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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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63 vote 0 2024.01.16 (18:32:39)


https://youtube.com/live/O7LpDDzzwgo


윤석열 덕에 한국에서 새끼라는 말은 욕이 아니게 되었다. 대통령도 사과를 안하는데 말이다. 윤석열은 인류의 수치다. 인류의 적이다. 평론할 가치도 없다. 백년 후에 어떻게 기억되는지가 궁금할 뿐이다. 그때까지 지구가 망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김민재 이강인 


멀리서 차는 킥이 정확하면 한 번에 흐름을 바꿀 수 있지. 최소 지지는 않을 거 같은 느낌. 수비불안은 감독이 잘못한거. 패스가 너무 잘 끊어져. 



웃기는 바이든 날리면 소동


한국인도 다 아는 미국 수정헌법 제 1조가 뭐였지? 이건 헌재까지 가야 하는 문제. 종교를 국교로 정하거나, 종교활동을 방해하거나, 언론의 자유를 막거나, 출판을 금지시키거나, 집회를 막는 법을 지방정부는 정하지 못한다. 미국은 이 방향으로 점점 엄격해진 거.

바이든이 중요하냐? 새끼들이 중요하지. 그 새끼가 미국 의회 공화당 새끼라고 실토해 봐. 그럼 날리면 인정해줄게. 

1.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날리면은 (나는) 쪽팔려서 어떡하나? .. 확률 10 퍼센트

2. 국회(의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 확률 60 퍼센트 

3. 국회(의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날리면은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확률 30 퍼센트 

사람이 딱 잡아 떼는 나름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에서 (공화당)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날리면은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였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 원래 거짓말 하는 사람은 눈꼽만한 근거를 가지고 거짓말 한다. 한국 국회의원 이 새끼들이라고 말했다면 국회모독죄로 탄핵해야지.



한동훈의 본질


한까불이 까불수록 국민의 정신무장도 강화된다. 

이기는게 지는 것이고 지는게 이기는 것이라는 사실을 한까불이 알 리가 없지.



오마이 한겨레 경향의 배신 이유



개혁신당 이준석


오늘보다 나은 내일 슬로건. 연탄배달하면 표 나온다고 믿는 이준석, 서문시장 오뎅 먹으면 표 나온다는 윤석열, 던킨 도너츠만 먹으면 표가 나온다는 한동훈. 수준이하 먹방정치



오마이뉴스 삽질


김여정이 문재인 욕했으니까 문재인 나쁜 사람이다. 이런 논리. 철저히 김여정 기준으로 가치판단을 하는 쓰레기. 이게 언론이냐? 세계가 신냉전으로 가고 있는거 모를 정도로 바보냐? 중국의 힘이 갈수록 커지는데 북한이 남한 말을 듣냐? 정치는 궁극적으로 물리학. 힘이 없으면 당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 북한을 돈으로 사는 방법 외에는 그 어떤 방법도 없는게 사실. 

북한에 돈주면 퍼줬다고 선거 지고 돈 안 주면 어떤 방법도 안 먹히는게 진실. 

남북문제 해결은 보수정권이 북한을 돈으로 사거나 미국이 북한에 돈주고 중국 뒤통수를 치는 방법 외에 없음. 

중국이 대만을 치려면 예방전쟁으로 북한을 접수할게 뻔한데 북한이 중국에 먹히기 전에 미국이 북한을 먹어야 한다고 계속 떠드는게 문재인 독트린.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이 이런 내막을 알 리가 있나? 근데 결국 그렇게 됨. 중국이 북한을 붙잡아놓지 않고 대만을 칠 수 없음. 북한이 지금 러시아에 붙었기 때문에 중국은 당장 대만을 칠 수 없음. 결국 언젠가는 푸틴이 망하고 미국이 북한을 먹는 사태가 일어날 거. 중국의 대만침공은 준비해야할 것이 많기 때문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동해나 서해에서 북한의 양해를 받아 미국 미사일이 북경을 바로 겨눌 것



