김동렬 2023-12-19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