사흘 굶었다는데 


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누군가가 없었는가? 국밥 한 그릇 사준다고 해결되는게 아니고 사회안전망 안으로 들어와야 해결. 이걸 미담으로 생각하고 끝내면 문제는 더 악화되는 거. 인간은 살아갈 힘이 없으면 자해를 한다. 자기를 반으로 잘라 밀어내고 그 반동력을 에너지로 삼는다. 부족본능을 잃어버린 인간은 자해하는 방법으로 에너지를 조달한다. 그 쉬운 방법은 뭐뭐를 못해 병이다. 난 고기를 못 먹어. 난 밀가루를 못 먹어. 난 피클을 못 먹어. 난 양파를 못 먹어. 난 케첩을 못 먹어.

못 먹는게 없는 사람은 어디가서 사람 행세를 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이것은 집단 정신병이다. 부족이 파괴되면 인간은 미쳐버린다. 인간은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 원래 그렇게 만들어진 존재다. 



황민구의 그알저알 


슬릭백의 비밀은 상당한 점프력에 있다. 다른 사람이 따라하면 잘 안 되는 이유는 점프를 적게 하기 때문.발이 느려서 안 된다는 황민구 주장은 틀린 분석. 그게 맞다면 영상을 두 배 속도로 빨리 돌리면 일반인도 공중부양처럼 보여야 

재생속도를 0.5배로 느리게 설정하면 슬릭백이 안 되는 것처럼 보여야 . 영상의 재생속도와 상관없이 일관되게 공중부양으로 보인다. 영상분석에서 느리게 재생해놓고 깽깽이발 운운 하는데 개소리다. 상당한 점프력에 의해 슬릭백 학생의 앞발 공중 체공시간이 매우 길다. 앞발이 공중에 뜬 상태에서 상당히 전진한다. 공중에서 제자리에 멈춰 있는게 아니라 공중을 한참 날아서 이동한다는 말씀. 점프는 높이가 아니라 앞발의 동작이 멈춘 상태에서 체공시간이 중요. 황민구는 세가지 이유를 들었는데 카메라 각도 등은 다 개소리고 전혀 핵심을 짚지 못했. 다른 영상 분석 두 가지는 정확하다. 사람이 원래 눈으로 보는게 잘 안 되는데 법영상분석가 역시 눈은 보통이다.



NO가 권력


버거킹 키오스크로 체크하게 되어 있는걸 전부 체크했더니 빵과 햄패티만 있더라고.

한국인이 미국인과 친해지기 어려운 이유. 집에 초대하면 안 된다고. 대신 암시를 해야 한다는데. 못먹는다고 빼달라는 것도 많고. 선진국이라서가 아니라 미개해서 그런듯. 음식문화가 발달한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는 안 그럴듯. 원래 고기와 빵 감자만 먹던 영국인 독일인들이 안 먹어본 다른 음식을 못 마땅하게 거절하는 소인배의 권력행동이 전파되어 괴랄한 문화가 만들어진 거. 뭔가를 못 먹는 이유는 안 먹어봐서 그러함. 



한국어의 기원


알타이어는 옛날 이야기고 한동안 고립어라는 엉뚱한 주장이 있었는데 트랜스유라시아어가 대세. 고립어설은 말도 안 되는 개소리. 한국인은 그냥 하늘에서 떨어졌거나 땅에서 솟아났거나 알에서 깨어났다는 식의 일종의 창조설

요하지역에서 기장 농사를 짓던 사람이 트랜스 유라시아어 조상. 구조론과도 상당히 맞아떨어지는 연구.

구조론으로 보면 언어는 진화하는 것이며

1. 한 단어가 한 문장이다. 2. 한국어는 굴절어, 단음절어, 교착어의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3. 영어는 굴절어로 시작했으나 교착어로 변하고 있다. 4. 한국어는 원래 굴절어였으며 단음절어이기도 하고 나중에 교착어로 발전했다. 5. 언어는 동사, 의성어, 보디사인 중심으로 발전한다. 6. 우리말은 영어의 뿌리인 인도유럽어에서 많은 어휘를 받아들였다. 중국어도 많음(한자어 제외) 7. 자의성설은 틀렸다.

가, 해, 자, 쏴, 놔, 와 하고 한 마디로 말하는 것은 중국어의 단음절어 특징이다.

떼다, 때, 때(몸의) 참, 짬, 틈, 뗌, 땜, 두메, 드문, 도마, 토막, 뜸, 띄엄, 땀(바늘), 투막, 돔, 도미, 띄움 등 20여가지 이상으로 다양하게 변하는 것은 굴절어의 특징이다. (이상은 모두 간격을 나타낸다.)

love 하나가 40개 이상 굴절되는 러시아어와 달리 영어는 굴절어 특징을 거의 잃었다. 굴절어는 중간이 변함.

산스크리트어와 영어는 매우 가깝기 때문에 산스크리트어를 연구하던 학자가 인도유럽어를 발견한 것.

그런데 일반인은 절대로 모름

예컨대 불이 활활 탄다 불 화

바람이 붕붕 분다 바람 풍

불이 타닥타닥 탄다 탄(석탄)

개는 개짖는 소리에서 나온 것이며 고양이 cat는 카악 하는 하악질 소리에서 나온 것. 우리말로 고양이는 괴인데 원래 우리나라에는 고양이가 없었다. 고양이가 한반도에 들어온 것은 10세기. 띠에 고양이띠가 없는 이유는 고양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 괴양이 옛말 괴는 cat인데 여기에 승냥이 호랑이의 냥이가 붙은 거. 닭 계는 당연히 꼬끼오. 쥐는 찍찍대는 소리

묘는 미야하고 우는 고양이 소리. 



인도인이 쇠고기를 안 먹는 이유


흑백논리 극단주의로 프레임 걸기 기술을 쓰는게 본질. 본질은 인구압박. 인간통제 계몽주의 문제

1. 원래는 먹었는데 불교 및 자이나교와 경쟁 중에 안 먹게 된 거.

2. 인도는 다양한 계급과 피부색과 언어가 있기 때문에 인간들이 말을 안 들어서 

계율을 엄격하게 하지 않을 수 없음.. 

즉 계몽주의 오류.. 말 안 듣는 대중을 계몽하기 위해 극단적인 주장. 좌파들이 흔히 저지르는 오류

탈근대사상.. 극단적인 공산주의에 반대하기 위해 야만 옹호 무리수

잔다르크 비난 .. 잔다르크가 우파의 상징이므로 창녀몰이

마녀사냥.. 카톨릭을 비난하기 위해 마녀제압 강조

문화혁명.. 말 안 들으니까 다 때려부숴.

북극곰 소동.. 늘어나는데 줄어든다고 거짓말

중국인이 과학을 하지 않은 이유.. 수억 인구를 어떻게 설득하나 포기

고대 그리스인이 과학과 철학을 한 이유.. 시민이 많아야 1만 명 이하. 설득가능

한국인이 새로운 사상을 거부하는 이유.. 15억 백인문명을 어떻게 이겨? 포기

도처에 야만이 횡행하는 이유는 포기하기 때문.

포기할 만한 속사정이 하나씩 있기는 있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면 후진국 몰락



권력화된 산천어 축제는 동물학대


권력화 되면 그게 악마. 재미로 죽이는 행동을 개인이 아닌 집단행동으로 하면 권력화 되는 거다. 멧돼지 사냥 집단축제 이런 것을 하면 안 되는 거. 채식주의도 다른 사람에게 권유하면 안 된다. 종교도 길거리에서 노방전도하면 안 된다. 광고전단도 길에 뿌리면 안 된다. 어부가 물고기 잡는 것은 어차피 고래가 먹을 것을 잡는 것이고 산천어 집단 학살은 고대 힌두교에서 하든 살육제를 모방한 야만행동이다. 힌두교는 소 50만마리 양 100만마리 한꺼번에 죽이는 살육제를 하는데 지금도 하는 곳 있다. 불교에 공격받아 힌두교가 육식을 금지하게 되었는데 인도에서 2천년 전에 야만이라고 판정난 것이다. 물고기를 죽였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권하며 재미로 죽였다는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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